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성규님 ..답글달았습니다. 확인하시고 연락주시면 감사 (단,우리사무장님 억수로 잔소리 심해서리
제가 거래처선물돌려야 되는데 가격 싸게 해주삼 ㅠㅠ)
요즘 일은 많고 여러가지로 조건안보고 온사무실이라서 힘드네요 에공 ㅠ.ㅠ
다른 사람들도 많이 힘들겠죠?? 어딜가나 남의 돈 먹고 살기는 힘든거야 휴....
머리도 아프고 맨날 송사에 시달리다 보면 별사람들도 다있공..
돈벌기 무쟈게 힘들죠 ~~~
요즘 뉴하트 (보시나들??) 보면서 많이 느낀게 역시..아무리 내가 잘나고
인맥,학벌,집안 무시못한다는거...
진우원친구들중에 정말 능력도 있고 머리도 좋은데
혹시 이런저런 사회적인 눈때문에 항상 소극적이 되고
자기의 능력을 발휘못한다면 참 슬픈일입니다.
전에는 내 자신만 생각하고 앞만보고 열심히 달려 왔는데
갈수록 지쳐가는 요즘 저를 보면서...
한심하고 힘들고...알수없이 눈물도 많이 흘리고 그래요..
그래도 봉사하면서천진난만한 친구들생각하면서 가끔위로도 되고 그러네요...
진짜 돈만많은 저는 유기견 센터같은거 해보고 싶은데...돈이 엄어서 ..그넘의 돈이 먼지..
해운대에 45억?? 하는 아파트 분양한다는 말듣고 한숨만 푹푹나옵니다.
내가 사는 조그만 집에 대출이자내기도 요즘은 힘에 버겁다는 ㅠ.ㅠ
사람한테 치이면서 여기저기 서류 보정하라고 전화오고 요즘같은 날만 계속되면
도는거는 시간문제일듯해요 .ㅠㅠ
휴..... 너무 짜증나고 가슴이 답답한데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여기다 하소여한판하고 잘랍니다.
토요일인데 출근해서 혼자 밀린 업무할라고 생각하니 가슴이터질라고 하네요 ㅠ.ㅠ 짜증이빠이
아참..전에 차태워주신분이 동건씨 운동화보고 가슴아파서 운동화사준다는 말듣고 가슴이 뭉클했어요
다들 가슴이 따뜻하셔서 조만간 복받으실거에요 ^^
저도 그런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한판하고 잘랍니다. 다들 잘 주무삼 ~~
첫댓글 저도 오늘 혼자 출근했어요~~ 차한잔하면서 음악듣고 조용하니 좋네요^^ 일이 힘든것보다 사람상대하는 일이 정말 더 힘든것 같아요.. 근데 어쩌겠어요.. 나도 사람인지라^^; 더불어 사는 세상~~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는거라 여겨야겠죠!! 짜증이빠이~~ 다 날려버렸기를 바래요~~
진짜 사람대하는 일이 젤 힘든거같아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저번달 활동할때 첨 뵈었는데 웃는 얼굴 너무 이뿌시던데요^^!
미국 속담중에.. Care is no cure. 이라고 있어요....걱정은 몸에 안좋다는...ㅋㅋ 몸에 안 좋으니 걱정은 하지 마세요....ㅋㅋ헛..;;신발..ㅋㅋ설마...;;진짜 사주실리는 없겠죠??ㅎㅎ 진짜면..안되는데...
정남씨가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다.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힘내시오~~~ 친구 ~~~ ^^ 정말로 많이 힘들면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 ^^ 나 봐요 토요일도 평일이랑 똑같이 일하공 ~~ 공휴일에도 일하공 ~~ 쉬는날은 일요일과 설연휴 추석연휴 밖에 없어용 ㅠ 그래도 난 뭐 별로 힘들다고 생각 안해요 ~~~ 저보다 더 힘들어도 묵묵히 그리고 즐겁게 하루 하루 보낼려고 노력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깐요 ~~~ 그리니 힘내시구요 ~~~ 미래의 좋은 일들만 생각하세요 ~~ ^^ 즐겁게 보내도 하루이고 우울하게 보내도 하루는 지나가게 되있으니 될수 있으면 즐겁게 즐겁게 보낼려공 ~~~ 노력 하는 것도 좋을듯 ~~^^
제 상사께서 최대한 싸게 해주실겁니다...^^;;; 저도 요즘 자격증 공부에 명절 세트 영업에 정신없네요....ㅎㅎ 그래도 매일매일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눈을 뜨면 내가 할일이 있다는게.. 지금은 비록 바빠서 정신없지만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요...ㅋㅋㅋ 회원님들 모두 홧팅하세요~~
힘들때 우는건 삼류다... 힘들때 참는건 이류다... 하지만... 힘들때 웃는것은 일류다...! 이런 말도 있대요~~~~ 힘들지만 예쁜 미소 잃지 마세용~~~~~
참다가 울면서 웃으면 뭐에요??ㅋㅋ
동건아 마즈까~ 뭐긴 ㅋㅋㅋㅋㅋ너지 흐흐흐흐 까끙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