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스켓 문제들을 보면 정량적 요소와 정성적 요소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량적 요소와 관련된 문제에는 명확한 하나 혹은 복수의 정답이 존재합니다.
물론 종종 예상밖의 "정답"도 제시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적어도 어떤 정답의 풀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정량적 요소와 관련된 문제는 명확히 하나의 답이 존재하지만, 실제 문제 푸는 과정에서는 그것이 하나의 답이 있는 것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은,,,
인바스켓 문제는 오픈된 케이스조차 극히 없기 때문에 시험을 치르고 난 뒤에도 자신의 실수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물론 이런 혼란은 시험이 3-4회 반복 시행되면, 수험생 집단간에 노우하우가 공유되면서 차츰 극복되어가는 편입니다.
인바스켓에 대한 적응력은 매우 빠른 편입니다.
처음이 매우 많이 어렵죠...
이런 점 때문에 인바스켓의 시험 결과의 편차는 매우 크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답안을 봐도 일반 논술보다 차이가 크게 나는 편입니다.
어떤 때에는 오히려 케이스에서 점수 차이가 적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성적 요소도 인바스켓에는 존재합니다.
사실 가장 대응이 어려운 부분이 정성적 요소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인바스켓 컨설팅
www.inbasket.co.kr
첫댓글 그래서 뭐가 어떻다는 건지...결론은 매일 없네여..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이 말만 계속 "곤잘레스 인바스켓 컨설팅 컴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