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차 달마산 산행보고 |
산행일자 | 2025년 6월 28일 |
산행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
산행높이 | 489m |
산행코스 | 미황사~달마봉~하숙골재~ 도솔암~도솔암주차장~ 마봉리 약수터 주차장 (도솔암주차장에서 버스주차장까지 약2.2Km) |
산행거리 | 9.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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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간 | 산행시작 | 09 : 50 |
산행도착 | 16 : 50 |
후미기준 | 7시간 |
산행날씨 | 최저 25℃ | 흐림과 밝음 |
최고 30℃ |
산행인원 | 45명 |
출발도착 | 소방서 출발 | 04:50 |
소방서 도착 | 22:30 |
신규대원 | 1. 김정원 - 마리아 2. 장미희 - 로즈 3. 김경식 - 리비에르 |
협찬 | 1. 윤석구 (회장) - 미니어쳐 (신규) 2. 최학순 (1대장) - 쑥떡 3. 서기원(빵박사) - 단팥빵 |
유니세프 후원대원 | |
세계 어린이 돕는 UN기구 수동식 펌프1대 43,000원 후원문의: 02-737-1004 후원계좌: 농협: 355-0023-5078-33 |
임원 | 최학순-1대장 염영식-2대장 노은호-3대장 이종주-4대장 김명희-5대장 지은해-6대장 구장서-고문 정순주-재무 편미화-부회장 윤석구-회장 |
석식장소 | 우래정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남부순환로 70 061-533-7377 아나고 주물럭 평점 : ******* |
인사 | 달마산은 원래 4월 산행 예정이였 으나, 경상도에 대형산불 재난 선재대응으로 치악산으로 대체하고 이번 6월달 산행을 하게 되었다.
산 고도는 낮으나 암벽과 미끄로운 돌과 바위, 물도 없고, 덥고 습하고, 암벽능선을 산행하는 거라 따가운 햇볕. (오늘은 안개로 인해 햇빛은 가끔씩 빵긋... 빵긋...)
대원들도 많이 지치고, 부상자도 나왔지만, 모두 완주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나비가님, 벌집님, 1대장님, 6대장님께서 멋진 사진을 올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달마산은 올때마다 "다신 안 온다" 해놓고 또오고... 또오고... 또오고....
그 전에는 힘들지만 즐거웠고... 힘들지만 견딜만 했고.. 힘들지만 대견했고...
이젠 힘들고 욕 나오고... 힘들고 또 욕 나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주한 것에 대견함을 느낀 하루였다. |
7월 산지 | 7. 26 (토) 월넷토 야크데이
내연산 710m 경상북도 포항시 |
山 알고 오르자! 행복한 산행은 배움을 통해 만들어지고 기술을 통해 실현된다. 산에서 발생 하는 사고의 책임은 고스란히 본인의 몫이다. 준비되지 않은 산행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카페: 산행 상식방 필독 권고 1)산행 가이드 북 2)겨울산행 준비물
- 안전산행: 첫째, 둘째, 셋째도 안전 - 산행배낭: 외부 트렁크 적재 - 와펜부착: 배낭 뒤편 “필착” - 산행지도: 산행 중 “필참” - 차내음주: 금지 (발견즉시 강제 하차)
- 차내온도: 재킷,무릎담요 조절 - 산행보험: 개인적 가입 후 대비 - 사진촬영: 위험구간 패스 - 차량탑승: 약속시간 5분 전 도착 - 산행복장: 기상에 적합하게 착용
- 산행장비: 기상에 적합하게 준비 - 점심식사: 간결, 심플 준비 - 차내통화: 조용히, 간단히 - 산행음악: 이어폰 사용 - 산행보행: 한 줄 산행
- 산행보행: 휴식할 때 등산로 막지 않을 것 - 산행보행: 앞 사람과 안전거리 유지 - 차내신발: 벋지 말 것 - 산행종료: 여벌옷 갈아입을 것 - 비속용어: 패스
- 스틱사용: 안전사고 주의 - 스틱보관: 보호마개 착장 - 쓰레기: 배낭 속으로 쏘옥 - 정도와 상식 유지할 것 - 존중의 거리 유지할 것
- 품위와 품격 유지할 것 - 옆 사람과 신체접촉 NO-TOUCH - D-2(목)후 취소: 산행비 공지 내용확인 - 야크만의, 야크다운, 야크컬러 준수 - ONE-TIME BLACK YAK 파이팅!
트래커가 행복을 원한다면 산이나 야생의 모든 것도 안전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빚진 것도 요구하는 것도 없다.
환경을 걱정하며 우리는 자연보호를 외치지만 자연은 인간의 보호를 받을 만큼 결코 나약하지 않다.
진정으로 산을 사랑한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두어야 한다.
자연의 주인은 동, 식물이며 우리들은 잠깐 다녀가는 손님이고 자연은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이기 때문이다. |
첫댓글 여름의 초입답게 창밖의 햇살이 뜨겁습니다.
장마 전 고요한 평온함 속에서 6월 마감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그렇습니다.
달
마
산
해남 땅끝 이름이 주는 것처럼~
달달하고 부드러운 산은 결코 아닙니다.
그럼에도 또 수년 지나면 잊어버리고 다시 그리워지고 찾게 되는 마법 같은 산입니다.
무튼~
전체일정 가운데 많은 이야기를 안고 돌아온 산행이었습니다.
당일 45인 그대들~
칭찬받기에 모두 마땅한 사람들 입니다.
오늘 6월 유의미한 마무리 하시고~
7.26(토)
월넷토
야크데이
내연산
좋은 컨디션으로 반갑게 뵙겠습니다.
더 큰 웃음으로 7월 맞이하세요!!
산행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너무
바쁘신 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의 미소와 달마산의 신비로운 풍경이
잘 어울린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마산을 3번 타신 5대장님 존경합니다
👍
5대장님이 있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