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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9.22 09:20
▲ 짐바브웨의 사파리에서 별장을 운영하는 가이 휘틀(40)은 침대 밑에 악어가 숨어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평온히 수면을 취했다. (사진출처: 英 미러)/뉴시스
입력 : 2013.09.22 09:19
▲ 머리 2개 달린 송아지가 지난 16일 미국 오리건주(州) 자미에슨에 있는 한 농장 목초지에서 죽은 채 발견돼 사륜 오토바이에 실려 있다. 머리가 2개 달린 송아지가 오리건주에 있는 한 가족농장 목초지에서 태어났으나 바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허핑턴포스트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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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포토·동영상-국제
입력 : 2013.09.21 21:35
‘2031년만 같아라’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31년만 같아라’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031년 9월과 10월 달력으로, 휴일이 표기되어있다.
사진을 보면 보면, 2031년의 추석은 10월 1일이다. 이에 따라 9월 30일(화)부터 10월 2일(목)까지는 추석 연휴로 쉬게 되고, 다음날인 10월 3일(금)은 개천절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6일이 연속 휴일이 된다.
여기에 9월 29일(월) 휴가를 사용한다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게 되는 것.
네티즌들은 “2031년만 같아라, 단언컨데 가장 완벽한 달력이다”, “2031년마나 같아라, 18년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 2013.09.22 10:48
▲ 티에리 앙리(36·뉴욕 레드불스)의 휴식 골 세리머니 패러디물이 화제다.
앙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토론토전에서 전반 32분 선제골을 폭발시키며 개인 통산 400호골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앙리는 골을 터뜨린 뒤 기존의 골 세리머니 대신 새로운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개를 떨구고 다리를 교차한 뒤 골포스트에 한 쪽 손을 짚는 등 마치 휴식을 취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앙리의 새 골 세리머니는 인터넷과 SNS에서 패러디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앙리는 "친구들이 패러디된 사진을 보여주더라. 정말 웃겼다. 사실 그냥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기둥을 보고 바로 멈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나의 골 세리머니 패러디를 만들고 있다. 행복하고 재미있다"고 전했다. 패러디물은 다양하다. 모두 사진물인데 앙리의 세리머니 포즈가 기본 골격이다. 여기에 배경만 바꿔놓은 것이다. 자세하게 말하면, 앙리가 한 쪽 손으로 짚었던 골포스트가 다른 물체로 바뀌는 것이다.
가장 인상깊은 패러디물은 디에고 마라도나의 '신의 손' 장면이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1986년 멕시코월드컵 8강전 도중 마라도나가 골키퍼와 공중볼을 다투면서 손으로 공을 건드리는 반칙으로 골을 터뜨렸지만 주심은 이를 득점으로 인정했다. 이 골은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축구 팀 사이의 라이벌 관계를 상징적으로 잘 드러내는 사건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앙리의 골 세리머니였다면, 양국이 앙숙이 될 일이 없었을 듯하다. 마라도나가 손으로 치려던 볼을 앙리는 세리머니를 통해 볼을 잡고 있다./스포츠조선
입력 : 2013.09.21 10:39 | 수정 : 2013.09.21 10:43
▲ 네발 고래의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14일(한국 시각) 유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과거 육지를 걸어다니던 네발 고래의 화석이 발견됐다. 약 4천만 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네발 고래 화석은 동물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는 데 큰 증거 자료가 될 전망이다.
살라스 박사는 “5200만년~4000만 년 전 사이에 고래가 육지보다 바다에서 살게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화석은 고대 포유류와 양서류, 해양 생물 사이에 진화 관계를 지켜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발 고래 화석 발견에 네티즌들은 “네발 고래 화석 발견, 고래가 육지에서 살았다는 게 진짠가보네”,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왜 바다로 갔는지도 밝혀졌으면 좋겠다”,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진화의 신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입력 : 2013.09.21 08:34
▲ 자신이 노출에 자신 있는 모델이라고 주장하는 뭐루루(莫露露)라는 한 여성이 중국 중추절 전통 음식인 월병을 이용해 중국판 '누드 스시'인 '누드 월병'을 선보이고 있다. 이 여성은 4명의 남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이 같은 누드 월병 파티를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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