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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algm.com%2Fimages%2Fnba%2F4.2%2Fwiretap%2Fphotos%2F2006%2FJohnson_DerMarr_den_060429.jp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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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162f4>DerMarr 日: "I Like Playing Basketball More Than Money"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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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닉스 선즈도 존슨을 원했지만, 존슨은 결국, 리그 미니멈에 덴버와 재계약했다. 1년 932,015달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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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realgm.com%2Fimages%2Fnba%2F4.2%2Fwiretap%2Fphotos%2F2006%2FKaman_Chris_lac_060929.jp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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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 클리퍼스는 C 크리스 케이먼에게 5년 50밀리언 달러의 오퍼를 던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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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뉴저지 G 에디 하우스는 왼무릎이 좋지 않고, 샬럿 루키 F 월터 헤르만은 오른발의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다. 헤르만은 7~10일간 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개막 로스터 잔류도 확신할 수 없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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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론토는 라벨 블랜차드와 세자리 트라이반스키를 방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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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ealG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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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에 워낙에 성장해서 그런걸겁니다. 엘튼브랜드와 함께 둘이서 20-20을 나란히 기록하기도 했었고 더블더블도 무지하게 찍었고...82년생 아직 어린 만큼 모르는거죠. 게다가 그 덩치에 비해 빠르고 BQ도 괜찮고요. 근데 솔직히 90년대같으면 저런 오퍼...욕만 뒤지게 먹었을텐데 2000년대 정말 빅맨기근시대 ㅠㅠ 얼른 그렉오든이 나와야겠죠 ㅠㅠ
덴버는 어짜피 더마 존슨과 1밀리이상의 계약을 할수 없었습니다. 1밀리가 넘어서면 덴버의 샐러리캡라인을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보다는 농구를 택했다고 인터뷰한것이구요. 그리고 피닉스에서 존슨을 원한적은 없었습니다. 주메인 존스를 영입한 마당에 그보다 슛이 좋지 않은 더마 존슨을 마음에 둘 필요가 없겠죠. 그가 피닉스를 언급한건 올시즌 덴버가 피닉스 스타일의 공격농구를 하겠다는 말이 와전된거 같습니다.
더마존슨은 예전에 애틀랜타 시절 보여줬던 환상의 크로스오버가 뇌리에 남아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그 크로스오버는 제가 본 역대 최고의 크로스오버 중 하나였죠. 밸런스, 스피드 뭐하나 흠잡을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수비수는 그냥 멍하니 바라만보고...그거 당시엔 제공되던 닷컴의 play of the day 떴었습니다. 근데 그 뒤 목 부상인가로 선수생명 끝날 위기였는데 그걸 극복했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엄청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에 플레이하는걸 거의 못봐서 그 운동능력이 유지되었는가 어쨌는가는 모르겠네요 ^^
첫댓글 진짜 농구를 원한거라면 자신을 확 업그레이드 시켜줄 리그 MVP와 뛸기회를 차버리는 실수 따윈 하지않을텐데-_-;
존슨의 말은, 덴버 구단과의 의리, 또는 너게츠 동료 누군가와의 의리겠죠. 피닉스는 존슨을 방출한 전례가 있는 팀이기도 하니~~~
케이먼이 연천만불이라... 왠지 오버페이 같은데;;; 들쑥날쑥한 기량의 소유자 아닌가요? 전 그다지 신뢰가 가지않네요;;;; 아무리 센터기근이라고는 하지만.//
전 요즘 같아선 이해가 가네여,,케이먼이면 천만불 받아도 말이죠,,다른넘들 생각하면 그렇게 안주기도 뭐하죠,,
그래도 네네보다는 많은 걸 보여준거 같네요.
지난시즌에 워낙에 성장해서 그런걸겁니다. 엘튼브랜드와 함께 둘이서 20-20을 나란히 기록하기도 했었고 더블더블도 무지하게 찍었고...82년생 아직 어린 만큼 모르는거죠. 게다가 그 덩치에 비해 빠르고 BQ도 괜찮고요. 근데 솔직히 90년대같으면 저런 오퍼...욕만 뒤지게 먹었을텐데 2000년대 정말 빅맨기근시대 ㅠㅠ 얼른 그렉오든이 나와야겠죠 ㅠㅠ
케이먼이 올해에도 최소한 12-10정도를 안정적으로찍어준다면 최근추세로봐선 오버페이까진 아닐지도.. But, 그가 재대로 풀타임시즌을 보여준것은 작년시즌뿐.... 올해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죠.
요즘 미래에 도박을 거는 추세가 강하다는 그리고 클리퍼스 같이 인기가 급상승하는 팀에서의 저정도 스탯을 찍어줄수있는 빅맨이라면 아깝지 않을듯 싶군요 ..
야 더마존슨의 반만이라도 스프리웰이 닮았으면 가넷은 반지 벌써 가졌겠다!!!!
ㅋㅋㅋ
TT
케이먼은 윌콕스와 더불어 젤 잘해줄거 같은데...프리지빌라는 매글로어를 넘을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덴버는 어짜피 더마 존슨과 1밀리이상의 계약을 할수 없었습니다. 1밀리가 넘어서면 덴버의 샐러리캡라인을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보다는 농구를 택했다고 인터뷰한것이구요. 그리고 피닉스에서 존슨을 원한적은 없었습니다. 주메인 존스를 영입한 마당에 그보다 슛이 좋지 않은 더마 존슨을 마음에 둘 필요가 없겠죠. 그가 피닉스를 언급한건 올시즌 덴버가 피닉스 스타일의 공격농구를 하겠다는 말이 와전된거 같습니다.
제대로 된 외곽슈터 하나 없이,피닉스 스타일의 농구를 할 수 있을런지..
더마존슨은 예전에 애틀랜타 시절 보여줬던 환상의 크로스오버가 뇌리에 남아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그 크로스오버는 제가 본 역대 최고의 크로스오버 중 하나였죠. 밸런스, 스피드 뭐하나 흠잡을데 없이 완벽했습니다. 수비수는 그냥 멍하니 바라만보고...그거 당시엔 제공되던 닷컴의 play of the day 떴었습니다. 근데 그 뒤 목 부상인가로 선수생명 끝날 위기였는데 그걸 극복했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엄청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에 플레이하는걸 거의 못봐서 그 운동능력이 유지되었는가 어쨌는가는 모르겠네요 ^^
교통사고가 났었다고 들었었는데요. 다른 선수인가??? 어쨌든 그 부상때문에 좀 안타까운 선수죠.
교통사고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목부상 당했죠. 제이 윌리엄스나 TJ포드랑 똑같이 목부상이네요 ㅠㅠ 교통사고 정말 무섭습니다.
얼핏 봤지만 운동능력 많이 떨어진 거 같더라구요,,선수들 코트 밖에서라도 부상 안 당했음 좋겠습니다. -.-;;
제이윌은 다리였습니다.
제시가 아니라 오퍼가 10밀이라니 ㅋㅋ..정말 기근시대인가봐여@@...
케이먼 마이컸다 아이가~ 마인드 컨트롤만 된다면 지금보다도 더 큰 활약할 센터죠!
캐먼은 더 클듯 .. 얼마안있음 연봉 10mil 싸게 잡았다는 소리 나올거여...
동감...케이먼 진짜 실력많이늘고 골밑존재감 엄청나게 커졌더군요....10밀리면 싼건지도....3분뛰고 10밀리 받는넘도 있는데... 저도 클리퍼스를 좋아해서 가끔 클리퍼스 경기보는데 케이먼의 골밑지배력이 엄청나더군요....
케이먼은 55M 정도를 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