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고 정확한 혈압 측정은 고혈압 예방·관리의 첫 걸음이다. 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병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 역시 올바른 혈압 측정과 함께 진료실 밖 혈압인 ‘가정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난달 25일 ‘가정혈압으로 보는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 좌담회를 통해 개정된 고혈압 진료지침과 가정혈압 측정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아봤다. 좌담회에는 대한고혈압학회 임상현 이사장(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김광일 정책이사(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아다치 다이키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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