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다./빈 의자는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너를 사랑한다.” -강은교 ‘너를 사랑한다’
8월12일 오늘은 백중(음력 7월보름) 온갖것이 풍부해 제례음식으로 백가지를 차릴 수 있다고 해 百種이라고도 함, 남녀 모여 온갖 음식 마련해 노래와 춤 즐김, 머슴에게 돈을 주어 밖으로 내보내 하루 쉬게함, 백종장 서고 장터에 씨름판 놀이판 벌어짐, 백중날 밤 돌아가신 분의 혼을 불러들여 재를 지내므로 망혼일(亡魂日)이라 부르기도 함
8월12일 오늘은 우란분절, 죽은 사람이 사후에 거꾸로 매달리는 고통을 받는 것을 구하고자 후손들이 음식 마련해 부처님과 승려들, 조상의 넋에 공양하는 우란분재를 지내는데 주로 하안거가 끝나는 백중날에 함, 목련존자가 아귀도에 떨어진 어머니 구하려 부처 가르침대로 큰잔치 벌인데서 비롯됨, 분(盆)에 음식을 가득가득 차렸다 하여 우란분이라 함
8월12일 오늘은 국제청소년의 날, UN이 문화·법적 문제에 청소년 주의 환기시키고자 1999년 제정
8월12일=1832(조선 순조32)년 오늘 감자재배법 전수, 프러시아사람 구즐라프가 전라도에서 지도
1923년 오늘 북서해안 일대 해일, 용천서만 사망538명 가옥피해7,000호
1942년 오늘 경주지역 43.5℃로 우리나라 최고기온 기록
1948년 오늘 미국과 대만 대한민국 국가승인
1960년 오늘 윤보선 제4대 대통령 선출
1965년 오늘 민중당 국회의원61명 한일협정조인 반대 의원직사퇴서 제출
1966년 오늘 북한 “자주성을 옹호하자”라는 로동신문 사설 통해 소․중노선 반대하는 자주노선 선언
1971년 오늘 한국적십자사 북한적십자사에 남북가족찾기회담 제의
1973년 오늘 영동역 남방100m지점서 유조열차 탈선·전복 사망38명 부상12명 열차24량 소실
1988년 오늘 조선대교수협의회 이돈명 변호사를 총장으로 뽑음
1989년 오늘 서울 가톨릭26개단체 국가보안법철폐 서명운동 전개
1991년 오늘 일본 요미우리신문 사할린에서 격추(1982.9.1)된 KAL기 블랙박스 소련인양 보도
1993년 오늘 금융실명제 전격실시, 김영삼 대통령 오후8시에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긴급 재정명령’ 발표
1993년 오늘 경북 성주 무학리 뒤편 넉바위골 해발300m 야산에 헬기(해군작전사령부 2736비행대 소속 대잠초계기 LYNX706호) 추락 사망10명 중상1명
1994년 오늘 북-미3단계회담 합의성명 발표 “북한의 흑연감속로 경수로로 대체, 흑연감속로 대신할 대용에너지 제공 / 북-미양국은 상대방 수도에 외교대표부 설치하고 무역과 투자장벽 제거 / 미국은 북한에 핵무기 사용하거나 위협하지 않는다는 담보 제공, 북한은 남북비핵화선언 이행 /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 성원으로 남음”
1995년 오늘 제1회 세계한민족축전 열림
1999년 오늘 재외동포법 제정
2008년 오늘 검찰 정연주 전 KBS사장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로 긴급체포(8.20 기소)
2010년 오늘 디자이너 앙드레 김 세상떠남
2012년 오늘 문지영 제13회 에틀링엔 국제청소년피아노콩쿠르 1위, 베렌라이터 특별상, 중국 랑랑과 우리나라 손열음 배출한 권위있는 대회, 2004년 김선욱 이후 8년만에 1위
2014년 오늘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노란봉투캠페인 동참시민47,547명 모두 만해대상 수상자로 선정
2015년 오늘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총리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추모비 앞에서 무릎꿇고 일제 식민지배 사죄
2019년 오늘 송강호 제72회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배우로는 처음 ‘엑셀런스 어워드’ 받음
2019년 오늘 삼성전자 사상최초로 1억8백만화소 모바일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출시
2021년 오늘 삼성전자 창사52년만에 첫 노사 단체협약
1642년 오늘 영국 청교도혁명 일어남
1827년 오늘 영국 화가·시인 윌리엄 블레이크 세상떠남
1848년 오늘 영국 증기기관차 발명가 조지 스티븐슨 세상떠남
1851년 오늘 아이작 메릿 싱어 재봉틀 특허 받음
1949년 오늘 전쟁포로와 전시 민간인에 대한 대우 등 규정한 제네바협약 조인
1955년 오늘 노벨문학상(1929년) 받은 독일소설가 토마스 만 세상떠남(80세), 『마의 산』 『파우스트 박사』 『선택된 인간』 『토니오 크뢰거』 “시간에는 그 경과를 나타내는 구분이 없다. 새로운 달과 해의 시작을 알리는 천둥도 나팔소리도 결코 없는 것이다.”
1960년 오늘 미국항공우주국 통신용기구위성 에코1호 발사
1964년 오늘 영국소설가 이언 플레밍 세상떠남, ‘007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 팔림
1970년 오늘 독일-소련 불가침조약 조인
1974년 오늘 방글라데시 몬티롱에 홍수 사망2,500명
1978년 오늘 중국-일본 평화우호조약 체결
1981년 오늘 IBM PC출시 발표
1982년 오늘 미국영화배우 헨리 폰다 세상떠남
1985년 오늘 JAL기 일본 다카마가하라산에 추락 524명 중 520명 사망, 단일항공사고로는 최악
1988년 오늘 미국 그래피티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세상떠남(27세) 그가 스프레이 프린트와 오일스틱으로 그린 해골 그림(‘무제’) 1억1,050만$에 팔림, ‘바스키아’(감독 바스키아의 친구인 화가 줄리언 슈나벨 1996년)는 그의 일생을 담은 영화
1989년 오늘 트랜지스터 발명한 미국물리학자·반도체의 아버지 윌리엄 쇼클리 세상떠남(79세) 1956년 노벨물리학상 받음
1992년 오늘 미국-캐나다-멕시코 연결하는 북미자유무역지대(NAFTA) 창설
1992년 오늘 미국작곡가 존 케이지 세상떠남
2006년 오늘 독일작가 귄터 그라스 62년만에 친나치활동 고백
2012년 오늘 이란 바르자콴 진도6.2 지진 사망306명 부상3,037명
2014년 오늘 미국영화배우 로빈 윌리암스 스스로 목숨끊음 ‘죽은 시인의 사회’ “그 누구도 아닌 자기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나 또한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죽은 시인의 사회’의 대사
2015년 오늘 중국 텐진 화학물질보관창고에서 초대형폭발 사망114명 실종57명 부상7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