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을 섬기는 순장이면서 KBS <아침마당>의 MC인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근에 펴낸 책, 『마음 말하기 연습』에서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나누고 있다. (중략) “그래, 수고했소. 화면 잘 받더군. 말솜씨도 수려하고, 잘 했소. 그런데, 골수 기증은 했소?” “네? 아! 골수기증이오? 아니오.” “아, 그래, 아마 여유가 없었던 모양이군. 그러면 혹시 헌혈은 했소?” “아, 네. 그게 좀 …,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아, 그랬군. 난 그냥 하도 골수 기증하라고 말을 잘하기에 당연히 했거니 싶어 물어본 거지. 신경 쓰지 마시오.”
첫댓글 그 책 꼭 봐아겠네요.O목한테도 보내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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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박순종목사 페이스북(제자훈련 목회자가 잊어서는 안되는 정신과 가치)에서 옮겨왔습니다.
더보기를 풀어서 올리면 좋은데 제가 재주가 부족합니다.
이런 경로로 디사이플 칼럼을 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신도보다 못한 오목사를 바라보니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세요.
김명호 목사님은 지금은 침묵중 이지만, 때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옥목사님께서 신뢰했던 강ㅇㅇ전도사님는 넓고, 편한길을 택한 것 같습니다.
기대는 아마 더큰 실망을 경험하리라 생각합니다
5목사께서 이찬수목사님설교 들으시고 은혜 받아 사임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