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도 - 방축도 - 인어상 - 방축큰산 - 팔각정 - 노적봉
- 독립문바위 - 선착장 - 야미도
= 9.7 Km 4 : 15 분 ( 30분 식사 포함 )
애국가에 나온다는
독립문바위를 보고자
이도
하늘이 3 번째 만에
허락 하는 구먼
야미도에서 출발
오른쪽 날개는 알바길
조끄만 섬에서
잘고 돌았구나
엇 !
예전에 탓던
백마호네
배는 떠나고
역시
방파제 역할을 하는 구나
코 박고 내리고
인사도 잘 받고
갈고 다녔구나
어촌 기운이
확 오고
우리 모두
선거에 참여 합시다
인어상 찾아 가지요
데크 사다리는 제대로 인데
진입로가 개 똥이구나
깊은 숲으로
도착 하였든
선착장
니 만나러
차 타고, 배타고
왔는디
표정이 왜 이래 !
젊은 총각을 기대 하였는데
쌩뚱 맞은 할아부지 여 !
미안타
오늘은
처녀도 없고
총각도 없다야 ㅋㅋ
덴마크의 인어상은
애들 동화에 나오는데
변하여
부두를 바라 보고
마을 주민을
잘 보살피는 구나
물개야 같이 잘 놀아 주그레이
이 곳은
개발 중이나 봅니다
개발 순서도 없고
이정표도 없고
설명도 없고
달과 별하고만
쳐다 보는
마을 이나 봅니다
원점 회귀
내가 좋아하는
젓갈은
잘 익어 가고 있구먼
꽃은 역시
장미여
송엽국
니도 이뿌다
이리 갈가나
저리 갈가나
개양귀비
진짜 양귀비는
얼매나
이뿔란가 ?
어쩨
슬픈 감정 이구나
노랑코스모스
파랑은 가을에 피겠지비
오랫만에 본다
껏보리
요 집에서
점심 준다 하네요
이런 !
진수성찬
맛 없는 반찬은
하나도 없어요
해삼물회
갈치찜
송어회 + 관자노리
우럭탕
특히 여성분은
김치에 ~
배 곺을 시간이 아닌데
모두들
밥도 한공기에 플러스요
30 분 동안 즐기고
산행으로 출발
땅이 척박 한지
탐스러 보이지 않고
사람도
한번 들어가면
나 올 수가 없겠구나
요걸
개척 하는데
시간 좀 허비 하고
이 섬은
산행 개척 단계
밥 먹고
고개 마루에서
왔네요
깊은 숲 속으로
등로를 찾고
가끔씩
詩구가 있는데
作者는 없어요
후답자는 절대로
이 지점에서
유의 하셔야 합니다
알바길 인줄도 모르고
그러나 결론은
즐거운 길
돌아 가는 동백길 이요
낚시꾼이 많아요
뒤 돌아 보니
다녀 온 봉우리가
구름에 휘 말렸구나
선착장
깡으로 올랐는데
선두 대장이 있더라구요
깔지도 없지
산 이정표도 없지
오지 아닌 오지산 이로고 ㅋㅋ
지도 와는 다르지만
실질적인
방축도 큰산 입니다
가장 어려운 곳 ㅎㅎ
동백 숲으로
이정표는 없어도
너무나 많은 전망대 시설
잘두 걸어요
산행은
끝이나 부다
독립문바위
가는 길
아직 물이 빠지지 않아
기둘려야 합니다
팔각정
물때를 기다리며
노적봉으로
노적봉
이쯤에서
되 돌아 서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로
우측은 옛길 정상으로
내는 쉬운길
좌측 데크길로
실체가 보이는 구나
물이 다 빠졌 구나
밧줄 잡고 내려 가는 중
아주 가파릅니다
줄 잡고
조망도 합니다
여자분은 좀 어려워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없읍니다
줄 잡고 조망
올려다 보고
요로코롬 내려 오고
우측으로 오르면
독립문 정상
어렵지 않읍니다
물이 빠지지 않으면
건널 수 없겠죠
이런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분도 계시네요
하두 수수하게
산을 즐기시기에
인상 깊게 보아왔는데
오늘에야
말문을 텃읍니다
혹시 카페에 오시면
가입해 주세요
여기에서 부터
Full Back 이요
노적봉 가는 삼거리
원점
동백숲은 생략
점심하였든 집앞을 지나고
인어상이 보이고
수고 하셨읍니다
고군산열도를 지납니다
띵똥땡
오늘 일정 끝
하두 목이 말라
맥주를 찾으니
아들놈이
훌러덩 하였다네요
잠이나 자자
내일을 위하여 !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방축도 + 독립문바위 ( 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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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축도라는 섬은 잘 몰랐습니다.
할아버지 덕분에 독립문바위도
감상 잘 했습니다.
요즘 제가 산행도 잘 못하고 먹고사느라
힘드는데 자주오셔서 위문해 주시는 정성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수고 많으셨고 늘 감사드립니다.
자주 시간을 맞추워 봅시다
바쁜 시간 내 주시어 감사 할 뿐입니다
최소한 한달에 2 번 이상은 대화의 장을 마련 합시다 - 친구 최사장과 함께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