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싸들고 무작정 뒷산으로 가버린날
가족을 생각하면서 몆년동안 연락안한친구들에게 전화하면서
산속에서 라면한개
먹고 혼자 잡니다
새소리가 들리고 온통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마을은400미터 아래에 있습니다 멀리서 개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 저녁에 무서워 잠이 잘올지 모르겠습니다. 멧돼지만 안 오면될것같아요 낙안 읍성이 무성한 나무사이로 보이지도않고 점점 어두워 집니다 ^^
여러새들이 합창을 하네요
휘이 쉬이 쭈르쭈르 휘이 뚜뚜뚜뚜
찍찌찌찍 ...
내일 아침이 오겠지요^^
첫댓글 머찌네요~^^뒷산좋네요~~
사실 집에서 차로한40분 달려와서 낙안읍성뒷산에 텐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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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대용으로 쳐놓은 비닐에 비 타격소리가 크게 들립니다...저녁에 무서웠지만 잘수있다는 용기? ^^를 갖고 잠자는 중간에 잠깨지 않기를 바라며 잠 들었는데 아침에 눈뜨니 5시 좀 넘었던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잘 잤습니다..
백다운 않했습니다 자세가 좀안나오네요 .저녁 8시가까워지는데 사방이 어둡고
새소리도 조용해졌습니다.새들도 엄마하고 자는것 같습니다 부피큰 겨울침낭이 따뜨하게 느껴집니다. 렌턴온기에 텐트안이 따뜻합니다. 잘때은 반드시 불끄고 잘야겠지요^^
기도하고 자야겠습니다^^
왠지 무서버보임니당 ㅋ
저녁에 무서웠습니다... 8사단 군인정신으로 이겨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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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자동차로 한40분 달려서 낙안읍성 뒷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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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는 친구나 와이프를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저녁에는 무서웠는데 아침5시경부터 아름다운 새소리가 들여와서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비가와서 높은곳에서 돌 굴러 올까봐 산 위쪽까지 올라가서 큰 바위 있는지 확인하고 내려 왔구요..^^
나름 운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둠이 깔리니까 다시 짐싸고 집에가야하나 자야하나를 고민했습니다. 가는길이(무덤이 몇군데 보이더군요) 더 무서워 잤습니다.^^
햇반이 안들어가요~ ^^
햇반이 안들어가서 코펠아래 물을 끓여서 데워 먹을려고 했는데 밥이 안되네요..저녁에 텐트안에서 밥스팀열기에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무서워 텐트도 꾹 닫고 있었고요. 핸폰 랜턴기능으로 밖을 비출때 불빛에 더 빛나는 동물눈빛이 있을까 큰소리로 한번씩 소리쳤습니다. ㅋㅋㅋ.담날 아침에 햇반 밥알 다털어내서 물넣고 끓여 밥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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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혼자 가서 저녁7 시부터 한9시 까지 무서웠습니다.. 연락안하던 오랜 친구 몇명에게 전화하고(친구가 전화해줘서 반갑고 고마워합니다.). 바로 잠 잤습니다.
담에 갈때는 그라운드 시트아래에도 얇은비닐을 깔아야 겠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타프도 사구요(공구하는 실타프2를 사고픈데 실타프3보다 작아 고민중입니다.)..^^ 썩은 나뭇잎위에 텐트쳐서 그런지 팔 안쪽에 두군데에 좁쌀만한것이 여드름처럼 올라오네요. 상쾌한 공기가 있고 아침에 새소리를 듣고 정신이 맑아지는것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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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소변도 신속히 보고 바로들어와 잠잤네요 ^^
담에는 타프사서 갈려고합니다
가방도 좀 큰것으로 구입하구요
담 부턴 터를 잘잡으셔야 겠습니다^^*
비닐 타프 기발한 발상입니다^^*
비맞고는 도저히 못견딘 경험이 있어
철물점에서 3000원이나 주고 샀습니다.
비닐 밭에 덮어 재활용할 생각입니다.^^
정말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용기내어 가볼려했읍니다만, 멧돼지가 무서워서리 ... 요즘 시골,도시 안가리고
출몰한다는 예기에 ,, ㅋㅋ ㅜㅡ . 아직 정식캠장, 휴양림만 ,,, ^ㅏ^
사람냄새 맡은것인지 멧돼지는 안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