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심어야 한다 ♱
한 여객선이 심한 폭풍우를 만나서
어느 무인도에 난파되었다.
승객들이 머리를 모아 아무리
의논해도 무인도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다.
난파된 배 주위를 살펴보니
다행히 몇 달 먹을 식량이 있었다.
그들은 사는 날까지 살아야 했기에
씨앗을 심기로 하고 땅을 팠다.
그런데 황금 덩어리가 나왔다.
그들은 씨앗 뿌리는 것도 잊고
황금을 캐려고 동분서주했다.
몇 달 후, 황금은 산더미같이 쌓였고
그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다 지쳐있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식량이 바닥났다.
그때야 그들이 씨앗을
뿌리려고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미래를 심어야 한다.
믿음의 씨앗, 회개의 씨앗,
사랑의 씨앗, 나눔의 씨앗을
먼저 심어야 한다.
그래야 내일, 또 내일이 있다.
(시 126:5-6)
“눈믈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출처: 「카페」로뎀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羊角 (진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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