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순례 제9차 복지순례단 명단

[한덕연]

제9차 복지순례 2007.1.2~27

http://welfare.or.kr/사복정연/복지순례/9차복지순례/index.htm

 

• 방문기관 및 여행지

   
  
  

복지순례 참가자 명단

제9차 복지순례단 - 주소록 (원한이가 작성한 표)

1. 노지윤 / 꽃대 00학번 / 3학년 / 011-9405-5728 / 남자 / 대전+청주 / 순례다니며 현장 선배님들을 만나뵙고, 그분들의 삶에 녹아있는 가치와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체화하고 싶습니다. 한선생님께 예절을 배우고 싶습니다. / 대화할때 공감하려고 노력합니다. 기회비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추장스런 것들을 버리거나 최소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 제가 아직 3학년이라서 다행입니다. ^^
2. 김동훈/한남대학교 아동복지01학번/2학년/019-623-6614/남자/대전/ 복지순례를 통해서 선배님들 이야기를 경청하여 함께 공부하는 선배, 후배, 동기 그리고 저를 지지해주는 분들께 나누겠습니다. 요결을 읽고 나누고 공유하겠습니다. / 이야기를 잘들어줍니다.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꾸준히 운동하여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잘합니다. 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학교로 돌아와 학생회를 구실로 삼아 후배들에게 전하겠습니다.
3. 신현식/ 부산장신대학교 03학번/ 4학년 /016-635-1715/ 남자/ 바다와 영화 야구 부산에 살고있지요 마지막학년에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들을 만나며 좀더 깊게생각하고, 밝게 웃고, 곱게말하고, 넓게 사랑하는 사회복지의 철학과 감동을 많이 느끼고 싶어서 이렇게 강력히 지원합니다. 이제는 광활과 정예화 캠프, 학습여행등을 정리하며 더 발전하는 제자신이 되도록 하려 합니다. ㅋㅋ 그람 이번 눈이 따뜻하게 내리는 9기 순례단을 기대하며 이상 부산에서 현식이였습니다.
4. 임우석/경북대학교02학번/3학년/01022223822/남자/대구/뭐든지 꼼꼼하게 잘 챙기고 항상 배우기를 좋아합니다. 저희학교 윤기랑 원한이, 효민이의 추천을 받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복지순례가 제 삶의 방향과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해줄것이라 믿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구요..위에 계신 복지계의 많은 선배님들과 친구들에게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암튼 너무 기쁩니다..^^
5. 강동곤/전주대학교05학번/2학년/011-9448-6624/남자/남원/항상 긍정적 밝게 생활합니다.일상에서 배움을 소중히 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배움을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나에게 적용시킴니다. 힘들고 지치려 할 때 내가 택한 이 길 웃으면서 즐겁게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그리고 배울수 있으매 감사하고 언제나 사람들의 말을 잘 경청합니다. 복지순례 나에게도 기회왔으면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올줄이야.. 순례를 통해 더욱 나에 대해 고민하며 적용시켜서 발전해 나가렵니다. 내가 택한 이 길.. 이왕에 시작한거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복지순례 기다려집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6. 송은철/경북대/2002/3학년/두잉/010-6313-1084/남자/대구+울산/복지순례.. 일정을 보고 참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또 고민...고민..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저의 비전을 확고히 하고 싶습니다. 누구보다도 배우고 누리고 성장하겠습니다. 복지순례~ 꼭 가고싶습니다.
7. 김요한/한림대 사회복지학과 01학번/ 4학년/ 25 / 男 / 010-7224-4832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많은 열정을 가졌고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자만감에 빠져있다가 사회복지를 걸어가는 저의 마음가짐이 너무 가볍고 부족하기에 그 마음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 복지순례를 신청합니다. 하나님사랑과 사람 사랑을 위해서 더 깊은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8. 박기용/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6학번/ 1학년/ 010-9481-3468/ 남자/ 안동/ 안녕하세요. 1학년때 무수한 경험과 경력을 쌓고 싶습니다.이론만으로 배우는 죽은 사회복지가 아닌 살아있는 사회복지를 배워보고 싶습니다. 
9. 김솔 / 가톨릭대학교/사회복지학과 /00학번 4학년1학기/ 남/80년 생/ 011-9937-3532/ 9차순례를 통해 사회복지가 무엇인지 내 나름대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사회복지라는 동일한 비전을 가진 멋진 선배들과 동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제3세계에서 지역사회개발가로 써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다음 단계를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枯윱求?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같이 공부하고 생활하게될 사람들과 작지만 참 공동체를 경험하고 싶고, 또한 동료들을 섬기고 도와주는 역할들을 감당하고 싶습니다./나의 강점: 배우려는 열정,성실함,섬김의 자세,헌신
10. 오창식 /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2학번 3학년 / 남 /  010 -8529 -6414 / 지난 여름 국토대장정을 통해서 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이번 겨울을 그 열정을 사람들에게 나누워 주는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11. 오천 / 조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복지학부 06학번 1학년 / 016 9453 1002 / 23살 / 전북 부안, 광주 /  이번 복지 순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정말 참여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번 복지 순례를 참여 하고 싶은 결정적인 이유는 마음 속에 있는 복지에 대한 저를 깨우기 위해서 입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저를 발견하고 또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컷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좀더 앞장서 복지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기 위해 이 복지 순례에 참여 하고 싶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건 노력하는 모습과 최선을 다해 복지인으로써 자부심을 찾는데 초점을 두고 싶습니다.

