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통우체국 맞은편에 심포니에 다녀왔습니다.(홈플러스옆..)
두개건물을 새로지었는데 서로이름만다르지 같은데라고 하더군요.
원래 imt를 다니는데 어젠 귀찮아서 새로생기고 티비광고두 하고(괜찮아보였거든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내려가서 사람나오기를 기다렸는데(imt에서의 주차서비스만을 생각하고..)아무두 안나오길래 그냥 주차하구 올라갔습니다.
대실은 특실 3만원받드라고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복도를 걸어가는데 신경쓴티가 나드라구요.
근데 방키가 좀 깨요.옛날 막대기모양의 키 알죠?요즘은 카드잖아여,,--;;
방에들어가서 젤 먼저 확인하는데 욕실이거든요.음..화장실은 따로 분리가 안되어있고 욕조는 월풀인데 남친말로는 10년전 모델이래요.
넘 높아서 잘못하다간 넘어질수도 있겠어여.제가 키가 큰편인데 작은 여자분은 좀 불편할 수도 있을듯..
샤워부스는 따로있는데 사우나가 작동이안되요.새로생긴거 티낼려고 했나...샤워기도 맛사지기능두있는건데 것두 좀 오래된거같구 참..욕조에 수도는 청소상태가 불량했어여.물기얼룩이 그대로 남았드라구여.
그런건 마른수건으루 닦음 없어지는데 계속안닦은거 같드라구여.제가 집에서 욕실청소를 무지 열심히해서 그런게 넘 잘보여여..^^;;;
벽은 대리석으루 비싼걸 썼다하지만 욕조옆에있는 바가지하며 눈으로보이는 비대의 지저분해보이는 전기줄들 싸보이는 세면대..좀 실망이었습니다.
방은 파브가있는데 요즘엔 벽걸이나 엘시디가 트랜드인데 여긴 아직두 구형 파브가있드라구여.화질두 별루구..디비디 물론없구요.컴은 티비랑연결하는거였습니다.
벽조명은 좀 특이했어여.아이엠티만큼은아니지만..^^이불은 새로생긴만큼 깨끗했습니다.그리고 남여화장품 진짜 깹니다.남자껀 미스쾌남(이건울아빠두 쓰시니깐 모라하긴좀 글쿠..)여자껀 이름도없는것..
진짜 비품들을 보면 그 모텔의 스타일을 알 수 있는것 같네여.
여기까지입니다.관심있으신분은 함 가보시구여.^^;;
대실 3만원임 걍 차 돌려서 imt 가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수원
영통에 새로생긴 심포니..
프린스찰스
추천 0
조회 459
03.09.01 00:0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