중국 하얼빈에 안중근 동상
사단법인 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황인성)는 ㈜JH.48 International(대표 이진학)과 공동으로 1909년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총살한 중국 하얼빈시의 중앙대로(中央大街) 금안 오로바 광장 공원에 안중근 동상을 건립했다고 17일 말했다.
16일 오후에 제막한 이 동상은 높이 4.5m, 기단 2m에 청동으로 제작됐다.
taeshik@yna.co.kr
3억 중국 농민의 향후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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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과잉 노동력, 비농업 산업으로 이전 또는 도시 진출
 향후 20년 중국의 3억 농민에게 천지가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은 "도시화는 경제 사회발전의 필연적인 추세로 공업화, 현대화의 중요한 지표"라면서 "중국은 현재 도시화의 결정적인 발전 단계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기 대•중•소 도시와 농촌 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도시화 수준을 점차 향상시키는 것은 내수를 확대하고 국민경제 신장을 추진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더불어 국민경제의 양성적인 순환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시키는데도 커다란 몫을 차지한다. 중국공산당 제16차 회의 제5차 전체회의에서 통과시킨 '11차 5개년 개발 계획'은 농민 소득을 꾸준히 늘리고 대중소 도시와 농촌 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향후 5년간 중국 정부와 사회 전역이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큰 임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중국 산둥(山东)성의 절반이상의 농촌에서는 노동력이 더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통계국 조사에 결과 중국 농촌에는 노동력이 약 4억8천만명 존재하는 상황이나 실제로 농업, 임업, 목축업, 어업 등에 수요되는 노동력은 단지 1억7천만 명에 불과하다. 과잉 노동력은 비농업 산업으로 이전하거나 도시로 진출해 취직하는 길밖에 없다. '현재 1인당 평균 농경지 9백33㎡ 수준으로 기존 농업 인구의 3천 달러 수준과 맞먹는 생활을 실현할 수 있는가', '농경지 667㎡에서 2만위안의 생산량을 실현할 수 있는가'하는 것이 문제다. 잉여 노동력을 이전시키는 것은 토지 수익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사실상 전국 6백60여개 도시로 진출한 농민 노동자가 이미 1억2천만 명에 도달했다. 농업부는 향후 10년동안 중국 농민은 연 8백50만명의 속도로 도시에 진출해 20년 후에는 모두 3억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농촌 노동자', '도시화' 는 중국 사회 발전 과정의 키워드가 됐다. 농촌의 잉여 노동력 문제 해결을 우선하면서 안정적으로 도시화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 중국 경제 사회발전의 추세다. 중국 정부는 "농촌에서 도시로 진출한 노동자는 이미 산업 노동자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 됐다"며 농촌 노동자의 이미지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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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중국 휴대전화 관련 상 휩쓸어
삼성전자[005930]는 애니콜이 중국 심양지역 최대 일간지의 하나인 `시대상보(時代商報)'가 중국내 최고 명품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108 존귀(尊貴) 브랜드 활동' 시상에서 휴대전화 부문 존귀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08 존귀 브랜드 활동은 휴대전화, 패션의류, 화장품 등 총 25개 부문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108가지를 뽑는 시상식으로 소비자들의 전화 투표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투표를 취합, 수상업체가 선정된다.
삼성 애니콜은 또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SOHU.COM)'과 중국 최대 가전 유통체인 `궈메이(國美)'가 공동 주최한 브랜드 시상식 `소후-궈메이 휴대전화 오스카 성전(盛典)'에서도 `신뢰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 애니콜은 또 소후닷컴이 중국 신세대들을 대상으로 패션 브랜드 인기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중국 신시각 연도방(中國 新視角 年度榜)'에서도 패션 신세대 인기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블루블랙폰Ⅱ(중국 모델명:SGH-D608)는 이에 앞서 중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양대 산맥인 소후닷컴과 시나닷컴(SINA.COM)에서 각각 '2005 휴대전화 대상'과 '최고 프리미엄 비즈니스폰상'을 수상했다.
또한 중국 국영 TV CCTV에서 주최한 '2005년 창신 성전 시상'에서도 '최고기능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2005년 중국 시장에서 삼성 애니콜의 평균 판매 가격은 2천310위안으로 모토로라(1천835위안), 노키아(1천570위안)보다 월등히 높은 업계 1위 수준을 지키고 있다.
또 시장조사기관 SINO-MR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00달러 이상 중국 프리미엄 휴대전화 시장에서 점유율 34%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rhew@yna.co.kr
4대 가격, 中 경제 좌지우진한다
[집값]
중국 중앙위안회 당간부학교 연구원 정예숭(曾业松)은 "일부 도시의 썰렁한 부동산시장과 시민의 관망상태는 집값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부동산업 폭리가 해결되지 않으면 집값의 이성적 복귀가 어렵다.
[주가]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금융연구소 전문가는 "중국 증권 시가가 '수축'하는 현상은 사실 몇년전 상장회사가 고 프리미엄 발행, 기구와 농가를 고가로 전매하는 등 자금 모금으로 인한 빚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
[곡물가격]
세양(谢阳)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농촌부 부부장은 "곡물가격에 대한 거시적 조정은 경제수단과 법률수단을 병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비용 곡물 탄토, 식용류 수출입 등 정책이 곡물시장의 수급에 영향을 준다.
[유가]
한 권위 있는 전문가는 "수급 모순때문에 국제 유가가 장기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현재 중국 가공유 가격의 하향 조정 공간이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은 에너지 절약을 에너지 발전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
호남대, 중국 후난대학 교류 박차
광주 호남(湖南)대학교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일한 한자어 대학명을 가진 중국 후난(湖南)대학과의 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호남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자매결연을 한 후난대학 방문단 24명이 18일 교환학생 공동학위 및 자격증 취득 관련 세부 학칙을 논의하기 위해 호남대를 방문한다.
