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로 수학여행을갔다.
1학년때 못가서 더욱 기대감을 갔고 간것같다.
첫날은 전주와 남원이다.
전주한옥마을에서는 페이스북에서 나오는 동영상을 많이 봤기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갔다.
나는 전주한옥마을에서 먹을껄 많이 먹을꺼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도 안먹고 사진만 찍고 돌아다녔다.
그리고 전주비빔밥을 먹고 남원을 갔다.
남원에서는 광한루와 장구만들기를했다.
광한루는전통놀이가 많아서 구경하고 풍경도 좋았다
그리고 장구만들려갔다.
내가 한가지 걱정했던것은 손으로 만드는걸 잘 못해서 장구를 이상하게 만들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하고갔다.
근데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있는 장구라서 너무 좋았고 만들고나서 뿌듯했다.
이제 장구다만들고 기다리던 숙소로 간다.
별기대안하고 갔는데 막상 숙소에 도착해서보닌까 경치와 시설이 너무 좋았다.
특히 야경이 너무너무 좋았던것같고 저녁밥도 맛있었던것같다.
그렇게 아쉬운 첫째날이 지나가고 두번째날은 순천과 통영이다.
오전에 레일바이크를타는데 처음 타보는거여서 기대됬다
근데 기대한만큼 재미있었고 좋았던것같다.
그리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갔다 거기에 갈대밭이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진짜 멋있고 사진찍기 딱좋은 곳이였다.
그냥 보기만해도 갈대밭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좋아진것같다.
그리고 점심으로 꼬막정식을 먹으러갔다.
내가 해산물을 안먹어서 먹기전에 걱정을 많이하고 갔지만 밑반찬이 많이나와서 밑반찬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나서 순천만공원을갔다.
거기에는 여러나라에 공원이 있었다.
근데 오전에 활동을하고나서 그런지 너무너무 힘이들어서 많은곳은 둘러보지 못했지만 장미랑 실내정원이랑 태국정원을갔다.
실내정원은 너무너무 더워서 신속하게 보고 나왔다
그리고 태국정원에서는 힘들어서 자세하게 보지못하고 앉아서 쉬고 바고 나왔다.
마지막은 장미를 좋아해서 장미있는곳을 가보고 싶어서 갔다.
정말 여러가지 색깔의 장미와 한장미에 두개의 색을 가지고 있는 장미도보았다
거기서 정말 사진을 많이찍었다.
그리고 나서 2시간을 걸쳐 통영 마리나 리조트로 갔다.
통영마리나리조트는 중학교 2학년 수학여행으로 갔던 숙소여서 기대는 하지 않고 갔다.
그리고 햇빛에 너무 돌아다녔는지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선생님이 숙소가서 오이마사지랑 알로에를 사오셔서 발라주셔서 많이좋아져서 감사했다.
친구들도 걱정해주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통영숙소에서 저녁을먹고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졌다.
근데 나는 얼굴에 화상때문에 나가지는 못하고 방에 남아있는 친구들과 같이 놀았다.
그리고 셋째날 아침 리조트 아침이 너무너무 맛있엇다.
햄이랑 빵이랑 요구르트랑 감자튀김이랑 쥬스랑 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득해서 좋았다.
그리고 이제 윤이상 전시관을 갔다.
작곡을 한 악보를보고 너무멋있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통영동피랑벽화마을를 보러 가는 것이였다.
근데 나는 화상때문에 벽화마을를보러가지못하고 근처에 햇빛이없는 던킨을 가서 앉아서 쉬고왔다.
근데 버스에서 내려서 그 근처를 돌아다녔는데 우리 버스 앞에 바로 내가 다녔던 보은여자중학교라고 써져잇는 관광버스를 봐서 완전 반가웠다.
3시간에서 3시간30분걸려서 청주에 도착했다.
정말 재미있고 볼것이 많은 수학여행이였다.
가장아쉬위웠던 점은 얼굴에 화상 입어서 세번째날에 마음편히 돌아다니지못해서 아쉬웠다.
마지막 수학여행 너무너무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