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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얼굴-돈쓰는 얼굴.
각 부위가 둥글게 독립되어 서로 꽉 달라붙어 있다.
과연 입이 사정없이 튀어나오고 식록인 인중 부분이 운동장만큼 널찍하다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아래를 내려다보는데도 콧구멍이 보인다
한국에서 대통령을 지낸 사람 중 세분이 남방계 요면형(凹面-관상 용어임) 얼굴인데 윤보선, 노태우, 김대중이다.
북방계와 남방계 중 머리를 주로 쓰는 것은 남방계가 많다. 세 사람 중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진 분이 제갈대중이다. 또한 전투왕이나 물태우, 제갈대중의 코는 인류학적 생김새와 상관없이 모두 남방계 형태를 보이고 있지만 전투왕만은 북방계 안면에 남방계가 코딱지만큼 혼합된 얼굴이다. (혼합된 게 무쎤 법이여~)
대개 한반도 놈들은 고대로부터 사방 팔방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인간들과 쉬지 않고 홀레를 붙어 잡종강세를 이루어 지금의 특정한 한국인의 안면을 형성했는데 전투왕의 안면이 그 좋은 실례이다.
그런데 왜 돈코가 하필이면 뾰족한 코를 가진 북방계가 아닌 남방계 형태일까?
어째서 동아시아의 인간 분류법이 돈냄새를 잘 맡는 코로 남방형태를 지목했을까?
이유는 여러 가지이나 가장 설득력 있는 핵심적 해석은 이런 코를 가진 남방계 인이나 사람들이 참을성이나 인내심이 높다는 것이고 과거 짐승을 잡기 위해 숲 속에서 오랜 동안 복식 호흡으로 숨을 참고 기다리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
옛날에는 사냥감이었지만 오늘날은 그게 돈으로 대체 된 것뿐이다.
돈이라는 생존에 필요한 멧돼지를 잡기 위해 과거 보다 더 가혹한 현실이라는 밀림에서 인내심이라는 유전자를 모체로부터 이어받았다고 하겠다.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이런 납작붕알코는 덤벙대거나 구설수를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다.
유교 사회에서의 덕목인 셈이다.
동남 아시아인.
동남아인들의 특징-눈썹이 진하고 눈과 눈 사이가 짧으며 콧대와 콧방울이 둥글고 넓게 발달했다. 인내와 느긋함도 겸비해 있다. 남방계 안면의 특징이다.
제갈대중의 코는 돈냄새를 잘 맡는 돈코로 물태우와 거의 동일하다.
어쩌다 보니 서로 편이 갈라졌는데 사실 한국에서 편가름은 형식적인 분류일 뿐 정권을 잡은 모든 댓빵과 소속진영은 보수일 뿐이다.
정책과 정부를 운영하는 행태를 보면 말만 보수니 진보니 우파니 좌파니 금긋기를 할 뿐이다.
이것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 분은 아래 출처로 가서 확인해보면 금방 알
이런 곳에 가서 확인할 것도 없이 통찰력 있는 사람이라면 대충 알고 있다.
실제로도 정치인들을 보면 저리 가서 손잡고 이리가다 다시 저리 간다.
하지만 우리는 냄비라서 말 펀치만 약간 바꿔주면 간간이 속아 넘어간다.
이 야그를 왜 하느냐면 관상은 이런 정치인들 처럼 선악을 따지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관상을 통해 착한 넘과 악당을 가리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면 크게 오해하고 있다.
그렇게 하든지 말든지 우리는 제갈대중을 일단 살펴보자.
생계 때문에 한동안 일해야하니 시간나면 다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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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 동남아 사람들이 엄청 돈을 버는 타입이고 난 거지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