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2번째 행사라하니 꽤 오래된 축제입니다.
옥천 공원의 모습입니다.
정지용 생가의 작은 대문 옆, 담을끼고 흐드러지게 핀 불두화가 이 잔치를 축하하는것 같습니다.
안채의 건물입니다 부억과 방 둘이 있습니다
대문 안 마당에서는 정지용 시로 만들어진 노래를 함께 부르고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생가 옆에는 정지용 문학관이 단정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 합니다.
젊고 선한 모습의 정지용.
저 선한 눈빛으로 우리의 서정적인 고향 모습을 찾아올 수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만 해도 버스 6대,
전국적으로 많은 참석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버스마다 식당 한 군데로 나뉘어 우리차는 샤브집으로. 괜찮았습니다.
육영수 생가도 처음 찾아 보는 곳입니다.
잘 사는 반가집의 형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뒷뜰의 낮은 언덕에 피어있는 이 꽃이 집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잘 지어진 시내의 어느 가정집입니다.
화단을 정갈하게 가꾸고 있는 신세대 주택
불두화가 아주 싱싱할 때입니다.
첫댓글 먼곳까지 가셔서 좋은 사진 작품 멋지게 담아 오셨군요 크나큰 사진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복지관 회원여러분에게 기쁨을 선사해주신 신여사님깨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근데 일행주에는 남자가 안보이네 양념으로도 좀 있었으면 더 자리가 빛날수 있을꺼 같은데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또 다시 따끈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남자들은 돈만 버는 모양입니다. 이런곳도 동반하여 참석하면 더 좋을 수도 있을텐데.
우리 나라의 여행 정서를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으로 바꾸어도 좋지않을까요?
육여사의 생가라, 느낌이 새롭네요,
수고 많이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어느새 한여사도 다녀가시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신선생님도 다녀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