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다가
빗장뼈가 부러졌다는 어떤이의 말을듣고,
예전에 규상(아들)이도 초등때,
운동회연습하다가 빗장뼈가 부러져서
운동회참여도 못하고 했는데!
나의말에
그런일이 있었나?
돈벌러 외국에 나간것도 아니고
전화도 없는 오지에 있은것도 아닌데,
내가 가끔 아이들 어릴때의 이야기를 할 때면 ,
그런일이 있었나?
휴휴의 반응.
아이들 자랄 때
휴휴는 무엇이 그리 바쁜지
함께한 기억이 별로 없다.
그때의 감정이 남아서 인지
지금 퇴직 후 매일 얼굴을 보고 있는 휴휴에게
버럭~ 화를 낼 때도
화가 날 때가 더려 있다.
그러다 알아차린다.
과거가 지금의 나에게 영향을 미칠지
아닐지는 내가 결정을 할 수 있잖아!
그러면 아주 쉽게 화가 사라진다
화가 나기도 하지만
쉬이 사라지기도 한다.
휴휴가 성격이 단순하고 맺힌데가 없었서
내가 화를 내도 알아 차리지 못하고,
마주 화를 내지 않았서 그렇기도 하지만,
단점도 장점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내가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그저 그것 일 뿐!
단순하고 가볍다!
첫댓글 눈치못채고 흘러가고
알아차리고 흘러가고
단순하고 가벼움~
주인으로 결정하는 그자리 분명해서 기뻐요~
빌리언과 제 이야기 같아서 ㅍ하하 웃습니다.
의미부여하는 자...
너무나 가볍고 기쁩니다.
내얘기기도 하네요
다해글에 함께 가벼워요
나의 이아기를
대신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ᆞ
과거에 메이지 않는 자유
지금 여기를 사는 다해
기뻐요.
나눔에 기쁜 아침~
단순하고 가벼운 하루 덕분에 함께합니다.
주인으로 결정, 분명합니다!
가볍습니다~ 비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의 경험이 지금에 영향을 미칠지 아닐지는 내 결정이란 나눔이 와닿네요! ㅎㅎ 과거는 과거일뿐 어떤 의미도 없다!
단순하고 분명합니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만 경험할 뿐이네요~
기뻐요 ~♡
나의 결정대로 행하는
다해의 모습이 가볍고 뭉클합니다~^^
내가 결정하는 나의 삶.
듣기만 해도 가슴설레이는 멋진 말입니다.
나는 다해가 화내는것도 좋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