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쪽에서 n버스 기다리는중
강남가자는 택틀의 외침에
평상시라면 절대 안타는데 오늘은 뭐에 쒸였는지
탔습니다..
학동사거리 도착후 내리자마자 종암동 sk아파트가
20에 뜨더군요...3시도 넘었겠다..
갈까? 하다가 집 반대방향이고 그곳이 친구집이라
그냥 지하철타고 집에가자...이랬는데
그뒤로 강남만 계속 뺑글뺑글 3콜을 탔네요..
4콜짼 집방향 콜까지..ㅎㅎ
근데 이 4콜이 다 여손이라는....
그것도 술집 종사자들^^;
어쨌든..오랜만에..순간의선택으로
새벽3시이후 운빨로는 오랜만에 최고수준이었네요
매일 이러면 좋겠지만 ..현실은 ㅜㅜ
다른분들도 내일 제 운빨처럼 되시길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순간의 선택...
독립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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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7 06: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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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좋은 꿈 꾸시고. 오늘 밤에도 좋은 콜들 많이 타실겁니다. 걱정하덜덜 마시이소^^
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매일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일은 님께 양보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딜레이 걸릴겁니다.
얼마전..새벽02시경...동탄2신도시
(리베라cc 인근) 종료하고 ,심야마을버스
탈려고 슬슬 걷고있는데 뒤에서
빵빵빵. !..그리곤,강나아아암..(1인 ₩4000)
나갈까말까,순간 !.고심하다 탑승..
택시안에는 이미 기사 두분계심.
나포함 ,세명태우고 ,강남르네가 아닌,
경복아파트 사거리까지 간다해서
까짓거 가지 뭐 하고 갔음..
경복아파트 사거리 내린후...
차병원사거리까지 걸었더니
.다시 동탄2신도시,오다 자동. 들어옴.(후불)
잠시 망설이다..결국,
다시 동탄들어갔네요 ^^
나올땐 , 강남역 행 첫차 6001 버스 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