후난대 방문단은 후난대에서 1학년 과정을 이수한 후난대학 재학생 50여명이 3년간 호남대에서 수학하는 `1+3'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와 함께 호남대의 교육여건 및 전공 인프라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경영학, 무역학, 경제학, 관광경영학, 호텔경영학 전공에 적용되며 3년 후 공동학위 및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양 대학은 지난 5년간 교수와 학생 교류를 비롯 교수 공동연구, 위성원격교육프로그램 공동 제작, 친선 축구 시합 등을 통해 다양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
hyunho@yna.co.kr
駐광주 중국영사사무소 상반기내 개설
광주와 전남.북, 제주지역을 관할권으로 하는 주(駐) 광주 중국 영사사무소가 올 상반기내에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닝푸쿠이(寧賦魁) 주한 중국대사는 17일 "광주에 중국 영사사무소를 개설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밝혔다.
닝 대사는 이날 광주 동구 충장로 한 식당에서 박광태 광주시장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후 지방도시로 광주를 첫 방문한 것도 영사사무소 개설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닝 대사는 "광주 영사사무소 설치에 대해 양국 정부가 합의한 만큼 최대한 빨리 개설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무소가 들어서면 광주와 주변 여러 도시들이 중국과의 경제 교류 증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양 정부가 합의한 뒤 리 빈(李 賓)전 대사와 공동발표 기회까지 가지려 했으나 미뤄졌다"며 "비자 발급, 문화.경제교류 등의 증가로 시급해진 영사사무소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2002년부터 중국 영사관 유치활동을 벌여왔으며 지난해 5월에는 외교통상부로부터 영사사무소 설립을 승인받았다.
영사 사무소는 양국간 행정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돼 올 상반기 안에 개설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시청과 가까운 상무지구 2곳 등 3곳을 사무소 후보지로 추천했으며 중국 측은 상무지구 쪽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영사사무소가 들어서면 서울과 부산(총영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아오던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중국 방문객들의 비자발급 비용 60억-70억원(연간 약 20만명)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닝 대사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광주 차이나타운 조성 요구와 관련, "중국인의 정서와 생활방식에 맞고 한국 특색을 살린 타운을 조성할 수 있다면 광주도 제주도처럼 중국내에서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닝 대사는 간담회 뒤 반명환 광주시의회 의장, 한강택 전남지방경찰청장을 만났으며 19일까지 광주 화교협회, 중국 평화통일촉진회 한중문화협회 광주지회, 광주지역 유학생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광양제철소 등 산업시설도 방문한다.
sangwon700@yna.co.kr
세계를 풍미한 한국 김치
김치는 한국의 ‘제일 요리’로 불린다. 한국인의 음식문화에서 김치는 빠질 수 없는 ‘요리’ 이다. 이렇게 눈에 띄지 않는 전통 반찬식품이 한국인에 의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았고 위풍당당하게 국제시장에 우뚝 섯다. 현재 한국 김치는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선진국으로 수출될 뿐 만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들에도 수출되고 그 수출량은 날로 늘어나 매년 수출액이 7천만 달러를 초과한다.
스포츠를 빌어 국제시장으로 발을 내딛다
한국은 김치의 국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우선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경기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세계 각지에 김치의 풍모를 보여 주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위원회는 한국 ‘종가김치’ 생산업주 두산식품과 ‘농협김치’ 생산업주를 올림픽기간 김치공급 지정업체로 정했다. 이 두 기업은 올림픽 위원회에 4천kg의 김치를 공급했다. ‘종가집 김치’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4년 일본 히로시마 올림픽과 1998년 일본 나가노 올림픽의 정식 식품으로 지정됐다. ‘농협김치’는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과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의 정식 식품으로 지정됐다. 또한 한국의 김치는2002년 한일 월드컵이라는 기회를 빌어 더욱 ‘국제화’노선에 진입했다.
전통 음식을 첨단 과학기술로 무장
한국김치가 전통식품으로 전세계에서 환영받을 수 있었던 것은 김치의 독특한 맛, 풍부한 영양과 보건능력 등의 요소 외에 한국김치산업의 완벽한 공업화 생산시스템 때문이다.
표준화가 돼야만 산업화가 될 수 있다. 한국김치의 생산방식은 전형적인 소규모 생산이다. 하지만 이들은 김치시장의 미래를 보고 유수생산선을 개발하고 규모화, 표준화생산을 실행하고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김치의 공예수준을 향상시키고 완벽하게 하기 위해 한국 청주대학에서는 김치식품 학과를 설치, 김치를 과학연구대상으로 설정, ‘김치연구소’를 설립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김치의 영양성분, 생화반응 등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김치가 맛있는’이유를 과학적으로 해석할수 있게 했다.
건강 홍보가 광고보다 효능이 높다. 한국김치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건강 발효식품이 됐다. 한국 과학자들은 실험을 통해 ‘김치’에 여러가지 비타민, 광물질 및 인체에 필요한 십여가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김치는 다이어트 효능이 있다. 이는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증명을 됐다.
한국인은 식탁에서 김치가 없으면 안된다. 김치의 맛은 백여종이 있는데 원료로는 배추외에 무우, 오이 등이 있다. 영양학자들은 “절인 김치는 풍부한 유산균이 있어 식욕을 증가시키고 소장내의 기타 병균을 죽인다”고 분석한다.
바로 광고가 아닌 과학연구 성과로 김치의 영양과 보건가치를 증명했기에 사람들이 한국김치를 저절로 인정하게 되는데 이는 ‘광고폭탄’이 도달할 수 없는 것이다.
中國 도시 질병--주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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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폭증, 도로•주차공간 발전 속도 훨씬 웃돌아
땅이 큰 중국도 폭증하는 자동차량에 비해 주차공간이 협소, '주차난'이 도시 발전을 제약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중국 건설부 전국주차산업화 발전 연구과제팀 황즈쥔(黄志军)주임은 "현재 중국 자동차 일인당 평균 점유율이 여전히 높지 않은 상황 하에 이미 대략 50%의 자동차가 무질서하게 주차하는 현상이 나타나 주차난이 이미 중국 도시 교통 및 자동차 공업의 신속한 발전을 괴롭히는 난제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황주임은 "현재 베이징에 250만대 승용차가 있는데 합법적 주차자리는 109만개 밖에 안돼며 선전에 승용차가 74만대 있는데 합법적 주차자리는 36만개밖에 안된다"고 소개했다.
