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원사업에 151건 중소ㆍ소상공인 국민 추천 이뤄져
- 국민추천제 대상 9개 사업에서 총 151건 국민 추천
- 아기ㆍ예비유니콘 사업 9개 기업, 백년가게 50개 점포 등 국민추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1월 31일부터 도입하고 있는 국민추천제에 6월 4일 현재까지 총 9개 지원 사업에 151개의 중소ㆍ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국민의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스스로 신청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와 음식을 먹어 본 고객이 직접 기업과 소상공인을 추천해 수혜범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쟁력 있는 성공모델을 발굴해 육성하고자 국민추천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1일 접수 마감된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 사업에서는 31개* 국민추천 기업 중 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 중이다.
* 31개 중 신청 기본요건 충족여부 검토 결과 9개 기업이 충족
3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는 점포를 선정해 지원하는 백년가게 역시 5월 15일 기준 50개 이상의 점포가 국민의 추천을 받아 평가가 진행 중이다.
현재 총 9개의 지원사업에서 국민추천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백년가게를 포함한 6개 사업은 연중 추천을 받아 사업별 선정 일정에 따라 추천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심사를 위한 개별안내를 하고 있다.
<국민추천제 운영 현황>
구분 | 사업명 | 담당부서 | 신청기간 | 추천 | 선정일정 |
1 | 글로벌 강소기업 | 글로벌성장정책과 | 1.31~3.2 | 12 | 5.29 |
2 |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 벤처혁신정책과 | 4.14~5.1 | 26 | 6월예정 |
3 |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 벤처혁신정책과 | 4.14~5.1 | 5 | 7월예정 |
4 | 백년가게 | 지역상권과 | 연중 | 50* | 6/8/9/11월 |
5 | 백년소공인 | 지역상권과 | 연중 | 13 | 6/9/12월 |
6 | 명문장수기업 | 일자리정책과 | 연중 | 13 | 8월예정 |
7 | 존경받는 기업인 | 일자리정책과 | 연중 | 23 | 6월예정 |
8 | 자상한 기업 | 상생협력정책과 | 연중 | 1 | 수시협의 |
9 | 브랜드K | 글로벌성장정책과 | 연중 | 8 | 4분기 예정 |
합계 | 151 | |
* 2020. 5.15일 현재 추천 가게 수
중소벤처기업부 김영식 고객정보화담당관은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이 인정하는 우수 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국민추천이 가능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추천제에 참여는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의 정책(국민추천)에서 각 사업별 메뉴을 이용하면 된다.
(https://www.mss.go.kr/site/smba/businessRec/businessRecMainList.do)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