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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나이드신 여성분들도 드라이브 자유롭게 할수있나요
그양 추천 0 조회 1,183 16.09.08 07: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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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8 09:38

    첫댓글 당연히 기초적인 드라이브는 배우는것이 좋겠으나, 드라이브를 주 공격수단으로 하는건 비효율적이겠죠. 아마추어의 생각입니다. 신체조건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 16.09.08 09:41

    남자 지역 5부 이상에 몸도 좀 받쳐주면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경우 비효율적이고(드라이브에 힘이 거의 실리질 않고 받기도 쉽고)힘은 더 들죠. 나이가 30~40대 젊어도 일반적으로 드라이브는 비효율이라고 생각합니다.

  • 16.09.08 09:48

    드라이브가 숙달되면 쉽고 체력이 덜 소모가 되지만...숙달되기전까지가 문제 안날까요?

  • 16.09.08 11:03

    포핸드롱의 연습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 찬성합니다. 약한 드라이브라서 경쟁력 없고 연로해서 힘이 없다 해도, 동년배 비슷한 수준끼리 평생운동으로 한다는 측면에서 지지합니다. 신체 활용도도 크고 게임의 다양한 흥미를 알아가는 면에서 좋은 시도입니다.

  • 16.09.08 11:11

    드라이브 후 스매쉬(드라이브로 선제잡고 스매쉬로 득점)는 여자 탁구에서도 이제는 대세입니다.
    드라이브를 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드라이브를 어떤 전략으로 사용하냐의 문제로 봐야할 듯 합니다

  • 16.09.08 11:47

    남자들처럼 파워 드라이브를 구사하지는 않되, 게임의 주도권을 쥐고 가는데 필요한 드라이브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라켓각으로 열고 가볍게 드라이브를 하는 것만으로도 스매싱의 찬스는 만들 수 있으니까요.

  • 작성자 16.09.08 11:56

    답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답을 찿았네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6.09.08 18:16

    여자분이고 그 나이라면, 실전에서 쓰시기는 어려울 겁니다. 효용성도 없구요.

  • 16.09.09 10:50

    주무기를 드라이브로 삼기에는 신체적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때에 따라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넘길 수 있으시면 좋을것 같지만 주무기는 신체조건에 맞는 커트 스매시 등의 기술들로 삼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16.09.09 11:50

    드라이브를 구사하는것 자체는 전혀 어렵지 않지요. 탁구는 힘으로 치는 운동이 아니니까용? 다만 스피드드라이브를 이야기 하시는 거라면 아무래도 쉽지는 않겟지요. 테이크 백이 빨라야 하는데 나이가 있으신 또 여성분들은체력적으로 부담이 클테니까요.
    근데 저희 탁구장에 50넘은 여성 분들도 커트 드라이브정도는 다 하십니다. 마무리는 스매쉬가 되겟지만요,

  • 16.09.09 22:25

    나이든 여성에게 일반적인 드라이브는 노력 대비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여성을 위한 변형된 드라이브 정도는 괜찮다는데 동의합니다~~~

  • 16.09.10 12:24

    드라이브는 할 수 있어요.ㅣ 다만 실전에 올렸다가는 너무 힘이 없어서 얻어맞는 게 문제...ㅎㅎ..근데 배우는 재미는 있어요. 점점 힘도 뺄수 있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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