선전에서는 자동차 신장이 지나치게 빠른 추세를 제한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주차 요금을 시간당 10~15위안(한화 약 1300원-2600원)으로 올렸다. 기념일 기간 항저우 관광지의 주차요금은 시간당 30위안(한화 약 4000원)이었다. 발전개혁위원회 경제운영국 린위룽(林玉龙)부국장은 "주차난이 도시 발전을 제약하는 심각한 문제로 됐을뿐만 아니라 중국 자동차 공업의 빠른 발전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년간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쾌속 발전에 따라 특히 일인당 평균 GDP가 1천달러를 돌파한 후 가정용 승용차 시대가 열려 교통, 도로건설 및 주차문제에 큰 압력을 초래하고 있다. 2004년 중국 승용차 생산량이 450만대, 올해 1천만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济南)과 같은 중형 도시에서 주차난은 이미 일부 상업 지역 발전을 괴롭히는 난제로 됐다. 골든위크 기간 일부 관광지에서도 심각한 주차난 문제가 나타났다. 지난의 상업지대에서 자동차가 비법 도로점유 현상은 아주 보편적인바 도로에 정차하는 것은 거의 모두 자가용이다. 차 위치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차요금도 줄곧 급상승 하고 있다. |
中, 첩(妾)문화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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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사건에 연루된 60% 고위간부 첩 둬
공산화 과정에서 사라졌던 축첩(蓄妾) 행위가 중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다시 부활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즘 중국에서 당간부나 관료, 사업가들에게 첩(妾)이나 정부(情夫)는 과거 신분이나 부의 상징이었듯이 ‘필수’ 조건처럼 인식되고 있다. 사회주의에 시장경제를 접목하면서 과거의 폐습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산둥(山东)성 지닝(济宁)시 리신(李信,51)부시장의 경우 뇌물 50만 달러를 받아 지닝과 상하이, 선전 등에 최소한 4명의 정부를 두고 있다가 적발됐다. 월급이 수백달러에 불과했던 그는 인구 800만명의 신흥 경제도시인 지닝시의 부시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40여 업체로부터 각종 인허가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고 이 돈으로 정부들에게 집을 사주고 선물공세를 폈다. 리신 부시장을 적발해 낸 반부패 운동가 리신더는 “부패한 관리 뒤에는 반드시 첩이 있다고 누구나 지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국부녀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부정부패 사건에 연류된 고위 간부의 95%가 내연관게가 있었고 60%는 첩을 두고 있었다. 첩 문화가 기승을 부리면서 둥관(东莞), 청두(成都), 상하이 등의 도시에서는 정부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아파트까지 생겨나고 있으며 바깥으로 나도는 남편과 그들의 정부를 캐내기 위한 사설탐정업소도 급증하고 있다. 청두의 사설탐정업체인 ‘더방’은 최근 사업 영역을 크게 늘리고 있으며 직원도 100명이 넘는다. 또 첩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혼이 늘고 재산다툼도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160만쌍이 헤어졌는데 이는 2003년에 비해 무려 21%나 폭증한 것이다. 이처럼 문제가 심각해지자 지방정부들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난징(南京)시는 지난 5월 모든 공무원들에게 혼외관계 사실을 보고토록 했다. 중국 남부 최대 관광지인 하이난(海南)성은 정부를 두었거나 혼외자녀를 둘 경우 공산당원직을 박탈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광저우(广州)의 한 대학에서는 여학생들에게 기혼자와 관계를 가져 가정을 깨는 일이 없도록 주지시키기도 했다. 상하이의 사설탐정인 웨이위준은 “요즘은 물질만능주의가 사상을 지배하고 있어 중국 정부가 나서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는 힘들것이다”고 말했다. |
中 청년 소비문화--웨꽝주(月光族)
1970~1980년대에 태어난 청녀인들은 비교적 수입이 많지만‘웨꽝주(月光族: 한 달 월급을 다 소비하는 무리)’의 주력군이 되고 있다. 호화로운 주택에서 고급 제품을 소비하며 높은 수준의 생활을 누리는 것은‘웨꽝주’의 생활이념이다. 이들의 생활방식에 대해 사회에서는 여러가지 견해가 있다.
■높은 수준의 생활을 추구
저우슝(周雄) 한 회사의 경리로 월급이 1만위안(한화 약 1백30만원)이다. 그러나 그는 소비도 많아 매달의 월급를 거의다 사용해 버리며 게다가 신용카드는 보통 적자 상태다. 그는 부담감으로 인해 30세임에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으며 솔로생활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월수입이 5천위안(한화 약 65만원)인 우팡(吴芳)은 일한지 3년이 다되지만 아직까지 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녀는 부모들에게 용돈이나 생활비를 주지는 않으면서도 자신의 수입을 고급 향수, 화장품 사는데 소비하거나 친구들과 외식을 하고 여행가는데 모두 사용한다. 때로는 오히려 부모에게서 용돈을 받곤한다.
■시대에 따라 나타난 과소비
광저우(广州)시 사회과학원 과학연구처 처장 펑펑(彭澎) 박사는 이런 소비는 경제와 문화가 어느정도 발전한 사회에서 외래문화와 전통문화의 결합으로 나타나는 필연적인 산물이라고 설명한다. 1970~198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서구의 생활방식을 선호한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비교적 좋은 환경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소비가 비교적 많고 금전적 어려움이 적었다. 이들이 일단 사회에 나가면 대담하게 과소비를 일삼고 타인의 돈으로 자신의 생활을 누리는데 거리낌이 없다. 때문에 옷, 화장품, 여행, 오락 등에 많은 소비를 하고 돈을 모두 소비한 후에서야 다른 방법을 생각한다.
중국 경제발전은 사회소비를 격려하고 있으며 각종 대출을 제공한다. 이는 이 시대 사람들의 소비성향을 부추긴다. 사회가 나날이 물질이 풍부해짐에 따라 이러한 과소비 사상이 쉽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일종의 유행이 되고 있다.
