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길 곳은 얼마 전에도 다녀온 강남역에 있는 '아소산' 우동 이예요.. 우동, 돈까스, 알밥 등등이 있어요.. 보통 식사시간 때 가면 항상 사람 바글바글 하는 곳이지요.. 갠적으론 강남역권에서 가장 나은 우동집 중에 으뜸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특해물야끼우동이에요.. 매운맛하고 순한맛하고 고를 수가 있는데, 전 매운맛으로 선택.. ㅋㅋ 가격은 7,000원이구요.. 이상하게 전 그냥 우동보다 볶음 우동류가 더 땡기긴 하더라구요..
우동에 1,000원 더 추가하면 먹을 수 있는 알유부초밥이예요.. 우동만 먹을 때는 시키면 괜찮더라구요..
이건 소스알밥이에요.. 6,000원이면 가격도 적절한 것 같고 무엇보다도 맛있어요.. ^-^ 돈까스 종류도 먹어봤는데, 우동류가 더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밥 종류로는 소스알밥 강추입니다. *^^* 메뉴는 적절히 많은 편인데, 퀄러티가 잘 유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가게에서의 추천 메뉴는 냉우동과 소스알밥이네요.. 여름에 냉우동 먹으러 가봐야 겠어요. ㅋㅋㅋ 참, 5분이상 기다리면 데마끼 서비스도 주네요.. 일부러 약간 바쁜 시간에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ㅋㅋㅋ 아소산(阿蘇山) (02-566-6659)은 강남역 7번 출구 방향에 있는 CGV 강남점 뒤편에 있어요.. 간판에는 한자로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ㅋㅋㅋ 가게는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항상 분주하고 시끌벅적해요.. 워낙 손님들도 많고 주방도 바쁘고 하니깐 조용하고 얌전히 먹는 건 포기해야 되구요.. ㅎㅎㅎ '아소산'의 체인점 격인 '나라비우동'도 조금 더 가면 있지만, 조금 더 기다려도 아소산이 더나은 듯 싶어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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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06호> (아소산/강남역/우동)
비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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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9
07.05.27 23:5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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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까오 맛나겟어요 ㅋㅋㅋ
ㅋㅋㅋ 맛있어요.. >.<
이집 처음 오픈때부터 얼결에 들렸다가 너무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역시나.. 얼마후에 사장님께 체인 권유하는 분들 몇번 봤어요~ (같은 커피숍에서 있었어요..자주가서 사장님얼굴알고있엇죠) 사람 많아져도.. 맛 이 잘 유지되고 있는 집이에요 냉우동 진짜 최고에요!!!
아함.. 글쿠나.. 맛이 유지가 되는집이 역시 맛집인것 같아요.. ^^.. 아 냉우동 먹으러 가고프다. ㅎㅎㅎ
저는 너무 기대를 하고 갔던걸까여? ㅡ.ㅡa 볶음우동이랑 냉모밀 먹었었는데여..보통 음식점에서 나오는 맛이던데여;;
음흠.. 아쉬었겠어요.. 더 맛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a
여기 냉우동맛있어요^^
그쵸~~ 우동이 맛나서 좋아요.. ^-^
흠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는 젋은 부부가 사장님 이었던거 같은데.. 98년이가 마지막으로 갔다가 한국들어와서 다시 갔더니 사장님 바뀌고 음식도 맛이 많이 변한것 같은데 제가 아는 아소산이 맞는지 리츠칼튼 뒷쪽에 있는거 아닌가?
리츠칼튼의 어디 있는지는 몰라서.. -_-a 강남역 CGV 강남점(구 주공공이(ZOO002), 구 동아극장) 뒤편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