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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건설사 상대로 하는 대전 땡중 주의보!!
주위에 중소형 건설사 대표님이 2명이나 당해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이땡중은 두분다 대전 유성호텔로비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차를 끌고 대전까지 2시간넘게 운전해서 내려가니.. 한 10분 늦게 도착하면서.
KTX 를 타고 왔는데 조금 늦었다고 말합니다. 오는데 스님가방을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서 자료랑 지갑이랑 다 있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뭐 천태종에 높은 사람이니 모니 하면서 있는척을 하는데 ..
행색은 그냥 별로입니다.
그리고 자기 위에 높은사람이 있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땅을 하나 보여줍니다.
그거 용역을 준다고 합니다. 바로 착수 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다음 얘기는 바로 차비가 없어서 큰일 낫다고 뭐 다른 절을 가야된다고 하면서
차비를 타냅니다 ㅎㅎㅎ
한분은 10만원 한분은 40만원 당했네요.. 40만원 주신분은 조금 놀던 분이라...
그다음날 자료가 들어있다던 CD를 확인하고 나서 컴퓨터를 부셧다는..소문이
나뿐 땡중 종교를 모독하지는 말지... 그냥 사업준다고 차비줌 달라고 해도 되겟더구만...
여하튼 대전땡중이야기 입니다. 참고하시고 조심하세요.. 매일 그짓을 하고 있으면서 연명하는것 같습니다.
아 참 땅이 있는데..계약금만 내고 공사해서 분양해서 잔금 치루면 되는 물건이 있는데요..공사는 해주신다고 하는데
계약금에 대해 담보제공가능한데요 이런 투자자금 구할때 혹시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31-381-3081 goldguy77@naver.com 황이사입니다
첫댓글 아직도 허허
눈 크게 떠도 코베가는 세상인걸요. 허탈...
대전에 이런일이?
정말입니까?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