果(は)てしない あの 雲(くも)の
彼方(かなた)へ 私(わたし)を 連(つ)れていって [하테시나이 아노 쿠모노 카나타에
와따시오 쯔레떼잇떼] 끝없는 저 구름의 저편으로 나를
데리고 가 줘
その 手(て)を 放(はな)さないでね [소노 테오 하나사나이데네] 그 손을 놓지 말아 줘
眞冬(まふゆ)の 星座(せいざ)から
舞(ま)い落(お)ちた 白(しろ)い 戀(こい) [마후유노 세-자까라 마이오찌따
시로이 코이] 한겨울의 별자리에서 춤추며
내려온 하얀 사랑
胸(むね)の 奧(おく)に 降(ふ)り積(つ)もる
心(こころ)に 染(し)みて 淚(なみだ)になる [무네노 오끄니 후리쯔모루 고꼬로니
시미떼 나미다니나루] 가슴의 깊은 곳에 내려와 쌓인
마음에서 물들어 눈물이 되지
仲間(なかま)とは 違(ちが)う
サインで 呼(よ)び合(あ)うたび 强(つよ)くなれる [나카마또와 찌아우 사인-데
요비아우타비 쯔요끄나레루] 친구들과는 다른 사인으로 서로
부를 때마다 강하게 될 수 있어
離(はな)れていても いつだって
ひとつだよね [하나레떼이떼모 이쯔닷떼 히또쯔다요네] 떨어져 있어도 언제라도 하나야
う- もっと ちゃんと いつも
つかまえていて [우- 못또 쨘-또 이쯔모 쯔까마에떼이떼] 우- 좀더 확실히 언제나 잡고
있어 줘
電話(でんわ)が ない 夜(よる)は
强(つよ)がってても ホントはね I miss you [뎅-와가 나이 요루와 쯔요갓떼떼모
혼-또와네 I miss you] 전화가 없는 밤은 강한척하고
있어도 사실은 말야 I miss you
果(は)てしない 星(ほし)の 光(ひかり)のように [하테시나이 호시노 히카리노요-니] 끝없는 별 빛처럼
胸(むね) いっぱいの 愛(あい)で
今(いま) あなたを 包(つつ)みたい [무네 입빠이노 아이데 이마
아나따오 쯔쯔미따이] 가슴 가득히 사랑으로 지금 당신을
안고 싶어
天使(てんし)が くれた 出會(であい)は
あの 空(そら)を 突(つ)きぬけて [텐-시가 쿠레따 데아이와 아노
소라오 쯔끼누께떼] 천사가 준 만남은 저 하늘을
뚫고 지나가
永遠(えいえん)に 輝(かがや)き續(つづ)ける
[에이엔-니 카가야끼쯔즈케루] 영원히 계속 빛나지
白(しろ)い ため息(いき)で 曇(くも)った
窓(まど)に にじむ イルミネイション [시로이 타메이키데 쿠못따 마도니
니지무 이루미네이숀-] 하얀 한숨으로 흐려진 창에 번지는
Illumination
うれしいほど 明日(あした)が
不安(ふあん)で 泣(な)けるものね [우레시-호도 아시따가 후안-데
나케루모노네] 기쁠수록 내일이 불안이라서
자꾸 눈물이 나오는 거야
新(あたら)しい 手帳(てちょう)にも
あなたの イニシャルが たくさん ありますように [아따라시- 데쵸-니모 아나따노
이니샤루가 다끄상- 아리마스요-니] 새로운 수첩에도 당신의 이니셜이
많이 있도록
次(つぎ)の 約束(やくそく)が
あるから 生(い)きて行(ゆ)けるよ [쯔기노 야끄소끄가 아루까라
이끼떼유케루요] 다음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어
あ- 雪(ゆき)が 溶(と)けて
やがて 春(はる)が くる 頃(ころ) [아- 유끼가 도케떼 야가떼 하루가
쿠루 고로] 아- 눈이 녹아 곧 봄이 올 무렵
あなたにとって 木漏日(こもれび)のような
やすらぎになってたい [아나따니돗떼 코모레비노요-나
야스라기니낫떼따이] 당신에게 있어서 나무사이로
비추는 햇빛 같은 평온함이 되고 싶어
果(は)てしない 星(ほし)の 生命(いのち)のように
[하테시나이 호시노 이노찌노요-니] 끝없는 별의 생명처럼
くじけそうに なっても ずっと
愛(あい)し續(つづ)けるよ [쿠지케소-니 낫떼모 즛또 아이시쯔즈케루요] 쓰러져 버릴 듯이 되더라도 계속
사랑할거야
はかない 雪(ゆき)みたいに この
今(いま)の 幸(しあわ)せが [하까나이 유끼미따이니 고노
이마노 시아와세가] 덧없는 눈처럼 이 지금의 행복이
いつか 消(き)えてしまわぬように [이쯔까 기에떼시마와누요-니] 언젠가 사라지지 않도록
愛(あい)してる 抱(だ)いていて [아이시떼루 다이떼이떼] 사랑하고 있어 날 안고 있어
줘
果(は)てしない あの 雲(くも)の
彼方(かなた)へ 私(わたし)を 連(つ)れていって [하테시나이 아노 쿠모노 카나타에
와따시오 쯔레떼잇떼] 끝없는 저 구름의 저편으로 나를
데리고 가 줘
その 手(て)を 放(はな)さないでね [소노 테오 하나사나이데네] 그 손을 놓지 말아 줘
天使(てんし)が くれた 出會(であい)は
奇蹟(きせき)なんか じゃないよ [텐-시가 쿠레따 데아이와 키세키낭-까
쟈나이요] 천사가 준 만남은 기적 따위가
아냐
神樣(かみさま) 見(み)つめてて
生(う)まれたての 愛(あい)を [카미사마 미쯔메떼떼 우마레타떼노
아이오] 하느님 지켜봐 주세요 갓 태어난
사랑을
永遠(えいえん)に 大切(たいせつ)にするから
[에이엔-니 타이세쯔니 스루까라] 영원히 소중하게 여길테니까
あなたのために 生(い)きて行(ゆ)きたい [아나따노타메니 이끼떼유끼따이] 당신을 위해서 살아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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