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스러운 어머니 사랑
"토머스 에디슨"이야기입니다.
어린 "토머스 에디슨"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come home from school)
어머니에게 종이 한 장을 건넸습니다(hand a paper over to his mother).
“선생님이 꼭 엄마에게만 전해드리라고 하셨어요.”
편지 내용을 살펴본 어머니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습니다(become tearful).
한동안 말없이 서 있던(stand still without a word for a while) 어머니가
에디슨에게 큰소리로 편지를 읽어주기(read the letter out loud to her son) 시작하셨습니다.
“에디슨은 천재(genius)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는 아드님을 교육 시킬 만한
훌륭한(be good enough to educate him) 선생님이 없습니다.
어머님께서 직접 가르치시는(teach him yourself) 편이 나을 듯합니다.”
그 이후 에디슨은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어머니로부터 가르침을 받게 됐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pass away)난 후에야 에디슨은 세기의 위대한 발명가가
돼(become one of the greatest inventors of the century) 명성을 날리게 됐습니다.
어느 날, 그가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집을 찾아갔다가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전해드리라고
했던 편지를 발견했습니다(find a folded paper).
편지에 쓰인 내용(message written on the letter)은 이랬습니다.
“아드님은 제정신이 아닙니다(be out of his mind). 정신적 질환이 있는(be mentally ill)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에 계속 다니게 할(let him attend our school)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드님은 퇴학 당해 제적됐습니다(be expelled from the school).”
에디슨은 감정이 북받쳐 목이 메었습니다(choke with emotion).
그날 그는 집에 돌아와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write like this in his diary).
“토머스 에디슨은 어머니가 세기의 천재로 변화 시킨(turn into the genius of the century) 정신병이
있던 아이였다.”
어머니에게 자식이 소중하듯 자식에게도 부모님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들의 현재가 그분들을 도외시하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옛날부터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 같다고 말해왔습니다.
경쟁을 중요시하여 인성 교육이 다소 미진한 사이,
아이들은 자신이 순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오늘을 사는 듯 느끼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될 때가 있습니다.
어디서 든 어느 때든 우리는 부모님의 은혜를 잊거나 저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김종국 유정(裕亭),버들샘
<받은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