홍콩 심리학자 구슈쵄(顾修全) 박사는 심리학적인 시각에서 '웨꽝주’는 허영심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대 젊은 사람들의 심리상태는 유행시키기를 좋아한다. 또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질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며 자신의 위치를 확립한다. 때문에 소비를 일종의 미덕으로 여긴다.
전문가들은‘웨꽝주’의 여부는 수입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관념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전통적인 소비관념을 가진 사람은 수입이 높다해도 ‘웨꽝주’가 될 수 없다.
■건의, 생황에 재정관리가 수요
저축과 재정관리에 문외한인 ‘웨꽝주’가 이성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재정관리를 배워야 한다. 합리적인 계획은 사람들이 ‘웨꽝주’가 되거나 ‘빚진 부자’ 가 되는 것을 방지한다. 심지어 또 다른 돈벌이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다.
‘웨꽈주’인 리(李)씨는 대학교 과목에 이성 소비 과목을 증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첫째, 양호한 소비습관과 재산관념을 가져야 한다. 둘째, 저축을 중시하고 충동적인 소비를 줄여야 한다. 셋째, 자신의 재무 능력을 보장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넷째, 양호한 건강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다섯째, 최저 보장을 확보하고 재무의 책임감을 높여야 한다.
■오늘만 보지 말고 내일도 생각해야
허(许)씨의 견해에 따르면 20~35세 사이는 정력이 가장 넘치는 단계며 인생에 있어 재부의 누적단계다. 1970~80년대에 태여난 청년들은 미래에 4명의 가장을 부양해야 할 뿐만 아니라 1명의 자녀도 부양해야 한다. 그들의 부양비는 매우 높을 것이다. 때문에 현재부터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알아야 한다. 다른 면에서 ‘웨꽝주’는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며 가정,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결핍되어 있다. 이런 인생관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 낸다.
우(吴)씨는 '고난과 어려움을 이기자'는 중국인의 전통적 이념을 잊어서는 않된다고 말한다. 이는 현재 청년인이 돈을 벌면서 고생을 하라는 뜻이 아니고 자신의 미래 인생의 목표를 위해 분투하라는 말이다. 오늘만 바라보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中, 11년 연속 최대 반덤핑 피제소국
중국은 11년 연속 세계 반덤핑 피제소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05년은 무역마찰이 보다 심화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2005년 對중국 무역구제조치 제소 건수는 18개 국가(지역)의 63건(21억불)으로, 각각 반덤핑은 51건(17.9억불), 특별세이프가드는 7건(2.2억불), 세이프가드는 5건(0.9억불)로 집계된다.
EU, 미국이 제소한 무역구제조치 관련금액은 14.8억불로 전체 금액의 70%를 차지하였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개도국이 제소한 무역구제조치 제소건수 또한 37건으로 전체 건수의 60%를 차지했다.
中, 솔로가 종사하는 10大 직업
중국에서 아래와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솔로가 되기 쉽다고 꼽는다. 혹은 솔로는 이런 직종에 종사해야 한다고 여기기도 한다.
1. 자문 회사
원인: 비행기에 있는 날이 지면에 있는 날보다 많다. 오늘과 내일에 어디에 있을지 모르며 여행가방은 늘 준비상태다.
2. 회계사 사무소
솔로 원인: 여자가 많고 남자가 적다. 야근하는 일이 다반사다. 조금 생각이 있는 상관이라면 서로 마음이 있는 남녀를 함께 파견해 일을 시킨다.
3. 광고 회사
솔로 원인: 여자가 많고 남자가 적으며 야근을 밥먹듯이 한다. 많은 사람과 접촉하지만 일 관계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현상은 드물다.
4. 변호사 사무소
솔로 원인: 스페인은 “what can you expect, he is a lawyer”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직업에 필요한 엄격함으로 인해 낭만 지수가 낮다. 여자 변호사는 남자가 더욱 두려워하는 대상이다.
5. 의상 디자이너
솔로 원인: 훌륭한 의상 디자이너는 영원히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때문에 낡은 관계에 대해 여원히 정열을 갖지는 못한다.
6. 메이컵 아티스트 / 디자이너/ 촬영가
솔로 원인: 미녀가 당신이 보는 앞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 당연히 시간 지나면 느낌이 사라지기 마련이다. 여자는 이 업종에 종사하는 남자가 ‘변태’라며 모두들 싫어한다. 미녀와 접촉이 많으면 위험하다.
7. 웹사이트
솔로 원인: 야간 근무를 하는 직원이 모두 젊다. 여자들은 같은 또래의 남자를 보지 않는다.
8. 기자/편집
솔로 원인: 독서를 너무 많이 하고 사회의 어두운 면과 많이 접촉해 오만하고 속이 좁다.
9. 연예계
솔로 원인: 감정이 너무 풍부하고 주변의 유혹이 너무 많다. 선택 할 것이 너무 많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
10. 운동 선수
솔로 원인: 성별에 의해 구분된 단체로써 늘 비공개 훈련을 진행한다. 어떠 유명한 선수는 솔로를 고집한다. 그 이유는 바로 인기 관리를 위해서다.
"中國 경제학자, 돈에 눈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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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중국 경제학자, 많아야 5명
작년 한 해는 중국 주류 경제학자들이 네티즌들로 부터 끊임없는 질책과 비평에 시달린 해다. 기자는 이 문제에 대해 홍콩과학기술대학 딩쉐량(丁学良)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화공상시보(中华工商时报): 지난 20여년의 개혁 과정에서 중국 경제학자들은 정부 정책의 독특한 영향력으로 사회 과학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다른 학계 목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딩쉐량 : 이는 지난 25년동안 우리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및 화목한 사회 건설 목표를 한 계통으로 실시하지 못한 탓이다. 개혁의 제도와 정책을 제정하지 못한데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늘 한 시기동안 한 목표를 위해 기타 모든 목표를 눌러 왔었다. 이 결과 개혁에 많은 착오가 생겼고 이익을 보는 그룹들이 이미 몇몇 건립됐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착오를 교정하려면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 크다.
