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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조금 변경되어 어제 저녁 늦게 귀가해, 일요일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다시 내려가 다음 주말에나 돌아올 듯싶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휴일이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본간 수송 등, 역시 바쁜 하루입니다. ㅠㅠ
봄날을 느끼기에 좋은 날씨, 힐링과 충전을 가득 하시고 힘차게 새로운 일상을 출발하기 위한 휴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항상 건강제일로!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3월 8일
예술(藝術)은 혼(魂)을 고무(鼓舞)시킨다.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전진(前進)하는 힘을 넘치게 한다.
인간과 인간을 가까이하게 하고 마음과 마음을 맺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힘이 있다.
※ 「세이쿄신문(聖敎新聞)」 2013년 10월 24일자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3월 9일
‘후계(後繼)’와 ‘후속(後續)’은 다르다.
‘후계’란 승리(勝利)의 깃발(旗)을 박아(꽂아) 세우는 ‘선구(先驅)의 사람’이지 않으면 안 된다.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권 ‘선구(先驅)’ 장(章)에서
〈촌철(寸鐵)〉
2025년 3월 8일
어서(御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사자후(師子吼)와 같으니"(신판1633·전집1124)
제천(諸天)을 움직이는 강성(强盛)한 기원(祈願)으로 용진(勇進)
◇
“청년의 시대다. 청년에게 일체를 맡긴다.” 도다(戶田) 선생님
실패(失敗)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발상(發想)으로 도전(挑戰)
◇
예술부(藝術部)의 날
앵매도리(櫻梅桃李)로 피는 ‘창가(創價)의 꽃(華)’
사명(使命)의 무대(舞臺)에서 빛나며 모두에게 희망(希望)을
◇
「핵금조약(核禁條約)」 관련 행사에서 학생부(學生部)가 평화조사(平和調査)를 보고(報告)
핵(核) 없는 세계를 젊은 연대(連帶)로
◇
“‘어둠 아르바이트’는 파멸(破滅)로 가는 일방통행(一方通行)” 학자(學者)
권유(勸誘)를 받아도 단호히 거부(拒否)!
위험성(危險性)을 주지(周知)
〈촌철(寸鐵)〉
2025년 3월 9일
“종교(宗敎)는 인생의 등골(背骨)”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위대한 묘법(妙法)을 품고 광포서원(廣布誓願)의 길을 함께 매진(邁進)
◇
주고쿠(中国) 여성부(女性部)의 날
지역(地域)을 희망(希望)의 빛으로 비추는(밝히는) 태양(太陽)!
평화를 만드는 대화(對話)를 지금이야말로
◇
창가(創價)의 보성(寶城)을 지키는 황금기둥에게 감사!
이타(利他)의 행동(行動)에 복덕(福德)은 엄연(嚴然)
오늘은 왕성회(王城會)의 날
◇
어서(御書) “자식보다 더한 재보(財寶)는 없느니라.”(신판 1753·전집1322)
졸업·입학·진급을 앞둔 미래부원(未來部員)에게 모두 함께 격려(激勵)를
◇
방재(防災)백(가방)에 속옷을 넣고 있는 사람은 불과 10%
불가결(不可欠)이라고, 전문가
대비(對備)를 게을리하지 말고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3월 8일
인간의 혼에 한계는 없다
혼슈(本州, 본섬)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참치로도 유명한 아오모리현(靑森県) 오마마치(大間町)에서 바다를 보았을 때, 뇌리(腦裏)에 떠오른 것은 위고(Victor-Marie Hugo, 1802~1885)의 말이었다. “바다보다 장대(壯大)한 전망(展望, 조망)이 있다. 그것은 하늘(大空)이다. 하늘보다 장대한 전망이 있다. 그것은 인간 혼(魂)의 내부(內部)다.”〈쓰지 토루(辻昶) 번역〉
멀리 보이는 홋카이도(北海道)까지 바다는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하늘은 더욱 멀리까지 펼쳐져 있다. “그것보다 장대한 사람의 마음이란 무엇일까?”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내는 ‘유연(悠然)한 경애(境涯)’임에 틀림없다.
“그대들은 권력(權力)을 가진 사람을 자기편(아군)으로 하고 있다. 니치렌(日蓮)은 일천(日天)·월천(月天)·제석천(帝釋天)·대범천왕(大梵天王)을 내편으로 하리라.”(어서2130·전집1259, 통해)라는 어성훈(御聖訓)이 있다. 권력자와 연계를 가진 자신들의 주장(主張)을 정당화(正當化)하는 상대(相對)에 대해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 유연(悠然)한 경애(境涯)로 확신(確信)을 말씀하신 어금언(御金言)이다.
이 기고(氣高)한 정신은 신심(信心)에 힘쓰는 우리도 견지(堅持: 굳게 지니고 지킴)해야 할 것이다. 비소(卑小: 보잘 것없이 작음)하고 유한(有限)한 권세(權勢)나, 한때의 명성(名聲)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우주대(宇宙大: 우주 크기)의 작용을 하는 제천(諸天)을 어디까지나 내편(아군)으로 하여 유연한 경애를 열어 가는 것이 매일의 불도수행(佛道修行)의 목적(目的)이기도 하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우리의 가치창조(價値創造)에 한계(限界)는 없다.”라고 엮었다. 그 확신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가능성(可能性)에도 한계는 없다. 마음을 어디까지나 넓힐 수 있는 것이 묘법(妙法)이다. (代)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3월 9일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다른 사람에 대한 감사’
어느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다. “상대에게 ‘당신이 나쁘다.’라고 검지를 향했을 때, 엄지를 제외한 남은 세 개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답은 손가락을 향한 그 사람이다.
