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노의 하나님 ♱
일본의 뇌성마비 시인 ‘미즈노 겐조’는
의사를 발표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은
눈을 반짝이는 것뿐이다.
그가 시를 쓸 때는 그의 형수가
일본어 50 좌표를 걸어 두고
한 자씩 짚어 내려가면
그의 눈이 유난히 반짝인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미즈노 겐조’의 마음에
있는 시가 표현된다는 것이다.
시 한 수를 쓰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두 사람의 인내가 필요한 것이며,
그 시가 일본 문단의 걸작이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며, NHK가 특집으로
보도하기에 이르렀다.
미즈노 겐조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고린도후서 12:9)라는 성경을 인용하였다.
도대체 이와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다 하겠는가?
‘미즈노 겐조’가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한다면 우리도 어떤 환경 속에서든지
오직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살 수 있을 것이다.
(고린도후서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 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출처: 「카페」로뎀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羊角 (진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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