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장판에 이슬이맺히고 누수현상이 있어서
보일러 배관이 새는줄알고 기계측정 누수 검사후
이상이 없어서 방바닥을 누수되는 벽쪽을 파 보았더니
물기가 서려있읍니다
내부 벽의 벽지는 전혀 젖지않고 물샌흔적은 없으며
좌측 방은 전혀이상이 없읍니다
건축년도는 25년 되었읍니다
집구조는 빨간벽돌 슬라브구조입니다
방바닥 내부의 처리방법과 외부 벽과 외부바닥 어떤 방수제 또는 발수제 를 어떻게 사용 하는지등
가능한 방법의 건축쪽,방수전문 되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외부 벽부분
외부 바닥부분-백색페인트 상부가 방바닥 부분
첫댓글 압력계로 온수.난방.냉수 단계적으로 테스트을 해바야 정확히 알수있어요
방바닥 물은 보일러 보충수탱크 로 들어가는 물을 잠궈 놓으시고 보충수탱크에 싸인펜으로 물높이 체크해놓으시면 됩니다
온수는 사용을 안하셔도 되면 보일러 쪽에서 잠그시고 몇일 지내보세요
벽에서 빗물이 흡수된다면 발수제 발라보시고요
비용들여서 위의 2가지 방법 모두 사용해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저거요 외부에서 물이 스며들어 가는것 같은데요. 외부에 콜타르 발라서 방수하고 그위에 시멘트 한번 입히시면 해결될겁니다. 빗물이 외부 바닥에 갈라진 틈을 타 스며들어서 그래요. 기왕하실거면 뒤쪽에서 앞으로 구배를 좀 잡으셔서 물이 잘 빠지게끔 작업하심
수도 결로 현상 같아요
수도관 보온 하세요
저도 그랬어요 보온을 틈새 없이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마음고생하지마시고 업자불러 싹수리하세요 그거 만지작거리는 시간이면 인력가서 돈을벌던가 잘못건디려 호미로막을것을 가래로막는일발생해요
장마철에만 방바닥이 젖는다면 외부에서 삼투압현상으로 방바닥쪽으로 물이 젖어들어 오는겁니다. 처리방법은 외부벽쪽 전체를 몰탈등으로 완전 방수를 하던가 외부바닥을 방바닥보다 30센티정도 낮추든가 외부바닥쪽에ㅈ깊은 물골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혹시 화장실에 욕조 있나요? 저도 집에 습기가 차서 벽지가 다 곰팡이 피어 집수리하느라 뜯어봤더니 화장실 욕조 배수파이프가 배수구멍에서 빠져
있더군요. 욕조에서 반신욕 자주했는데 그 물이 다 집안에. 휴...
참고하세요.
방옆이 화장실 이긴 하지만 좁아서 욕조는없고 샤워 하고
배수구만 있읍니다
창틀 아랫부분 실리콘 처리가 조금 미비한듯 합니다
특히 양쪽 모서리가 제일 의심 스럽습니다
메지 훼손된곳 찾아서 꼼꼼히 실리콘 발라주고
벽면에 발수제 흠뻑 뿌려 주세요
비맞은뒤 1주일 이상 바짝 말린후 시공 하셔요
p.s 혹시 창틀아래 왼쪽 밤송이처럼 보이는 검은 부분은 뭔가요? 폼 쏜거라면 예쁘게 면도질 해서
실리콘으로 덧발라 주세요~ 폼은 방수가 안되고 물이 스며 듭니다.
조언 주신 님들 감사드려요
하나 하나 해결해 보겠읍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외벽 붉은 벽돌쪽에 장마때 또는 비바람 불땐 벽돌 사이에 발라준 시멘트로 물이 스며 들어 갑니다
외벽에 방수처리를 해 주십시요
컴프레샤가 있다면 분무기로 직접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