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츤츤데레데레~
독일로 떠난 아스카를 찾아온 신지가 반지를 주는 장면... 에반게리온 RE-TAKE ~AFTER~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물론 이 뒤에 에필로그가 있긴 합니다만...
그런데 신지가 못 알아듣도록 독일어로 말한 아스카의 대사는 대체 뭐였을까요?
Ich verspreche Dir.
약속할게.
Bis zum Tod beruhre ich keinen Mann sonst Dich.
죽을 때까지 너 말고 다른 남자는 만지지도 않겠어.
Bis zum Tod spreche ich mit keinen Mann sonst Dich.
죽을 때까지 너 말고 다른 남자와는 이야기도 하지 않겠어.
Mein Alles... Von Kopfbisβ, sogar jedas
Haar am Kopf, gehort zu Dich.
나의 모든 것... 내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머리카락 한 올마저도 다 네 거야.
Ich kann nicht eirnnern, die Tage die ic mit Dir
verbrachte, aber jetzt is das unning.
난 너와 함께 보낸 날들을 기억을 해낼 수 없어,
하지만 그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아.
Ich weiβ Nichts davon, was man "Liebe" nennt.
사람들이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이 뭔지 난 모르지만
Wenn dieser Eid bis zum Tod nicht zu brechen "Leibe" heiβt,
그래도 내가 죽는 날까지 깨선 안 되는 맹세가 "사랑"이라면,
dann verspreche ich...
그렇다면 약속할게...
Dich immer zu lieben, und keinen Mann sonst.
오직 너만을 영원토록 사랑하겠다고.
Dich gern zu haben, solange icham Leben bleibe.
내가 살아있는 한 너 말고 다른 남자는 사랑하지 않겠어.
Im Namen der Asuka soryu Langley.
나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의 이름을 걸고.
할 말은 하나 뿐입니다... 아스카 모에!!
첫댓글 ㅋㅋㅋ 리테이크 보고는 싶은데 번역본 구하기가 어렵네요ㅠㅠ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
나베르 블로그 검색하면 19금씬 짤린 번역본이 엄청 많이 나와요 ㅡ.,ㅡ;;
으~못찾겟던데 ㅜ ㅜ 어디서 구할수 잇나요?
탁탁탁탁...
저도 츤데레가 취향....
이건 모에당 아닌감유 ㅡ,.ㅡ)
모에당 내부에서만 보기는 좀 아깝다능.
흠냐.. 오덕 수용소가 차고 넘치는 모양 ㅇㅅㅇ);;
흠... 저 짤방은 검도소녀인감?
펌글이라 모르겠다능 ㅡ.ㅡ;
그렇스빈다 이름이 '누님'과 같은 먼치킨 검도소녀
타마키 하악하악
Re -take 명작이죠 정말... 동인지 계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현재 블로그에 연재좀 할까 생각중입니다앙 아 근데 동인지좀 추천할거 없으시빈까? ㅎㄷㄷㄷ 가장 기억남는것은 FATE동인지 LAST BATTLES이긴 한데 이건 개그물인지라(......)
동인지야 뭐...자기 좋아하는 작품에 따라 달라지니 말입니다...제가 선호하는 마리미테의 경우엔 UGO계열은 어지간히 다 좋고...아야나미 레이를 좋아하신다면 모크탄...(맹렬히 도주)
동인은 모에당으로~
잠시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