실은 우리 뇌에는 ‘자신(自身)’과 ‘타인(他人)’이라는 구별(區別)이 없다고 한다. 가령 ‘타인’을 향한 언동(言動)일지라도, 뇌에서는 ‘자신’에 대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 연결되는 이야기로, 심료내과(心療內科: 내과를 세분한 것의 하나, 심리적 작용으로 내과적 질환을 치료하는 일) 의사인 우미하라 쥰코(海原純子) 씨는 “자신에게 은혜를 주는 사람에 대한 감사(感謝)의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 행복도(幸福度)는 증가한다.”라고 말했다.〈「우시오(潮)」 2024년 7월호〉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는 일은 뇌의 작용에 따르면 자기 자신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감사는 하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행복을 주는 일이다.
“사람은 ‘평소의 일’에는 어느덧 익숙해져 버리기 쉽다. 주위 사람의 성의(誠意)와 진심(眞心)의 행위(行爲)에 대해서도, 어느 샌가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듯 착각해 감사의 마음도 잊어버린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이렇게 훈계(訓戒)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불법자(佛法者)라고 가르쳤다.
오늘 3월 9일은 ‘싼큐(땡큐)’라는 발음이 비슷해 고로아와세〈語呂合わせ: 어떤 성구의 음(音)에 맞추어 뜻이 같지 않은 다른 말을 만드는 언어유희〉로 ‘감사의 날’. 부모나 가족, 우인(友人) 등, 지금까지 지지를 보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말로 전하고 싶다. 그런 아무렇지도 않은(작은) 행동이 인생을 풍요롭게 해 나간다. (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3月8日
芸術は魂を鼓舞する。
心を豊かにし、前進への力を漲らせる。
人間と人間を近づけ、心と心を結ぶ不思議な力がある。
※聖教新聞2013年10月24日付「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3月9日
“後継”と“後続”とは異なる。
“後継の人”とは、勝利の旗を打ち立てる“先駆の人”でなければならない。
※小説『新・人間革命』第2巻「先駆」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3月8日
御書「南無妙法蓮華経は師子吼のごとし」(新1633・全1124)。
諸天動かす強盛な祈りで勇進
◇
「青年の時代だ。青年に一切を託す」戸田先生。
失敗恐れず新たな発想で挑戦
◇
芸術部の日。
桜梅桃李と咲く“創価の華”。
使命の舞台で輝き皆に希望を
◇
核禁条約の関連行事で学生部が平和調査を報告。
核なき世界を若き連帯で
◇
「闇バイト」は破滅へ一方通行―学者。
誘われても断固拒否!
危険性を周知
〈寸鉄〉
2025年3月9日
宗教は人生の背骨―牧口先生。
偉大な妙法を抱き広布誓願の道を共に邁進
◇
中国女性部の日。
地域を希望の光で照らす太陽!
平和を創る対話を今こそ
◇
創価の宝城護る黄金柱に感謝!
利他の振舞に福徳厳然。
きょう王城会の日
◇
「子にすぎたる財なし」(新1753・全1322)。
卒業・入学・進級を控える未来部員に皆で励ましを
◇
防災バッグに下着入れている人は僅か1割。
不可欠と専門家。
備え怠らず
〈名字の言〉
2025年3月8日
人間の魂に限界はない
本州の最北端に位置し、マグロでも有名な青森県大間町から海を見た時、脳裏に浮かんだのはユゴーの言葉だった。「海よりも壮大な眺めがある、それは大空だ。大空よりも壮大な眺めがある、それは人間の魂の内部だ」(辻昶訳)▼はるかに見える北海道まで海は続いている。だが、空はさらに向こうまで広がっている。“それよりも壮大な人の心とは何だろう”と考えた。それは自分自身で築く「悠然たる境涯」に違いない▼御聖訓に「あなた方は権力を持つ人を味方にしている。日蓮は日天・月天・帝釈天・大梵天王を味方としよう」(新2130・全1259、通解)とある。権力者とつながりを持つ自分たちの主張を正当化する相手に対し、日蓮大聖人が悠然たる境涯で確信を述べられた御金言である▼この気高い精神は、信心に励む私たちも堅持すべきものであろう。卑小にして有限な権勢や、一時の名声に頼るのではなく、宇宙大の働きをなす諸天をどこまでも味方とし、悠然たる境涯を開いていくのが、日々の仏道修行の目的でもある▼池田先生は「我らの価値の創造に限界はない」とつづった。その確信で進む私たちの可能性にも限界はない。心をどこまでも広げられるのが妙法である。(代)
〈名字の言〉
2025年3月9日
人生を豊かにする“他者への感謝”
ある人が、こんな話をしていた。「相手に『あなたが悪い』と人さし指を向けた時、親指以外の3本はどこを向いているか」。答えは、指を向けたその人である▼実は、私たちの脳には「自分」と「他人」という区別がないという。たとえ「他人」に向けた言動であっても、脳では「自分」に対するものとして受け止めているそうだ▼これにつながる話として、心療内科医の海原純子さんは“自分に恩恵を与えてくれる人への感謝の気持ちを持つことで、幸福度は増す”と語っていた(「潮」2024年7月号)。他者に感謝することは、脳の働きに従えば、自分自身も大切にすること。感謝はする人にもされる人にも、幸せを贈るのだ▼「人は『いつものこと』にはつい慣れてしまいがちである。周囲の人の誠意と真心の行為に対しても、いつしかそうしてもらうのが当たり前であるかのように錯覚し、感謝の心も忘れてしまう」。池田先生はこう戒め、常に感謝の心で人と接するのが仏法者であると教えた▼きょう3月9日は、「サンキュー」の語呂合わせで「ありがとうの日」。親や家族、友人など、これまで支えてくれた人々に、感謝を言葉にして届けたい。そうしたさりげない振る舞いが、人生を豊かにしていく。(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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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