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은상 수상곡 안현진, 고상우, 박순화로 이루어진 혼성 트리오
'홀로된 사랑'은 가요톱텐 등 방송음악차트에서 1위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노래입니다.
홀로된 사랑 - 트리오 여운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첫댓글 미소한줌님~
참 간만에 들어 보는 노래네요
전에 좋아서 참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추억 소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빠른템포의
조화로운 트리오가
돋보이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시절 그노래
추억의 가요
잘듣고 갑니다
귀한 자료
노래도 화음도
아름다운 노래
감사 드립니다
방갑습니다
그시절 노래를 들었을때도
좋았는데
지금에 들어도
입에서 따라 불러지게 만드는
노래이네요
윤세영님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