12. 홍창호 / 제주산업정보대학 사회복지전공 06학번 / 010-5530-7886 / 25세, 제주 /

    남시영원장님(저에게는 교수님이신)께 복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되고 많은 것을 배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를 해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신청하신 분들의 글을 읽고 같이 하는 모든 분들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어서 무척 설레이는군요. 복지순례를 통해서 다양한 사회복지를 보고 느끼고 배우며 많은 분들에게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13. 김광구 / 사회복지전공 / 경북대학교 인류학대학원 06학번 / 35세 / 남자, 미혼 / 016-576-3007

14. 김원한 /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0학번 / 남 / 81년생 / 대구 / 010-7979-7803 / 한덕연 선생님, 9차 복지순례를 통해 6년 동안의 대학생활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늦은 만큼 꼼꼼히 살펴 준비하겠습니다.
15. 정유섭/ 동국대 불교학과 00학번, 경상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 1학기 / 010-3645-5741//부여, 경남 고성 / 모든 것에 우선하여 복지순례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1. 김전효민/ 경북대03학번/ 3학년/ 010-6606-8768/ 여자/ 창원+대구/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복지순례. 여러번 기다렸지요. 배움이 있는 여행, 추억이 있는 순례를 기대합니다. 좋은 기관. 좋은 선생님. 좋은 동료와의 소중한 만남이 제 마음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요결과 소학, 팡세! 배우고 싶습니다. / 체력이 좋습니다. 동료의 이야기에 경청합니다. 긍정적인 기운이 있습니다. 웃음이 많습니다. / 3학년 2학기 까지는 진로를 결정하고 4학년 1년동안 실무준비를 하라 하셨지요. 3학년 2학기 겨울방학. 중요한 시기입니다. 나를 찾는 배움, 만남을 통한 배움이 있을 순례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2. 이효정/ 한영신학대학교 03학번/ 4학년/ 011-9833-9360 여자/ 서울/ 기관을 탐방하며 복지현장과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요결과 팡세를 배우고 나누며 자연주의 사회사업을 더 알고 싶습니다. 가보지 못 한 지역들을 다니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자연을 보며 감탄하고 싶습니다. / 모든 일에 기도하며 준비합니다. 쉽게 두려워 하지 않고, 앞서 염려하지 않습니다. 요즘 운동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잘 웃고 주위사람에게 웃음을 줍니다. /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취업을 하기 전에 복지순례를 통해 조금 더 저에 대해 그리고 복지에 대해서 알기 원합니다.
3. 최윤진/강남대학교 05학번/2학년/ 010-3009-9129/여자/강원도/복지순례를 통해 저의 모습을 깊이있게 다듬고 싶습니다. 여행의 즐거움,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좋은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생각만 해도 기대되고 기뻐서 미소가 지어집니다.함께하고 싶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합니다. 불평하지 않습니다. 끈기가 있어 쉽게 좌절하지 않습니다. /학교강의를 통해 좋은 동료와의 나눔을 통해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사회복지를 배우는 것이 행복합니다. 이번 복지순례를 통해 그 행복의 깊이를 더하고 싶습니다.
4. 최현의/ 한일장신대학교 04학번 / 2학년 / 010-3650-5043 / 여자 / 전주 / 이번에 복지순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강한 짱구눈빛(갈구의 눈빛)을 날리며 바로 지원합니다. 이번 순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으로 우물이 아닌 바다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웃음이 많으며 주위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며 친해집니다. 항상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도록 노력합니다. //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순례...정말 가고싶습니다.
5. 양민영/한일장신대학교02학번/4학년/018-795-0041/여자/익산/항상 사회복지정보원까페를 통해 마음으로 눈으로만 따스함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기다리며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복지순례를 마음으로만이 아닌 제 마음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열정과 섬김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남을 배려하려고 노력하며 항상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과 신중히 생각하려 합니다. // 설렘과 기대 그리고 기도로 9차복지순례를 기다립니다.~^^
