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춘추] 루키즘 주의보
출처 매일경제 :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7&no=510915
한 결혼정보업체의 외모 등급표를 보면 여성의 외모 만점 기준은 키 170㎝ 이상, 안경 미착용, 몸무게 55㎏ 이하의 미인, 남자는 키 185㎝ 이상, 몸무게 75㎏ 정도에 미남형 얼굴이어야 호감 축에 든다고 한다. 이런 결과는 과연 어떤 기준일까?
얼마 전 일본 신문에서 재미난 기사를 보았다. 남녀가 안대를 한 채 서로 대화를 통해 자신의 결혼 상대를 찾는 `암흑미팅`에 관한 기사다. 서로 외모를 보지 않고 말하는 태도나 매너 등으로 자신과 맞는 상대인지 판단하는 자리로, `얼굴보다 내면에 집중하라`는 의도라고 한다. 갈수록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참 신선한 발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지상주의`. 이는 외모에 우선적 가치를 두는 것으로, 영어로는 `루키즘(lookism)`이다. 피부과 전문의인 필자는 이 현상을 더 실감한다. 매일 수도 없이 다양한 환자를 만나기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외모가 개인 간 우열뿐 아니라 취업, 결혼 등 전반적인 부분은 물론 인생의 성패까지 좌우한다 여기고 외모를 꾸미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물론 자신의 외모를 위한 적당한 노력은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 문제가 되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막대한 시간과 돈을 들여 수술을 하고 계속 집착하다 성형중독, 강박증까지 호소하는 등의 문제로 발전하기 시작한 지 이미 오래전의 일이기 때문.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기는커녕 외적인 아름다움만을 강조하는 사회 풍조 탓에 외모를 비하하는 분위기는 갈수록 심화되어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외모를 비하하는 모습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미디어나 예능, 개그 프로그램 같은 대중매체를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아름다움은 얼굴에 있지 않다. 그것은 마음속의 빛이다"라고 시인 칼릴 지브란은 말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누군가는 남에게 보여질 자신의 외모에만 치중하고, 또 그런 그를 보는 누군가는 겉으로 드러난 외모만 볼 뿐 내면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이것이 정녕 바람직한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루키즘을 폄하하고 싶진 않다.
날씬한 몸매, 예쁜 얼굴, 백옥 같은 피부 등 육체적 아름다움이 본질이 아니라곤 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외적인 화려함보다는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추구하는 것이 더 아름답다는 것을, 어쩌면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리고 외모지상적인 우리 사회 풍조에도 환기가 절실해 보이는 시점이 아닌가 한다.
[임이석 임이석테마피부과 대표원장]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
일반적으로, 타고난 에너지가 전체적으로 잘 조화를 이루어 알맞은 균형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그 에너지 흐름과 순리에 따라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다.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인데, 이 또한 후천적인 노력과 행동에 의해서 자신의 에너지 가운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함으로써 행복한 삶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에너지를 극복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그다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척박한 땅에서 농사를 지으려면 비옥한 땅에서보다 더 많은 노력과 공을 들여야 한다. 그렇다고 주어진 것을 탓하거나 원망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는 어느 누구든 오직 한 번 뿐인 이 지구에서의 삶을 멋지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선천적인 에너지 불균형, 혹은 부족을 메우는 에너지가 과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 즉 우리의 마음 안에 있다. 본래의 순수한 마음, 선한 마음으로 되돌아가 그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하면 된다. 늘 선행을 베풀고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복도 따라오고 부족한 기운도 메워진다. 누구나 사람의 마음 속에는 본래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빛viit 알갱이가 있는 데 이를 통해 우주 근원과 맞닿게 되면 빛viit과 교류 할 수 있는 기본적 심성이 만들어지고, 저절로 무한의 에너지 ‘빛viit’과 만나게 된다.
