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의 제목은 원래 '무한'이라는 뜻인데 이 끝없이 넓은 세상에서 사소한 번민이라는건 어리석다는 의미의 노래다.
1967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Dondacky와 Johnny Dorelli가 같이 불러서 9위 입상을 했었던 노래지만
훗날 엄청 히트를 하여 우리나라에 수입되면서 '눈물 속에 피는 꽃'이라는 제목으로 둔갑했다.
조니 도렐리(Johnny Dorelli, 본명: Giorgio Guidi, 1937년 2월 20일 ~ )는 이탈리아의 배우, 가수, 텔레비전 방송 진행자이다.
남이탈리아의 메다에서 왕년의 명가수 니노 다우렐리오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 뉴욕으로 이주하여 그 곳 음악학교에서 배웠다. 파시 페이스의 인정을 받아,
브로드웨이 또는 영화에 시나트라 등과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에는 1958년과 1959년에 계속하여 산 레모 페스티벌에 출전하여 [보라레], [차오 차오 반비나] 등을 불러 우승하였다.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비교적 이탈리아의 체취가 없으며, 자연스러운 매력과 훌륭한 노래솜씨로 인기가 높은 베테랑 가수.
산 레모에는 일곱 번 출전하였으며 1967년에는 [눈물 속에 피는 꽃]을 불러 관심을 모았다.
첫댓글 시인김정래님~
아침을 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네요.
L'immensità (눈물속에 피는꽃) 널리
알려진곡 감성이 묻어 나고 있습니다.
밖은 쌀쌀합니다.
기쁨이 넘치는 날 되세요.
샛별사랑님~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곡
눈물속에 피는 꽃이지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이 노래가 나왔는데
넘 좋더군요
그래서 자주 들었답니다
오늘도 음악처럼 흐르는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이 아침의 음악실은
많은 것들이 소환되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아요
귀에 익었던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복매님~
팝도 가요도 지나간 것이
우리 귀에는 듣기 좋답니다
리멘시타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노래도 좋아했었어요.
사명님~
잘 놀다 오셨는지요
오셨으면 오셨다고 인사해야지요 ㅎ
이제 밀린 숙제 많으니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김정래 ㅎㅎㅎ
여행이 너무 즐거웠어서
행복한 감정에 젖어 아직 일상 회복이 안돼네요.
여행 사진만보고 히죽거리며
좋아하던 영어공부도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