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식을 주업으로 하는사람이라 기업뉴스를 자주접하게 되는데
아직 카페에 글이 없네요 카페와서 처음으로 글쓰네요
아래 내용은 제가 퍼온겁니다... 근에 미녹시딜을 안써봤는데 효과가 수십배라면 자라는 속도인가?? 미녹시딜 효과있나요??
암튼 확정되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좋은 소식이네요 근데 2012년 제품화라니 ㅠㅠ 4년을 기다려야한단말인가+++
현재까지 무독성 확인..임상실험 거쳐 2012년 제품화 목표
- "판매 첫해에만 791억 매출가능..2018년 1조 기대"
- 세계최초 위암예방 진단법 개발중..올해말 상용화
효능이 좋은 발모제는 일반적으로 독성이 높은 것이 가장 큰 골칫거리다. 그래서 발모제를 개발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효능과 독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오리엔트바이오(002630)가 현재 개발중인 발모제의 경우 기존 제품에 비해 효과가 수십배이면서도 현재까지 무독성인 것으로 나타나, 제품 출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은 18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발중인 발모제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바르는 발모제인 미녹시딜보다 수십배의 효능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의 안정성 시험에서 모두 무독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오리엔트바이오가 연구중인 발모제의 원물질은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이라는 물질이다. 이는 뛰어난 발모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독성 때문에 신장 등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었다.
장 회장은 "사이클로스포린의 분자구조를 변경해 안정성을 높였다"며 "현재 국내와 미국에서 전임상 실험중인데 현재까지의 실험결과는 안정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향후 임상실험을 통해 안정성이 최종 입증될 경우 오리엔트바이오의 발모제는 회사 매출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 회장은 "오는 2012년 미국과 일본, 국내에서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첫해에만 791억원의 매출이 가능하고, 2018년에는 발모제로만 매출 1조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아 그외에 뉴스가 더 있었는데 동물실험은 성공했고 지금 임상실험중이라네요.....독성내지 안정성만 검증되면 된다는데.잘되길...
이 회사가 좀 유명합니다 ..주식하는분이시라면 잘 아실텐데요 .. ceo는 수의학자 출신에, 원래는 시계만들던 회사죠..바이오 사업 진출해서 특별히 이뤄놓은거 없이 가끔 발모제 기사띄워서 주가 반짝 올리는 회사.. 이번이 발모제 기사만 3번째인듯합니다 ...
요즘 좋은 주식좀 추천해주세요...쪽지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