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대 정기 국회 개원과 동시에
야당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라고 큰소리 쳤다
그런 그가 대다수의 국민이 동의하는 부인과 장모가 관련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특검과 어쩌면 자신이 연관된 해병대원 사망 사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 했고
국민의힘당은 제의결에서
반대표를 던져 국민의 짐당이 되었다
국민의힘 당의 반대는 표면적으로
특별 검사를 야당이 추천하여
반대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특검 발의안에는 특별검사
추천은 대한 변협에서 4명을 추천하고
그중 2명을 야당이 압축하여 대통령에게 추천 하면 대통령은 그중 한명을
특별 검사로 임명 토록 되어 있다
대한민국 변협은 보수 주의다
그런 보수 볍협이 우선 추천한 사람을
야당이 복수로 압축해서 대통령에게 추천 하는데,,, 국민힘당은 괜시리 트집잡고 앙탈부리는 것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이종섭 당시 국방 장관은
국회에서 대통령실과 통화를
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고
대통령실도 통화는 물론이고
어떤 지시도 한 적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박종훈 수사단장 변호인에 의해
이종섭 전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공영폰도 아닌 검사 시절부터 사용하던 대통령 개인 폰으로
3회에 걸쳐 통화를 했고
대통령실과도 26회 통화를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 났다
공수처장이 공석이던 공수처는
그 사실을 이미 알고도 압수 수색은
커녕 수사 자체를 기피 하였다,
이종섭 전 장관은 지신이 군 수사단에서
수사한 기록을 경북 경찰청에 이첩토록
승인 해놓고 대통령과 대통실 사람들과
통화 직후 군 수사 기록 이첩을
급히 취소 회수 토록 하였고
오히려 이를 거부하는
박종훈 수사단장을
항명죄로 기소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22대 국회에서
다시 해병대 사망과 은폐 수사
의혹에 대해 특검을 하는것에
여러분들은 동의를 하십니까
아니면 반대 하십니까,
지금 10일 사이에
우리 군인 4명이 죽었습니다,
우리국민 누가 이런 군에 가고 싶고
누가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싶을까요
첫댓글 당연히 진실을 밝혀야지요~
권력에 의해서 진실을 묻어 버리는 나라는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올바르게 행사하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