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을 맞은 생일주간 시작이다
몇달 전부터 계획공표된 생일벙
지난주 금욜 나랑주희랑 한차로 출발
시으니 시노도 한차로 출발
스텔란 단독 출발
주문진 그 바다향
주방뷰에서 보이는
바다액자가 갖춰진 미리네집
2박3일을 놀고 먹고 자고 수다하고
자칭 난 평소에 밥하고 설거지하니
안할란다에~ 친구들은 그래 하지마로;;
차려주는 밥상에 간식상에 주전부리에 갖다바쳐주는 과일에 커피에.
호사스런 생일파티를 연박으로
커피마시고 싶다는 이유로
바닷가 근처 커피집을 몇집 섭렵하고
하루24시간 뱃속은 든든햇고
오장육부의 순환은 빨랐다
전혀 살림하고는 친할거 같지않은
미리표 음식에 연실 쪼매난놈이
사부작 사부작 다님서 손빠르게
메뉴하나씩을 만들어 낸다
어라? 맛 도 감 칠 나 다?
이거 모지?
시우닌 미리표김치 를 거짓말 안보태고
한포기 먹었을 것이다
시노도 머슴밥두공기에 김치 반포기?
시원하고 개운한 미리표김치
고냉지배추라서 고창 고추가루라서
애써 맛잇을거라는 미리답변에
우린 올해김장을 고냉지배추로 하자며
김장시즌을 맞췃다
일정이 있었던 시노는 토요일새벽에 가고 예약이 있던 스텔라도 새벽으로 넘어가는 토욜에 가고
주희 나 시으니 미린 2박을 작정했다 ㅎ.
행복했다 친구들 수다에
속내를 까고 뒤집어도 보이고
서로 응원하며 보듬고 애썻노라
위로했다.
그와중에 미린 서재서 일한다고
컴 두드리더라 ㅎ
이제 시작된 60의 우리들
애정의 농도는 이번만 같아라...
더도말고 덜도말고
서울 올라오는날엔 미리냉장고를 털었다
냉털... 그뿐이랴.. 여유있다는 물건도 털었다 여자들이 ㅎㅎ 드레스룸도 털고
빌트인 수납도 털고 주희차 트렁크에 그득그득 .. 친정집에 온듯한 상황들..
묘한 기분좋은 상황 ㅎㅎㅎ
친구를 배려하고 힘듦을 즐김으로
승화시키는 미리 쪼매난 외모에서
어쩜 그리 큰분화구가 보인다니...
미린 큰사람이었다.
키작은 큰아이^^
친구손주에겐 미리할무니라 불리지만 ㅎㅎ
생일상 너무 융숭히 받아 고맙다
내친구 미리야^^
애정한다 이자시가^^
댓글들이 멋지다.
친구라는게 뭐 이런거지.
살림못하는 나는 하는시늉만
해산물 찐으로 와~~~왔다갔다 하면서 먹으니 더 맛나써.
김치랑 멱국은 말모.
미리 대단.
길쭉이 시누둘이 생깄네.
가시나들 모두다 복받을끼다.
언니~~ ㅎㅎㅎ 늘 고생하시길ㅋㅋ
올케 언니 ~ ㅎ
안봐도 상황들이 그려진다 친구들과 함께 할때 가장 즐거운거 같어 60주년 기념 절친 넷이서 19일 우리도 떠난다 그 우정 오래 오래 함께 하길~
소형이도 찐친들과 좋은여행 하길바래^^
그러다봄 또 곰방70일거야 ^^
나두 같이 놀다 온 기분 ㅎ 다들 잘 나이들어 간다. 보기 좋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앗
크리스틴?
살아있어? ㅠ
찐한우정에 보기만해도 훈훈해진다
미리가 음식도 잘사는구나~음식하곤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데 의외네~ㅋㅋ 미리가 작은거인이네
좋은친구들과 생일파티 얼마나 벅차고 행복햇을까 보는것만으로 상상이간다 늦엇지만 축하하고 항상건강하고.지금 처럼 행복하게 쭉~가자~~♡
뉸이 생일상 거하게 받았네 ㅎ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겠다 ㅎ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