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는 서양의 문학에서 행복을 상징하는 추상적 이미지로 등장합니다. 가까이에 있지만 멀리서 찾으려는 것이 행복이라는 상징성을 담고 있는 새의 이름인 것이지요. 벨기에의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는 그의 작품 파랑새에서 주인공인 틸틸과 미틸 남매를 통해 그런 행복의 속성을 깨닫게 하는 교훈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설화에서는 '청조'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 주는 메신저나 이상 세계의 길을 안내하는 신성한 영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전래 민요인 '파랑새요'에서는 일본군을 상징하기도 했지요. 우리가 파랑새의 실체를 만나 보기 이전에도 이미 파랑새에 대한 막연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 셈입니다.
청록의 단순 구성의 깃털임에도 새어든 빛이 닿으면 발현되는 농담이 다른 청록 스펙트럼의 반사빛은 화려합니다. 두 색조 만으로도 충분히 표현된 색감의 판타지아는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늘숲의 빛이 닿지 않은 곳에서는 화려함을 감추고 어두운 청록색이나 검게 보이기도 합니다. 매처럼 날카로운 붉은 부리와 예리한 눈매도, 좁은 공간에서 자유자재로 빠른 방향 전환을 하는 비행술도 아주 멋진 새입니다. 늦은 오후 촬영으로 빛이 부족하여 노이즈도 있고 사진의 선명도가 부족합니다.
첫댓글 노이즈가 많아 아쉽지만, 파랑새의 육추장면을 넘 멋진 셔트찬스로 담으셨네요..
늦은 오후의 촬영으로 셔터 속도를 올리다 보니 아쉬운 화질입니다.
파랑새가 갖고 있는 오묘한 푸른 깃의 스펙트럼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귀한 육추 순간을 멋지게 포착하셨네요. 아름다워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이즈가 있어도 폰으로 보니 좋습니다.
아름다운 파랑새의 날샷까지 즐감합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숲그늘에서 새들의 빠른 날갯짓을 표현하는데는
날씨와 빛이 도와 주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멋져붑니다.
자세하신 설명까지 남겨주셔서 공부합니다.
제 편이 되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좀 더 이른 시간에 촬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파랑새의 육추장면 즐감합니다
함께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파랑새의 화려한 색감이 너무 멋집니다
화질이 떨어지지만 색감을 살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멋진 사진 즐감합니다
새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새를 사랑함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과하지만 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자연과 새를 대하는 마음이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공존의 대상임을 생각하며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실물을 함 담아야하는데 ㅎ
다행히도 우리나라를 찾는 파랑새의 개체가 늘어나는 듯 합니다.
다른 종에 비에 예민한 편이라 조심성과 배려심을 갖고 접근하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히봅니다
화질이 떨어짐에도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싶은데...
울동네는 까마득한 까치집에만
있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올해 만난 둥지 다섯 곳 가운데 세 곳이 까치집 둥지였습니다.
몸집이 큰 딱따구리 종이 줄어 경쟁이 심해져 둥지 차치하기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공감으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일터 주변에 파랑새 네마리가 물치기를 하며 지역 작가들이 진을 치고 계시네요.
소리는 시끄럽네요
이소가 끝나면 저수지나 강에서 더위와 비행 훈련을 위한
믈치기가 볼거리이고 촬영의 대상입니다. 소리는 꽝입니다.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올핸 파랑새를 제법 만났네요
다섯 둥지를 만났지만 까치 둥지가 세 곳인데
두 곳 마저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