이것이 바로 지난 20여년 동안 중국 사상계가 경제학자 외에 다른 학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원인이다. 바로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은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 경제학의 일이라고 오해했다. 사실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하나의 사회에서 경제발전은 하나의 계통적인 공정이다. 이 계통공정에서 법률,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의 작용은 모두 한 구체적인 정책에 제한돼 있다.
서로 다른 학문이 발휘하는 작용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전 과정에서 그들의 작용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매 학문마다 자기만의 연구 중점이 있기 때문에 부동한 학과의 사람들이 정상적인 방식으로 서로 의견을 교류해야만 정책 지정자들이 부동한 학과의 합리한 경험을 채납할 수 있다.
▲중국 경제학의 수준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서방에서 경제학이 가장 발전한 국가에서도 경제학은 공공학과가 아니라 수학, 물리학처럼 전문적인 문제를 토론한다. 경제학이 어떻게 매우 'Public(통속)'한 학과로 변할 수 있는가?
중국 경제학계에서는 누구나 다 경재학자라고 자칭할 수 있고 그 어떤 문제도 모두 토론한다. 이는 중국 경제학이 아직 '경제 과학' 수준에 이르지 못했고 경제학이 중국에서 아직 진정한 과학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경제학자가 창조하고 제정에 참가한 정책이 조성한 착오(교육개혁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대중과 네티즌들이 주류 경제학자에 대해 비판한 원인은 매우 복잡하다. 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중국 주류 경제학자들이 경제과학 연구가 아닌 이익 그룹들을 위해 역량을 쏟았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제학자 중에는 각기 다른 산업에서 대변인을 하는 이들이 수두룩 하지만 서방에서 이같은 경우는 거의 찾기 힘들다. 있다고 해도 이런 사람들은 은행, 투자은행에서 산업경제연구원으로 종사하는 정도다. 외국 주류 경제학자들은 세계 제일의 대학 경제학과에서 교수를 하거나 연구에 종사한다.
▲중국에 진정한 경제학자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많아야 5명이 안 된다. 국내의 유명한 경제학자 몇몇도 국제 50대 경제학과 대학원 학위조차 없다. 진정한 경제학자는 우선 경제학을 과학으로 삼고 연구해야지 부자가 되거나 이름을 날리는 수단으로 학문을 이용해선 안 된다. 만일 그렇다면 경제영역에서 독립적인 연구를 할 수 없다. 물론 서방에도 관직을 요구하는 경제학자가 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경제학 영역에서 독립적이고 우수한 연구를 해냈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경제학을 연구한다.
상하이 부동산, 탈세 문제 심각
국가 거시조정정책 통제하에 많은 부동산 기업의 자금이 긴축되고 세금 채납이 빈번해졌다. 최근 상하이(上海) 부동산 기업의 세금 채납 문제는 심각하고 여기서 일부 중소 부동산 기업의 자금 긴장을 엿볼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상하이시 세무국이 발표한 2005년 2분기 세금 채납 공고중 4백61개 세금 채납 기업중 15개가 부동산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수량은 많지 않지만 세금 채납 총액에서 기타 기업을 훨씬 초과했다. 베이징(北京), 광저우(廣州)등 지역의 부동산 기업역시 세금 채납이 심각했다.
비록 부동산 기업의 세금 채납은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띨때도 있었지만 올 3월이래 거시 조정 통제 정책은 이 현상을 더 가중시켰다. 일부 부동산 기업은 자금난이 발생했고 부동산 개발 주기가 길고 1기 공정에 투입되는 자금액이 거대하며 자금적 압박등이 세금 채납으로 이어졌다.
국가 세무총국은 부동산 세수 실시 일체화관리를 요구했고 부동산 등록세로 선납세를 관리를 강화해 탈세를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中 국민 브랜드 의식의 그칠줄 모르는 성장
국제 유명한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관리 회사 존스 랑 라살사가 베이징에서 발표한 최신 『쇼캉(小康), 번영한 꿈…중국 소매업 전망 특별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현대화를 향해 달리고 있는 국가이며, 신속히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시장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광고업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휴대폰, 인터넷이 보급됐으며 중국인 브랜드 의식 강화 등의 요인은 중국 소매시장 변화에 거대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 체인 경영 협회 우뤼이링(武瑞玲) 부비서장은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모두 중국 소매업이 새롭게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며 "1980년대 말 ~ 90 년대 초 체인 슈퍼마켓, 체인 생활 서비스 기업이 중국에 나타났으며 10년간의 빠른 발전을 통해 2004년 전국 체인 소매 회사의 판매액은 이미 7천억위안(한화 약 91억원)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서양 브랜드의 지명도는 중국에서 점진적으로 상향되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도 한층 강대하게 변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의 눈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존스 랑 라살사 베이징 이사 한더위(翰德伟) 사장은 “현재 중국 소비자는 유행의 창조자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 현재 2억명을 넘어서는 인구가 미래의 핵심 소비자가 될 수 있다. 이는 현대화를 향해 달리고 있는 국가임을 의미하며 신속히 각성하고 있는 소비자 시장을 보유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어 한더위는 “중국의 거대한 소비 잠재력 시장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며, 중국 소매업의 기회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며 “또한 대중 문화의 흥기, 언론매체의 왕성한 발전, 대중 우상 시대의 왕림, 중국 국민브랜드 의식 강화, 등 모두 중국 소매 시장의 발전에 추진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이미 4백여 개의 대형 쇼핑센터가 있으며 2백여 개의 쇼핑센터를 추가 건설하고 있다. 새로 추가된 쇼핑센터는 개발 과정에서 반드시 중국 사회에서 신속히 나타난 소비 추세와 변화 발생을 고려해야만 비로소 다른 소비 계층의 방식을 흡인하게 됨을 발견할 수 있다.
中 동북 진흥, 국유 경제 공제 영향력 뚜렷히 향상
국무원 진흥동북사무소 숭샤오우(宋晓梧) 부주임은 ‘투자환경 개선으로 동북 진흥 촉진 국제 연구 토론회’에서 ‘동북 공업 기지 진흥 전략이 실시된 2년 동안 동북3성 국유 경제는 국민 경제의 명맥 산업으로 집중됐으며 공제력과 영향력이 뚜렷히 향상됐다’ 고 밝혔다.
