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다 가는 인생
이 세상에 인연 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 할 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 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 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십 년
잠시 살다가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몇 백 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 땅에서 한번 떠나면
두 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세월이 어렴풋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 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비로소 꿈을 깨는 날
숨이 막힐 듯 저려왔던
외로움조차 모두 버리고
떠나가야 하지 않던가요.
이제부터라도
하고픈 것 다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가보고 싶은 곳
다 가보면서 즐겁게 살아요.
- 좋은 글 중에서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당신이 어디 있든 내가 찾을 수 있게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왔다 했죠
눈물진 나의 뺨을 쓰담아 주면서도
다른 손은 칼을 거두지 않네 또 다시 사라져
산산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가네
아아 아아아 아아아
고운 그대 얼굴에 피를 닦아주오
나의 모~든 것들이 손대면 사라질 듯
끝도 없이 겁이 나서 무엇도 할 수 없었다 했죠
아~~픈 내 목소리에 입맞춰 주면서도
시선 끝엔 내가 있지를 않네 또 다시 사라져
아득히 멀어지는 찬란한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가네
산산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당신은 세상에게 죽고 나는 너~를 잃었어
돌아올 수가 없네 다시 돌아올 수가 없네
아아 아아아 아아아
고운 그대 얼굴에 피를 닦아주오
아래 사진은 지인이 찍은 선운사 꽃무릅 사진과
흐르는 곡...
01. 이선희 - 인연 (이햇사레 Ver.)
02. 언제나 곁에 있던 당신, 인연
03. 인연 - 이선희
04. 홍연 (열린음악회 ) - 안예은
상사화 - 안예은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險(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險(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險(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險(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
상사화..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입니다..
기다란 줄기만 쑥 내어놓고 꽃을 피우고..
이파리가 진 후에야 꽃대가 나오고..
꽃이 피니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서..
잎과 꽃이 서로를 그리워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상사병이란 약이 없는 무서운 불치병입니다..
상사화와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구전되어 내려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움으로 젖어 드는 이밤..
옛날 어떤 스님이 시주를 하러 속세로 나왔다가
어여쁜 처녀를 보고 한 눈에 반해 버리게 되었단다.
그러나 스님은 이미 출가한 몸이니
마음속으로만 그 사랑을 품고 있을 수밖에 없지.
그런데 그 아가씨도 스님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거야.
'금지된 사랑'이 더 애틋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처녀는 어찌어찌 스님이 계신 절을 알아내었고,
매일 절에 찾아가 사랑을 고백했지만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절 마당에서 쓰러져 숨을 거두었단다.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것은 스님이었지.
사랑하면서도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스님은 너무도 슬펐단다.
그 처녀가 쓰러져 죽은 그 자리에
이듬해 꽃이 피어났어.
상사병에 걸려 죽은 처녀의 넋이 담긴
꽃의 이름을 '상사화'라고 불러주었고
스님은 자기가 사랑하던 처녀의 혼이 담긴 꽃들을
절 주변 여기저기에 심었단다.
그래서 상사화가 절에 많은 것이란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꽃과 관련하여
구전되어 오는 창작된 이야기고,
절에 상사화가 많은 이유는
알뿌리의 방부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불경 같은 책을 엮는데 쓰는
접착제에 넣거나 탱화를 그릴 때
알뿌리의 즙을 섞으면
좀이 슬거나
색이 바래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항상 곁에 심어두고
이용했던 것이랍니다.
♧♥♧
상사화는 그리움이다.
상사화(相思花) 꽃말 "이룰 수 없는 사랑" 뜻풀이처럼
‘서로를 그리워하는 꽃’상사화는 6월이면 형체도 없이
잎은 시들고 석달 열흘을 보내고 난 9월에야 꽃대를 세운다.
실제로 相思草의 삶 또한 애절하고 슬프다.
꽃이 하나둘 떨어지고 꽃대가 물기없이 시들고 나면
그때야 비로소 그자리에서 새순처럼 잎이 돋아난다
그렇게때문에 꽃은 잎을 보지못하고 잎은 꽃을 보지 못한다.
상사화는 이렇듯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슬픈 운명이다..
첫댓글 옳은말입니다.
인생은 잠시 지구별에 소풍온 나그네 길이지요.
이선희 인생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