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얼음분수축제"
[2025년 2월 5일(음:1월 8일)
일출 07시:34분.일몰17시 59분]
수요일인(5일)에는 영하
최저 -17도의 강추위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겠으며. 체감온도는
최저 -20도를 밑돌겠습니다.
전국 최대 50㎝, 내륙 30㎝의
폭설도 동반돼 '이중고'를 겪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운행에도 조심 해야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 ~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4도 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9일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열리는
제17회
칠갑산얼음분수축제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군 안전총괄과와 농촌공동체과,
소방서, 경찰서,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축제장 일대의
▲소화 시설 확보와 위험물질 및
화기 관리 적정성 여부
▲전기 콘센트, 철제 분전함,
전기기기 외함 접지,
냉난방기기 사용 시
적정용량의
콘센트 및 배선 사용 여부
▲주요 구조체 노후화,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통로․공간 적치물 등을
중점 점검했다.
칠갑산얼음분수축제는
겨우내 얼음이
녹지 않는
마을의 특성을 살린 축제로
‘충남의 알프스에서
만나는 겨울왕국’으로
입소문이 나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얼음 썰매
▲눈썰매
▲얼음 봅슬레이와 같이
신나는 썰매 체험
▲군밤 굽기 ▲빙어 잡기
▲트랙터 깡통 열차 등
체험 거리가 가득하고
매년 주제가 바뀌는
▲대형 눈 조각
▲얼음 분수
▲이글루 등 볼거리
또한 풍성한 축제다.
2024년 축제는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정식 개장되며,
현재 임시 개장 중이다.
입장료는 1인 1일
종일권 9,000원,
눈썰매 포함
종일권 2만 9,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 군내에서
첫째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거친 축제로
진행돼야 한다”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축제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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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얼음분수축제"[2025년 2월 5일(음:1월 8일) 일출 07시:34분.일몰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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