순수로 돌아가기 위한 가장 첫걸음은 내면에 대한 관조이다. 진정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마음을 철저히 관조해야 한다. 지금껏 자신이라고 맏으며 살아왔던 겉껍질, 진짜 자기를 가로막고 있는 틀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진정한 나는 이름, 성격, 외모, 직업, 재산도 아닌 오직 본래의 내 ‘마음’ 이다. 빛viit명상은 이러한 본연의 마음을 되찾고 나아가 우주의 에너지 ‘빛viit’과 교류하기위한 준비과정이다.
지금껏 빛viit명상을 행한 사람들이 실제로 생활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잘 해결 되었다거나 자신이 운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 자신의 삶이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이는 마음이 맑아지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내면을 채우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내면의 에너지를 채우는 방법을 알게 되면 타고난 사주팔자는 물론 그 무엇에도 얽매임 없는 참된 자유와 만나게 된다. 그저 본연의 맑은 마음으로 돌아가 순리에 따라 행복한 삶을 살고, 나아가 그 ‘빛viit’을 자기 자신만이 아닌 가족, 사회, 나라, 그리고 온 세상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면 된다. 한 자루의 촛불이 사방의 캄캄한 어둠을 잔잔히 밀어내듯, 진정한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는 세상, 그 아름다운 지구를 꿈꾸어본다.
물음표(?) 2005/07/10 초판2쇄 P. 122~124
풍요로가는 빛viit명상 산책
■ 인생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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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viit명상
빛viit명상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쉽게 우주기운을 터득하여
인간 본래의 순수성인 근원의 빛viit마음을 일깨워
심신을 정화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하고
나아가 사후, 마음(영혼)까지
무궁한 세상인 빛의 문을 열게 합니다.
출처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39 중
대 우주의 마음 초광력(超光力)
우리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간다. 본연의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며, 공기와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산다. 우리는 공기와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다. 만약 인간이 어떤 곳으로부터 공기와 물을 공급받아 살아간다고 생각해 보라. 조금이라도 날씨가 가물거나 비가 많이 내리면, 기우제를 지내거나 하여 아우성을 치는 반면 감사제는 없다. 고마움을 잊고 산다. 모르고 살고 있다.
바꾸어 인간 중에서 그 어느 누가 공기나 물을 온 인류와 산천초목, 동식물 등 모든 존재에게 공급해 준다고 가정해 보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러나 우주의 절대 존재이신 그분은 한마디 표시도, 표정도 없으시다. 넓은 대우주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육체를 가진 생명들이 이 땅 위에서 살아가는 기본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육체 안에 있는 생각이 나다. 땅 위에서 함께 하고 있는 육체가 노화되고 폐기할 시점이 되어 분리되면, 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냥 육체와 함께 썩어 없어지진 않는다.
냉장고를 하나 구입하여 10년 가까이 쓰면 부속품들이 여기저기 고장이 날 것이다. 그러면 얼마간은 이것저것 고치고 하다가 결국은 그 냉장고를 폐기해 버린다. 이 땅에서 영원히……. 그러나 냉장고가 작동 되도록 한 것은 냉장고 자체가 아니라 전기(전류)가 그렇게 한 것이다. 그 전기는 소멸되지 않는다. 다시 제 위치로 돌아가지 않는가? 그 원리와 다를 바가 없다.