그는 <중국공산당 중앙국무원에서 동북지구 등 노공업기지 진흥 전략을 실시하는데 관한 몇가지 의견>에 따라 2년 동안 동북3성에서 도시 사회보장 체계 시험 사업을 전면적으로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국유기업 정책성 폐지파산의 지지력을 확대했다. 동시에 재정 정책을 정비하고 노공업기지 개조와 진흥 사업에 대한 지지력을 확대했다. 일련의 정책 조치를 실시해 동북 지구 국유 기업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했기 때문에 경제 증장속도가 비교적 빨랐으며 효익이 끊임없이 향상됐다.
2005년 9월까지 헤이룽쟝(黑龙江)에서는 96개 국유 대중형 공업 기업에 대한 제도 개혁을 기본적으로 완성했다. 그리고 1백17개 기업은 현재 실시중에 있다. 지린(吉林)성에서는 8백16개 지방 국유 기업에 대한 개혁을 촉진했으며 이미 6백96개 기업에 대한 제도개혁을 기본적으로 완성했다. 1백20호는 제도 개혁 조작 절차에 진입했으며 근 33만명 직공이 노동 관계를 바꾸거나 적당한 배치를 받았다. 랴오닝(辽宁)성에서는 5백86개 국유기업에 대한 개혁을 진행해 1백2개 국유기업에서 파산처리를 진행했다. 국유 중소기업 누계 제도 개혁이 80%에 달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2005년 9월까지 동북지구 국유 및 국유 주식 공업 기업은 3천13개 였는데 2003년에 비해 4백96개 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총 자산은 2003년에 비해 1천4백88억4천6백만위안(한화 약 19조3천6백억원) 증가했다. 이는 동북3성 국유경제가 국민 경제의 명맥 산업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며 공제력과 영향력이 향상됐음을 설명한다.
통계에 결과 2005년1~10월 동북지구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증가치 5천1백72억2천만위안(한화 약 67조2천3백86억원)을 완수했는데 동기에 비해 16.2% 증가했다. 제품 판매 수입은 1만4천8백43억2천만위안(한화 약 1백93조원)에 달했는데 동기에 비해 23.9% 증가했다. 규모이상 공업은 이윤이 1천2백90억5천만위안(한화 약 16조7천7백65원)으로 동기에 비해 15.4% 증가했다.
항저우(杭州), 설 상차림 '19만8천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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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설 만찬 찾는 이 없어
설이 다가옴에 따라 각 지역에서는 고가의 설 상차림이 많이 등장했다. 소비자는 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항저우(杭州)의 19.8만위안 짜리 설 상차림은 아직도 예약한 사람이 없다.
현재 광저우(广州)시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한상에 8만8천위안인 설 상차림을 선보였다. 광시의(广西) 난닝(南宁)시에서는 9만9천9백99위안의 설 잔치상을 준비했다. 충칭(重庆)시에서는 18만8천위안 상당의 설 상차림이 등장했다. ‘최고 가격’ 설 상차림을 선보인 상점 주인은 “이러한 높은 가격의 설 상차림을 준비한 것은 것은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는 미식가 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항저우(杭州)에서 ‘최고가’의 설 상차림을 내놓은 원인은 저쟝(浙江)이 경제가 발달한 지역이기 때문에 이 곳 사람들은 수입이 많고 소비할 줄 알기 때문”이고 말했다.
그러나 항저우(杭州)의 시민은 이렇게 높은 가격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한 무역 회사의 회장은 “저쟝(浙江)은 민영 경제가 발달하고 부자도 많지만 20만위안 짜리 식사를 하는 것은 너무 사치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도 회장으로서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지만 이 돈은 쉽게 번 돈이 아니다"며 "주위에는 많은 회장, 사장급이 있지만 누구 하나 ‘최고가’의 설 만찬을 먹으러 가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한 노동조합 간부는 “중국은 부유하지 못하며 많은 노동자가 생활이 상당히 어렵다"며 "그들이 우리 수중에서 1가마 쌀, 2통 기름을 받을 때면 눈물이 글성거린다"고 말했다. 생활이 어렵고 아이들이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학교를 중퇴해야 한다. 또한 많은 농민공들이 1년 내내 고생스럽게 일해도 돈 한푼 받지 못한다. 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한끼에 20만위안 짜리 식사를 한다는 것이 중국에서 적당한가?
이런 가격이 비록 사회 여론의 비난을 받긴 하지만 회사의 상품 출시는 결코 위법이 아니다. 국가의 관련 부처에서는 '요식업 경영자는 시장 수요에 따라 상품의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0100위안' 인민폐, 진짜 or 가짜?
원(文)씨가 은행 자동 현금 인출기에서 꺼낸 1백위안의 액면가 인민폐의 숫자 ‘1’ 앞에 뜻밖에 ‘0’하나가 많아졌다. 화폐 금액은 ‘0100’로 변했다. 은행에서는 화폐가 진짜라고 말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잘못된 버전에 속한다고 말했다. 1월9일 펑두(丰都) 원씨가 위중구(渝中区) 량루커우(两路口) 농업 은행 자동 현금 인출기에서 6장의 액면가가 1백위안인 인민폐를 꺼내 아내에게 옷을 사라고 건내줬다. 저녁에 돌아온 아내는 위조지폐를 줬다며 화를 냈다. 원래 그 중 한장 1백위안의 지폐가 100의 ‘1’앞에 ‘0’하나가 많아져 ‘0100’라고 인쇄돼 있었다. 원씨는 농업 은행을 찾아가 확인했다. 은행에서는 그 지폐가 진짜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은 잘못된 버전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원씨는 연달아 중국은행, 공상은행을 찾아가 확인을 했지만 답안이 일치했다.
금융 업계인사는 버전이 잘못된 상황은 비교적 적기 때문에 소장할 것을 건의했다.
