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의 여왕>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퓨전음식 내오는 식당이라고 해야하나..?ㅋ
분위기도 아늑하고 조용하니 참 좋은데..
다만 위치가 참 애매하더라구요.
강남과 논현 중간정도..?
강남 교보문고에서 가깝구요
점심시간 지나고 디너준비시간이라 문닫고 쉬다가 5시 쯤 다시 문을 여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4시 40분쯤 갔다가..20분이나 밖에서 기다리는 낭패가..=_=;;
저녁시간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근데...5시부터 시작인데 6시부터 시작인지는 살짝헷갈리네요-_ㅠ
근데 아마도 5시일거에요...ㅋ
식전에 나오는 빵도 따끈따끈하니 괜찮았구요
메뉴는...올리오 파스타, 타이커리, 왕새우탕면 요렇게 시켰는데..
셋다 아주아주 괜찮았어요
올리오파스타는 마늘이랑 베이컨이랑 버섯이 듬뿍 들어있어서 넘 좋았구
고소하고 짭쪼름하니 맛있었구요
타이커리는 은근 매콤한 맛..? 매콤한 음식 좋아하는 저는 완전 맛나게 먹었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그맛ㅋ
왕새우탕면은 큼직한 새우와 얼큰한 국물이 참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타이커리가 젤 좋았어요(카레는 워낙 좋아라해서^^)
자자~
제가 찍어온 사진 구경하세요^-^)/

기본 세팅^-^

식전에 제공되는 따끈따끈 폭신폭신한 빵^-^*

올리오 파스타에요~ 마늘이랑 베이컨이랑 버섯이 들어간...

타이커리에요~ 맨위에 올려져있는건 아주아주 부드러운 껍질을 가진 게^^

왕새우탕면입니다~~~새우 큼지막하죠??>_<
첫댓글 왕새우탕면의 새우도 먹음직스럽지만~칠리크랩이랑 비슷해보이는 타이거커리~먹어보고 싶네요~(강남역 갈 때 브레이크 타임 피해서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