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 뉴스브리핑 2 / 샤데이
2019년 7월 22일(월)
두레단톡방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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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마케팅 뉴스클리핑 ]
1. 유튜버 밴쯔,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구형
유명 먹방 유튜버 밴쯔가 허위 과장·광고 혐의로 징역 6개월을 구형 받았다.
검찰은 18일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밴쯔에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밴쯔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8월 12일 열린다.
2. 고열량·저영양 식품 광고규제, 유튜브로 확대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은 17일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구매를 부추길 수 있는 물건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긴 광고의 금지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의 광고시간의 일부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매체에 정보통신망, 신문 및 정기간행물을 추가했다.
이렇게 되면 인터넷을 통한 광고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나 유튜브도 규제 범위에 해당한다.
3. 크리테오, 풀스택 모바일 광고 솔루션 앱 인스톨 출시
크리테오가 신규 이용자 확보를 위한 모바일 앱 광고 솔루션 크리테오 앱 인스톨(Criteo App Install)을 16일 출시했다.
앱 인스톨은 특정 상품 및 브랜드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앱 광고를 보여주는 모바일 풀스택 솔루션이다.
크리테오가 보유한 월 19억 명 이상의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과 예측 최적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분석, 잠재 소비자를 선정하고 앱 광고를 노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