6. 박윤희/한일장신대학교06학번/3학년/016-9250-4620/여자/전주/ 샘에 고인물은 그냥 놔두면 썩어버리지만, 물을 자꾸자꾸 퍼낼수록 새로운 샘물이 솟아나지요.. 제 속에 가득한 열정을 발산하고, 새로운 것들(관계,지식,나눔을 통한 깨달음, 복지선배님들의 마인드)로 가득 채울만한 곳을 발견했어요.. 이젠 내려놓겠습니다..채우겠습니다..//복지순례에 참가하겠다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꼬리말을 쓰고 있는 열정품은 도전정신! 이것이 지금 이순간 저에게 있어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요..?? /복지인생의 굵은 획을 긋기위해 붓을 들었으니 이젠 그어야죠..^^ㅋ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7. 오유미/대구대학교05학번/2학년/011-9584-0471/여자/대구/이젠 우물안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보고 꿈을 가꿔나가고 싶습니다. 제 심장이 요동을 칩니다. 가슴이 시키는대로 살고 싶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싶습니다. 복지순례, 내 인생의 전환점. 비전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기회. 나를 성장시켜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믿음이 섭니다. 복지순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8. 공아름/경북대학교05학번/2학년/016-831-5086/여자/대구+하동/ 학과선배님들께 복지순례를 권유받고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지금 시험기간인데 복지순례에 대한 설렘때문에 좀처럼 집중이 안되네요.^^ 솔직히 지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앞으로 무엇을해야할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복지순례에 참가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복지순례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제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합니다.
9. 이영미/서울신학대학교/사회복지학과/01학번/25세/여자/010-3008-0980/광활5기 광끼 수료
10. 김지혜/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4학번/ 84년 생/ 여/ 018-682-4510 매일 매일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사회복지가 무엇인지 매일 더 궁금해 져 갑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사회복지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머뭇 거리는 부끄러운 3학년 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내가 공부 하고 있는 사회복지에 대해서 생각 해 보고 경험 해 보고 또한 저의 비젼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렇게 신청을 합니다.... 
11. 윤효정 /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23세  / 여자 / 010-2248-1157 / 함께 하는 분들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꿈, 열정  등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자세로 복지 순례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12. 고영희 / 한국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04학번 / 39세 / 여자 / 017-361-5320 /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건국대 경영대학원 졸업 / 사회복지사1급 / 노인복지 분야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데, 실무 경험이 없어서 함께 공부했던 현직에 계시는 분들과의 만남을 자주하고 있지만 부족함이 많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 박사과정에 진학할 계획도 있습니다. 현재는 유니폼 제조업체를 경영하고 있구요, 지금이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기라 좀 무리를 해서라도 복지순례에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 되어져 신청합니다.
13. 이정하/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사회사업학과를 복수전공/ 노년학 부전공)/ 23세/ 여/ 010-7129-4150/나의 강점 : 성실함, 열정, 글쓰기/ 처음에는 복지순례를 하는 사람들과 섬활, 광활팀을 보면서 마냥 부럽고 이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그래서 복지요결을 읽고 그 속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고민했습니다.무엇이든 발로 찾아가서, 얼굴을 보면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대학 4년 동안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교만했던 제 자신의 모습도 돌이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복지인의 한 사람으로서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치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4. 이연하 /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3학번 4학년 휴학 중/ 여자, 23세 / 서울,경주 / 011-799-8228 / 1학년 때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여  선배님들께 복지순례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속으로 언젠가 나도  꼭 참가하리라고 다짐 했었습니다.