中 경제 발전 새로운 증가점, 중부에 있다
중부 지역의 경제 부흥은 최근 상무부의 공문 발급으로 새로운 계기가 나타났다. 상무부는 ‘개방을 확대하고 외자를 흡수하는 수준을 향상시키고 중부 부흥을 촉진시키는데 대한 지도 의견’이 얼마전 정식 선포됐다고 발표했다. 아시아개발은행 주 중국 대표처 경제학자 탕민(汤敏)은 향후 5년~10년 동안 중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증가점은 중부 지역에 있다고 예측했다.
외자의 힘을 빌어
<의견>이 제기한 목표에 근거해 중부 지역 실제로 사용한 외자 금액은 향후 3년~5년 비교적 큰 신장폭을 실현할 것이다. 실제로 사용한 외자의 전국 비율이 비교적 크게 향상될 것이다. 외자를 흡수하는 질량과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이다. 또한 외국기업인의 투자 산업 구조가 한층 개선될 것이며 외국 기업가가 투자한 기술 효과가 끊임없이 강화될 것이다.
중진 수석 경제학자 하지밍(哈继铭)은 “향후 중부 지역의 발전에서 주로 국제 자본의 힘에 의지할 것”으로 제기했다.
탕민도 “다른 지역의 발전은 각각 다른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며 "서부지역의 발전은 빈곤퇴치, 환경보호, 기간시설 건설 및 인적자원 양성을 치중해야 한다"고 찬성을 표했다. 동부지역의 발전은 주로 국유기업 개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서부와 동부지역에 비해 중부지역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그는 또한 “지역 발전 균형의 각도에서 볼때 국가의 투자는 서부로 더 많이 기울어야 한다"며 "중부의 발전 자금은 완전히 외자 도입, 민영 자본 등 방식을 통해 완성할 수 있으며 현재 이 시기가 다가왔다"고 전했다. 중부 지역은 동부연해에 인접해 지리적으로 비교적 우월하다. 현재 동부 지역의 부분 산업은 이미 업그레이드 단계에 들어섰다. 일부 외자는 이 지역에서 이전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중부 지역은 때마침 하나의 대단히 훌륭한 승접자다.
탕민의 낙관적 태도와 달리 하지밍은 비교적 신중했다. 그는 “외자가 중국에 도입돼 합병 투자하는 것은 기업의 품질 및 발전 잠재력을 중시하기 때문"이나"중부 지역의 기업이 외자 투자 열기를 일으킬 수 있을지는 여전히 관찰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 앞장서고, 민영 응원
<의견> 에 13가지 구체적인 조치가 있다. 외자 유입 금융시장의 관련 정책은 13가지 조치의 제1, 제2가지에 놓았다. 아주 중요한 지위에 놓은 것이다.탕민은 “중부 지역의 조건이 이미 숙련됐다"며 "외자를 끌어들이려면 하나의 양호한 투자데스크 즉 금융 시스템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력하게 외자를 도입하는 동시, 국내 자본의 중부 지역 발전에 대한 공헌에 주의해야 한다고 탕민은 각성시켰다.
탕민이 지적한 국내 자본은 주로 중국의 민영 자본을 말한다. 상하이, 저장(浙江) 등 지역 발전의 경험에서 민영 기업도 지역경제의 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중부의 성은 짧은 시간내에 충분한 외자를 흡수하기 어렵다. 탕민은 “외자를 도입하는 시스템을 건설하는 동시 민영 자본에게도 발전 기회를 줘야 한다"며" 그렇게 함으로써 중부 기업의 부흥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中 개인신용정보 기초 데이타베이스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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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억4천명 개인신용정보 기록
중국인민은행은 전국 통일 개인 신용정보 기초 데이타 베이스가 2006년 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데이타 베이스가 현재 기록한 수는 3억4천만명에 달하는데 이중 신용대출 기록이 있는 사람이 약 3천5백만 명이다. 2005년말까지 개인 신용대출 여액 2만2천억위안(한화 약 2백86조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국 개인 소비 신용대출 여액의 97.5%를 차지한다.
중국인민은행 수닝(苏宁) 부행장은 "건전한 신용정보 체계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시장경제 성숙의 중요한 표상"이라고 말했다. 개인 신용 정보 기초 데이타 베이스의 운영은 중국 기업과 개인 신용정보 체계 건설에서 하나의 대사며 이 사업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딛었음을 상징한다.
개인 신용정보 기초 데이타 베이스는 각 상업은행의 신용 데이타 정보 공유 시스템이다. 주로 개인의 상업 은행에서의 대출, 신용카드, 담보 등 신용 정보 및 관련 신분식별 정보를 채집하고 보관한다. 또한 상업 은행에 개인 신용 정보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상업 은행의 신용 리스크 방지와 관리 수요를 만족시키며 화폐 정책과 금융 감독 관리를 위해 서비스한다.
수닝은 "개인이 대출이나 담보 등을 진행하기만 하면 개인 신용 정보 기초 데이타 베이스에 수록"된다고 말한다. 현재 이 데이타 베이스의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 되며 이후 정보량이 더욱 많아 질 것이다.
개인 신용정보 기초 데이타 베이스는 2004년초부터 건설하기 시작, 2004년 12월에 15개 전국성적인 상업은행과 8개 도시 은행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2005년 8월말 전국 모든 상업 은행과 일부 조건이 있는 농촌 신용 합작사에서 운영을 시작했고 2006년 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中 대학생, "우리는 구세대와 달라요"
‘개인주의 만연과 자아행복에 대한 추구’, ‘사회 참여도와 사회 책임감의 위축’, ‘전통적인 도덕 함몰’ 등은 현재 중국 대학생들의 보편적인 가치관이 되고 있다.