육체는 없어졌지만 마음은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죽으면 저승 갔다느니, 돌아 가셨다고 한다. 누가 가르쳐 주었는가? 생물 교과서에 나와 있는가? 저절로 그 말을 하게 된다. 저절로 그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생각이 우리 마음에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주신 그 분께 나는 어떻게 했는가. 또 나를 위해서는 무엇을 했는가. 노화되면 냉장고처럼 폐기될 그 몸체를 아무리 치장하고 가꾸어 본들, 세월이 냉장고의 전기와 몸체를 분리시키듯이 인간의 육체와 마음은 분리되고 만다. 그러나 인간들은 분리되어 폐기될 육체에 온갖 정성을 다 들인다. 그것도 부족하여 못 할 짓까지 서슴없이 자행한다. 양심의 소리를 느끼지만 애써 모른 체한다. 그러다 결국은 무디어져 그 양심이란 단어마저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왜 살고 있는가? 육체는 진실로 내가 아니다. 육체가 나로부터, 냉장고가 전기로부터 떨어져 나가면 육체나 냉장고는 무용지물이 되고 전기나 마음은 왔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냉장고는 인간에게 좋은 일을 하고 원천으로 돌아가지만 인간은 우주의 원리, 마음의 근원으로 되돌아간다. 어떻게 갈 것인가? 육체가 없어 그 무엇을 들고 가서 비빌 수도 없고 아첨이나 뇌물 공세도 통하지 않는다. 우주의 마음은 오직 기록 되어 있는, 내가 어떻게 살아 왔는가 하는 것을 그대와 함께 나란히 볼 것이다. 늦지 않았다, 지금 이 시간도.
이 책과 만나는 시간 잃어버린 '참 나', 본연의 나를 찾아보자. 지금 이 시간 이후 죽음이 닥치거나, 도시가스가 폭발 하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하는 등의 일이 내 앞에 왔을 때를 생각해 보라. 어떻게 할 것인가? 마음을 맑게 하고 나를 되찾고, 공기와 물을 무한히 공급해 주시는 그분께 잠시 명상해 보자. 그 분을 향해 침묵하고 고마움을 가져 보자.
그 분이 부처님이어도 좋고, 하느님 이어도 좋고, 천주님, 성모 마리아, 예수님, 상제님, 조물주여도 무관하다. 그 어떤 분이어도 좋다. 선 이면 다 좋다. 생각해 보자. 잃어버린 '나' 속에 함께 하고 계시는 우주의 마음이신 분을. 그리고 두 손 모아 진심으로 감사하라. 고마워하라.
그 분께서는 당신이 잊고 살았던 또 다른 공기와 물을 쏟아 주신다. 참 나'를 위한 깨침과 그 분을 볼 수 있는 풍성한 빛viit 을 주신다. 그 빛viit을 바라볼 때, 우리는 이 시간 이후에 죽음이 와도 아무런 걱정이 없게 된다. 기쁨과 평화와 사랑으로 충만한 그분이 계신 곳으로 이끌려 가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이 책을 가슴에 안고 초광력超光力을 주시는 분께, 성광이신 그분께 마음을 고요히 하고 침묵 속에서 그분을 생각하라.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분들도 하던 일 잠깐 멈추고 지금 즉각 시행해 보라. 이 책은 이미 당신의 마음을 보고 있기에 당신은 평소 느껴 보지 못한 잔잔함과 설렘을 마음속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그 분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조금 전까지의 어떠한 일도 나무라지 않으신다. 새롭게 새 마음으로 새출발 하라신다. 힘차게 씩씩하고 새롭게 시작 하라.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37~39 중
첫댓글 "루키즘의주의보의논단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의글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 우주의 마음 초광력 " 감사드립니다.
빛명상으로 관조하고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빛과함꼐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가슴속에 새겨지는 빛마음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새마음으로 씩씩하게 새출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나를 찾는 빛명상,,감사와 고마움을 가득 채우고 우주마음님께 청하면 어느새 하나씩 채워지는 삶,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후의 마음까지 밝히는 빛명상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언젠가 육체를 벗게되는 그 날까지 빛viit과 함께 본래의 맑은 마음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 풍요로 가는 빛명상 산책 (인생버스) 빛명상..
빛viit글 이 오늘 따라 더욱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순수로 돌아가기 위한 기장 첫걸음은 내면에 대한 "관조"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
< 우주의 힘 초광력 >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귀한 글 마음에 감사히 담습니다.
빛viit과 함께 하는 삶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빛마음을 찿기위해
빛명상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을 만들고 풍요로 가는 빛명상 산책 인생버스 빛명상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외모지상주의 시대인 요즘 에 좋은 조언이되는글 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내면의 마음을 바라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는 것 !
소중한 말씀 ,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주옥같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