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단체상, Comendador)’을 수상했다. (사진=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가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단체상, Comendador)’을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페루 국회훈장은 단체에게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종교단체 수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5년 동안 페루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긴급구호, 환경보호, 빈곤 및 기아 해소, 건강 증진 등 135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국가 발전과 화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6월까지 페루에서만 연인원 약 11만 명이 참여한 봉사 활동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각) 페루 리마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알레한드로 소토 레예스 국회의장이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게 훈장과 훈장증을 수여했다. 소토 레예스 국회의장은 연설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이타적 마음으로 페루 전역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왔다”며 이들의 활동이 국가적으로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르투로 알레그리아 가르시아 국회 제1부의장은 “페루 국민들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한국에서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와 중창단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행사는 페루 국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국회 공식 홈페이지에도 수상 소식이 게재되었다.
김주철 목사는 “지난 60년 동안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전 세계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왔다”고 말하며 “페루를 비롯한 전 세계에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첫댓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선한 행실과 빛과 소금의 역활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새해 초 부터 연이어 좋은소식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자랑스러워요.
맞아요. 정말 정말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교회에요~~
페루 국회훈장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선한행실을 행함으로 받은 귀한 상 수여에 진심 축하합니다~
아멘. 페루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 수고하셨어요. 축하드려요~
전 세계에 하나님의교회가 각 나라의 상들을 휩쓸고 있군여! 너무나 자랑스럽니다!
초코야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교회가 전세계 상을 휩쓸고 있으니, 더욱 우리는 낮은 자리에서
봉사의 손길을 멈추지 않아야 함을 생각합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명성이 이렇게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감동이네요~ ^^
앞으로도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겠죠~?
그럼요! 하나님의 법을 행하는 진리의 교회는 칭찬과 명성을 받을 것이라 성경에 예언이 되어있잖아요.^^
한가지 일을 꾸준히 행한다는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25년을 꾸준히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이제야 빛을 발한것 같아요
25년 진짜 대단해요. 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죠! 우리에게 변하지 않는 인류 사랑의 마음을 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페루에서 단체상으로는 최고상이라는 국회 훈장을 수상한 단체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이죠. 하나님의교회는 페루 국회 훈장 뿐 아니라 페루에서 환경상으로는 최고상이라는 안토니오 브락 에그도 수상했답니다.
종교단체로서 페루 국회 최고상인 국회훈장을 하나님의교회가 최초로 받았다니,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