베이징(北京)대학 사회학과 3학년생인 선쉬(沈旭), 장판(张帆)은 논문 <당대 중국대학생 가치관체계의 새로운 동향 – 후 현대 언어 환경화에서 대학교 문화>를 통해 당대 대학생 가치관의 변화와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의 논문은 제9기 ‘도전컵’ 전국 대학생 학술과학기술제품 경색에서 1등상을 수여 받았다. 연구과정에서 선쉬와 장판은 조사와 인터뷰를 결하하고 문헌연구 등을 통해 베이징대학, 푸단(复旦)대학, 난징(南京) 등 여러 대학교의 5백여명에 대한 조사정보를 수집했다. 고독한 상태 즐겨 조사에 따르면 고독을 자각적인 행위방식으로 여기는 대학생이 82.6%에 달했다. 걱정거리가 있을 때 반수를 넘는 대학생은 일기를 쓰거나 게임을 진행하는 등 ‘봉폐형’ 방식을 선택했다. 친구간의 감성관계에 대해 대학생들은 친구간에 일정한 ‘거리’ 를 두고 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 중에 친구는 같이 밥을 먹거나 강의를 들으러 가는 것으로부터 교제관계의 단절과 고독을 즐기는 등 특징으로 대체됐다. 적당한 경제력(小资) 선호 자신의 미래에 대해 68.3% 대학생이 희망으로 가득차 있거나 적극적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생활방식면에서 28% 대학생은 자유자재로운 적당한 경제력(小资)을 원하고 있었고 25.4% 대학생이 편안하고 안락한 화이트 칼라 생활을 희망했다. 이는 대학생들이 일정한 경제기초 하에서 물질적 만족과 정신적 향수를 원하는 실용주의와 공리주의를 나타낸다. 그러나 전통적인 영웅식 교육방향 하에서 이후 세인이 주목하는 큰 업적을 올릴 것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6%밖에 안됐다.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 대해 무관심 대학생들의 학교활동 참여나 사회책임, 신앙 등 면에서도 사람을 우려케 했다. 예를 들면 학교간부 선정에서 대부분 학생들의 참여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42.1% 조사자는 선정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지만 결과에 대해 주목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59.7% 대학생은 학교의 각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표했는데 이 모든 것은 대학생들이 사회책임에 냉담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공산당 입당문제에서의 맹목성과 ‘미혼 동거’, ‘동성련’ 등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솔직한 태도였는데 이는 대학생들의 사상관념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전문가, 대학생들에게 너무 높은 도덕적 기대 하지 말아야 중국 청년정치학원 루스전(陆士桢) 교수는 "이 조사에서 반영된 문제는 진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조사 배후의 심층적 원인이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당대 대학생은 사람들의 전통적 관념 중의 대학생들과 비해 이미 변화됐다. 과거의 대학생은 사회 엘리트였다. 그러나 현재 대학교의 학생 모집 확대와 더불어 대학생 비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대학생들의 엘리트 의의는 점차적으로 없어지고 있으며 청년의 일부분으로 되돌아 갔다. 과거에 대학교에 가는 것은 인생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현재 대학교는 대학생들에게 자아 진보와 소질 제고에 하나의 장소를 제공해줄 뿐이다. 과거의 사회관념 일원화의 상황에서 주류 가치관념 전달시스템의 힘은 아주 컸다. 계통적으로 주류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대학생들은 비교적 높은 도덕수준과 주류의식의 대표로 됐다. 그러나 현재 사회관념이 다원화 되기 시작하고 주류의식의 전달시스템은 과거의 통제력과 권위성을 상실했으며 대학생들의 사회 각종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이런 사회배경에서 사람들은 보통 청년들의 시각으로 대학생들을 대해야지 너무 지나친 요구를 하지 말하야 한다. 루스전의 견해에 따르면 조사 중에서 나타난 대학생들이 학교 당활동 참여가 적극적인 아닌 상황은 대학생들의 정치의식이 낮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
사실상 당대 대학생들이 국제정치에 대한 관심도와 국내외 중대한 문제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비해 더욱 넓고 깊다. 이 면에서 반성해야 할 대상은 학교의 당조직이다. 당조직은 어떻게 해야만 현재 대학생들의 수요에 적응할 수 있고 그들에게 자아 발전과 사회현실을 결합하는 조건을 마련해 줄 수 있는가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농경지 지켜라!
중국의 농경지 면적이 갈수록 줄어들어 현재 16억묘(1묘=약 667㎡)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부 지방의 농경지 보호 역량이 부족하고 농경지를 위법적으로 유용하는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허베이성(河北) 스자좡(石家庄)에서 열린 ‘중국 기본농경지 보호 사업회의’는 “최근 중국 기본농경지 면적이 5천8백10만5천6백묘 줄어들었으며 동기간 증가한 농경지 면적은 1천8백86만5천5백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즉, 총 3천9백24만1백묘가 줄어든 셈이다.
전 중국에서 등록된 기본농경지 면적은 15억8천9백만묘이며, 그 중 농경지가 15억3천6백만묘이다. 27개 성(시내지역)의 기본농경지가 감소했으며 16개 성(시내지역)의 등록된 기본농경지 면적은 《전국 토지이용 총체적 기획 개요》가 확정한 지표보다 낮다.
일부 지방에는 규정을 위반해 기본농경지를 점용한 현상이 심각하다. 이것은 ‘기본 농경지 보호제도’의 엄격한 집행에 비교적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 지방정부는 이같은 결과를 회피하기 위해 기본농경지 면적을 국무원이 정한 규정에 따르지 않고 허위로 심사허가하며 빈번하게 토지 이용 총체적 계획을 조정하고 수정한다. 때문에 기본농경지 보호의 안정성과 엄숙성은 영향을 받고 있다.
중국 국토자원부 루신서(鹿心社) 부부장은 “국가의 식량 안전을 위해 2010년 중국 식량 생산 능력은 5억톤 이상까지 회복해야 하고 2030년에는 약 6억톤에 이르러야 한다”며 “식량 생산의 물질 기초로서 기본농경지는 반드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하며 기존의 기본농경지는 더 이상 감소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자원부는 기본농경지 보호작업의 주요 임무를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첫째, 통제 작용을 발휘해 기본농경지의 보호 수량과 구조를 안정시켜야 한다.
둘째, 기본농경지 보호의 기초 작업을 규범화하고 보호 임무를 실시해야 한다.
셋째, 기본농경지 건설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설로 보호를 추진해야 한다.
넷째, 감독 관리를 강화하고 기본농경지 수량, 질과 지역 위치를 안정시켜야 한다.
다섯째, 기본농경지 보호제도와 정책 창조를 전개하고 책임, 권리, 이익이 서로 결합한 기본농경지 보호 시스템을 세워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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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부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