15. 김연아/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3학년/ 21세/ 여/ 011-9036-4370/ 저는 현재 학생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경기대학교에서 하신 '복지순례'자료를 보게 되었는데요. 복지순례를 갔다오신 분들과 그 자료들을 볼 학부생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알게해 줄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학교학생회에서도 복지순례를 기획하여 학부생들이 참여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복지순례를 통해 전국 사회복지 네트워크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16. 심현정/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학년/ 20세/ 여/ 010-3076-0122/ 복지순례에 대한 소식은 전부터 들었는데,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느라, 늦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복지순례를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넓은 시야뿐만 아니라,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광활을 하고 난후 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저의 모습이 낯설었고, 순례를 신청하기까지 고민했지만,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17.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6학번 김유선, 여, 010-6604-0788 /  1학년을 마무리하는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을 때,  어머니께서 복지순례를 권하시더군요^^
18. 이하늘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02학번 / 010-7194-3374  / 24세, 여자 / 서울, 여주 / 사회복지를 복수전공하고 이번에 사회복지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복지순례를 통해서 학부생활을 정리하는 시간, 제 자신을 단련하는 시간, 마음의 흔들림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 애정으로 뭉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복지순례를 통해서 한층 성숙된 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례로 시작하게 될 2007년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19. 김선희 /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05학번 / 016-612-3898 / 20세, 광주 / 열정과 패기로 뜨거웠던 11차 전국사회복지정예화 캠프가 생각나네요.그 때의 배움, 성장, 열정은 더하고 아쉬움은 채우고자 9차 복지순례에 꼭 가고 싶습니다. 한달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설득하던 그 의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밑에 순례 추천사- 내 인생의 혁신 복지순례, 아 또 가고 싶다 를 올려주신 신혜교(충남대)님처럼 저도 9차 복지 순례를 통해서 저만의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석'을 만들고 싶습니다.

20. 김민주 / 제주산업정보대학 사회복지전공 06학번 / 21세, 서귀포 / 010-7762-6168 / 이번 기회를 제가 꿈꾸는 사회복지의 밑바탕으로 삼아 열심히 임하고자 합니다. 복지순례에 참가하시는 많은 분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을 담아가고 싶습니다. 벌써 1월달이 기다려 지는데요..

21. 권민정 /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4학번 / 여, 24 / 010-2276-9595 /

    학교 선배님을 통해 복지순례에 대해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사회복지를 선택하게 된 그 열정으로 이번 기회에 다른 동지들의 열정도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도 다시 다져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2. 정하나 / 강남대학교 사회사업학과 04학번 3학년 / 010-9377-0230 / 22세, 수원 /

    이번 복지순례를 결심하게 된 것은 졸업하기 전에 좀 더 넓은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저 자신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민들은 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복지순례에 대한 정보를 알고 한달이라는 기간 동안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큰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번 복지순례,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순례가 제 삶에서 큰 의미를 갖으리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또 꼭 그렇게 됬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신청합니다.^^

23. 배경진 /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06학번 / 016-386-8647

24. 김수원/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사회복지심리 04학번/ 여/ 청주/ 010-9935-3966/ 지윤선배님도 추천해주시고, 이번이 아니면 다음기회를 찾기 어려울 것같아 많은 고민끝에 신청을 합니다. 열정과, 희망과, 그리고 행복을 존재안에서, 관계하며, 소통을 나누고, 실천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숲_이정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좋으시겠어요. 참 복지인의 길을 걷게되었으니..... 광주에 오시면 홈스테이 초대합니다. 5~6명 정도 저는 복지순례2기입니다. 참가자명단을 보니 눈에 넣어도 안 아플 후배님들이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