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4년 주택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후보지 선정
수원시가 건축·재개발 후보지로 30곳을 신규 지정함에 따라 2만5,000호 규모의 주택 공급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10월17일 ‘2024년 주택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후보지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재개발 후보지는...
△장안구 연무동 61 △송죽동 462 △정자동 328 △송죽동 385-7 △조원동 741 △조원동 566-2 △송죽동 277-64 △파장동 569-3 △파장동 622 △파장동 421-4 일대 △팔달구 지동 110-15 △지동 475 △매교동 161 △우만동 477 △우만동 503-7 △우만동 300 일대 △권선구 세류동 97 △서둔동 188-2 △호매실동 405-1 일대 △영통구 매탄동 130-50 △매탄동 196-80 일대 등 20곳이다.
또 재건축 후보지는...
△영통구 매탄동 1211-1 △매탄동 1217-7 △매탄동 1199 △매탄동 1162 △매탄동 197 일대와 △장안구 정자동 313-1 △정자동 395 △조원동 510 일대 △권선구 권선동 1185-1 △팔달구 우만동 300 일대 등 10곳이다. 이 가운데 북수원역 파장동 569-3 일대와 우만동 477 일대, 세류동 97 일대 등 3곳은 정비계획 입안 제안이 필수적인 ‘입안제안형’ 구역으로 조건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