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가
여름
장마 중에
강풍
폭우를
견뎌내지 못하고
옥상
채전에
거의다가 누어 버려서
철도 아닌데
덜 익은
옥수수 한바구니 땄네그려!
올 장마는 가장 긴 50일 장마라는 예보이다, 근 두 달간 내리는 폭우 장마 비라 전국적으로 산사태도 많이 나고 홍수 피해가 크다, 태풍까지 동반하는 폭풍우라 논밭에 농작물도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산속 계곡에 있는 집도 낮은 지역 집들도 침수되는 곳이 많아서 이재민 피해도 아직 집계가 안 될 정도다, 서울 도시도 예외는 아니다, 골목마다 집중 폭우가 내릴 때는 하늘에서 물동이로 물을 붓는 것 같이 엄청난 량의 빗물이 쏟아져 내리다 보니, 비 피해가 많다, 옥상 텃밭 채소작물들도 폭풍우로 다 쓰러 지고, 주렁주렁 달렸던 파란 고추가 잎과 함께 떨어지고 나무도 바람 부는 대로 쓸어 지고 말았다, 오후에 날이 조금 개인 틈을 타서 옥수수는 익지는 않았지만 쓸어 진채로 그냥두면 썩기 때문에 수확을 했더니 한 바구니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장마철 비가 700m정도 집중 호우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장마 비로 우리나라 댐마다 수문을 다 열어서 홍수 수위조절에 들어갔다, 임진강 줄기를 비롯해서 군 남 댐, 한탄강 댐, 화천 댐, 평화의 댐, 춘천 댐, 의암 댐, 청평댐, 소양강 댐, 팔당댐 등을 방류를 하다 보니, 한강 수위가 높아져서 서울 한강 공원도 다 침수가 되었고 잠수대교도 침수가 되어서 통제를 한다는 뉴스다, 이번 장마로 아쉬운 점은 북한의 태도이다, 황강 댐 방류를 하면서 남측에 사전에 통보정도는 해주어야 같은 민족으로써 도리인데, 그런 아량도 없는 북한의 처사는 같은 민족으로써 애족심도 없어서 문제로 남는다, 하루 속히 장마해가 복구 되어서 피해 입는 국민들이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제 장마 비도 그만 왔으면 하는 바람 이다, 장마가 오래가다보니 집안 방들도 습기가 많아서 문제이다,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세탁을 해도 퀴퀴한 냄새가 나서 문제이다, 얼 벗님들! 긴 장마철 건강들 챙기시고 코로나 예방 수칙 잘 지셔서 모두 모두 무탈 건강들 하십시오, 옥수수 수확 단상 이었습니다,
여여법당 화 옹 합장,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