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하나님”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말씀인 성서를 보존해 오셨습니다. (시 31:5)
그러나진리의적인사탄이
성서를 변경시키거나 없애 버리려고 노력해 왔는데,
어떻게 성서가 본래 기록된 그대로
우리에게 전달될 수 있었습니까?
그에 대한 답을 로버트 고르디스 교수의
다음과 같은 논평에서 얼마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소라 학자들 또는 ‘전통의 수호자들’이라고 불리는,
히브리 서기관들의 업적은 충분한 인정을받지 못해왔다.
이름이 알려져 있지않은 이서기관들은
세심하고도 사랑에찬 관심을 가지고
신성한책을 복사하였다.”
이 복사자들 대다수의 이름이
오늘날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마소라 학자들 가운데 한 가문의 이름인 벤 아셀은
기록으로 분명히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그들의 동료 마소라 학자들에 대하여
무엇을 알게 됩니까?
이전까지 본래 히브리어로 기록된 성서 부분,
즉 흔히 구약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유대인 서기관들이 충실하게 복사하였습니다.
기원 6세기부터 10세기까지,
이 복사자들은 마소라 학자들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들이 어떤 중요한 업적을 남겼습니까?
마소라 학자들의 주된 관심은
성서 본문의 각 단어를,
심지어 각 글자까지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있었습니다.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마소라 학자들은
매 페이지의 측면 여백을 활용하여,
이전의 복사자들이 부주의해서든 고의로든
본문을 변경시켰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곳을 지적하는 정보를 기록하였습니다.
난외주에, 마소라 학자들은
또한 단어의 형태나 결합이 특이한 경우를 적어 놓았으며,
그러한 단어가 성서의 각 책이나 히브리어 성경 전체에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를 표시하였습니다.
여백이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고도로 축약된 부호로 이 주석들을 달았습니다.
그들은 비교 검토하기 위한 부가적인 방법으로,
특정한 책들의 중간에 있는 단어나 글자에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그들은 복사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성서의 모든 글자를 낱낱이 세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마소라 학자들은 자기들에게 전해 내려온 본문을
마음대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그들은 이러한 변경된 곳들을
자기들의 난외주에서 지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 시대의 복사자들은 본문을 변경시켰는데,
왜 마소라 학자들은 본문을 변경시키지 않으려고
그토록 극도의 주의를 기울였습니까?
마소라 학자들이 번창하던 이 기간에,
유대교는 뿌리 깊은 관념상의 논쟁에 빠져 있었습니다.
기원 1세기 이래, 랍비식 유대교의 지배력이 점차 강해졌습니다.
탈무드 저술과 라비들의 해석 때문에,
성서 본문은 구전의 법에 대한 라비들의 해석보다
덜 중요한 것으로 밀려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성서 본문을 주의 깊이 보존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게 여겨질 수 있었습니다.
8세기에, 카라임파 유대교인들로 알려진 한 그룹은
이러한 추세에 대항하였습니다.
그들은 개인 성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랍비들의 권위와 해석 그리고 탈무드를 배척하였습니다.
그들은 성서 본문만을, 자기들의 근거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때문에 성서 본문을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성이 증가하였으며,
마소라 학자들의 연구는 새로운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랍비들의 신앙이나 카라임파의 신앙은
마소라 학자들에게 어느 정도나 영향을 미쳤습니까?
히브리어 성서 사본에 관한 전문가인
M. H. 고센-고트스타인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마소라 학자들은 ··· 자기들이 고대의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그것을 손상시키는 일은
그들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악한 범죄라고 확신하였다.”
마소라 학자들은 성서 본문을 정확하게 복사하는 일을
거룩한 일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개인적으로는 서로 다른 종교적 견해로
크게 고취되었을지 모르지만,
마소라 학자들의 작업 자체는
관념상의 쟁점을 초월한 것 같습니다.
매우 간결한 난외주는 신학적인 논쟁을 벌일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습니다.
마소라 학자들에게는 성서 본문 자체가 평생에 걸친 관심사였으며,
그들은 그것을 함부로 변경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 유대인 복사자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보존하는 일에 온전히 헌신하였습니다.
벤 아셀 가문과 그 밖의 마소라 학자들의 업적은
로버트 고디스의 이러한 말로 잘 요약됩니다.
“겸손하면서도 꿋꿋한 이일꾼들은···
성서 본문이 손상되거나 변경되지 않도록
지키는 매우 어렵고 방대한일을,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가운데 수행하였다.”
그 결과, 루터와 틴들 같은 16세기의 종교 개혁자들이
교회의 권위에 맞서 성서를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일상 언어들로 번역하기 시작하였을 때,
그들은 자기들의 작업의 기초로 사용하기 위한
잘 보존된 히브리어 본문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람어 타르굼은 이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성경을 직접 아람어로 직역한 것이 아니라 의역하였습니다
타르굼이라는 말자체가 의역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성경을 독자들의 구미에 맞게 의역한 번역본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람어 타르굼을 통해
유대인들이 일부 성경 본문을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새하늘님은 의역한 번역본을 가지고
지금 원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람어 성경이 신약 성경 원본이고 헬라어 사본은
번역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본 학자들이 보면 정말 어이없어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본적인 증거는 한개의 사본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원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리스도인 양심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첫댓글
이양반은 의혹을 더 키우네~
뭔 해석이 이렇게 자신이 없고
빙빙 도냐?
ㅋㅋㅋ
구약은 히브리인들에게 주신
성경이니까 히브리어로 대언한
것이고 필사본도 히브리어임
신약은 온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니까 헬라어로
대언케하시고 필사본도 헬라어인
것이죠 ~
자신없으면 글을 쓰지말아요 ~
괜히 의혹만 키우지 말고~
자신있게 글을 쓸 능력도 배포도
없는 심히 허약한 혼이로다 ~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