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홀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려워 머리를 긁다가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데 머리카락이 한움큼 쉽게 빠졌습니다. 왜 이렇지 하고 머리카락을 한움큼 잡고 뽑으니 또 한움큼 쉽게 빠졌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진 자리에 하얀 살결이 드러났습니다. 순간 않좋은 병에 걸린것을 느끼고 좌절하고 너무 슬퍼하다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예수님, 이 꿈이 뭐에요?
아들아, 네안에 깊숙히 박혀 있는 너의 생각들을 모두 제거하는 나의 손길이란다. 머리카락은 뿌리가 깊어, 뿌리채 뽑으려고 하면 많은 고통이 있는것이 보통이지만, 나를 사랑하는 생각이 커져갈수록 그 사랑이 네 악한 생각들을 안으로부터 견고한 진밖으로 밀어내어 쉽게 네가 뽑을수 있는것이란다. 악한 생각을 물리치기 위하여 예전에는 많은 노력을 해야 했으나 나를 얻은 자는, 내 이름을 부름으로써 쉽게 이겨나갈수 있단다.
나의 어여쁜자야, 뿌리가 뽑힌곳에 나 예수와 동행한 많은 스토리들을 심어 너의 머리속이 나의 사랑으로 풍성하게 되기를 내가 기도하노라. 머리카락이 없어진다고 죽을병에 걸린것이 아니라, 나의 사랑스러운 신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란다. 네 영육간의 모든곳이 나로 피어나기를 내가 축복하노라. 사랑한단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제 안의 모든 곳이 예수님으로 피어나 예수님만으로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 사랑해요 💜
예수님 ~~
저의 머리속에 예수사랑 동행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쌓여지길 바래요
예수님의 진실되고 사랑스런 신부 되길 원해요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
예수님
제 머릿속 생각들도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차길
마음다해 원해요.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길 원해요.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