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와 실질환율은 역수의 관계로 알고있습니다.
TOT증가는 RGNI증가, 실질환율(e)감소는 수출감소로 인한 RGNI 감소로 방향이 상반되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때 TOT가 상승한다면 즉각적으로 실질GNI=실질GDP+TOT+NFFI에서 RGNI가 오르는 것이고
실질환율의 감소는 수출이 미래 시점에 감소하여 RGDP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상반된 결과가 아니에요. 교역조건의 변화만 고려한다면 교역조건 개선은 GNI를 증가시키는데요, 어떤 이유가 있어서 교역조건이 개선되었는지에 따라 지속되지 못할 수도 있어요. 만약 다른 원인에 이해 교역조건이 개선되었다면 이는 수출재의 가격경쟁력 악화를 유발시킬 것이므로 이는 수출을 감소시켜서 GNI를 감소시키는 힘을 작동시킬 것입니다. 상황별로 보셔야 합니다.
첫댓글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상반된 결과가 아니에요. 교역조건의 변화만 고려한다면 교역조건 개선은 GNI를 증가시키는데요, 어떤 이유가 있어서 교역조건이 개선되었는지에 따라 지속되지 못할 수도 있어요. 만약 다른 원인에 이해 교역조건이 개선되었다면 이는 수출재의 가격경쟁력 악화를 유발시킬 것이므로 이는 수출을 감소시켜서 GNI를 감소시키는 힘을 작동시킬 것입니다.
상황별로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