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다가 공원에 떨어진 밤송이를 보았습니다.
누군가 알맹이들은 벌써 빼갔습니다.
예수님,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네요. 벌써 밤송이 알맹이를 다 빼갔어요.
딸아,
구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란다.그들은 밤을 구했으니 얻었겠지.
너는 무엇을 구하느냐.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구합니다.
한순간도 놓치지않고 예수님만을 구하는 믿음을 구합니다.
예수님을 향한 나누이지 않는 사랑을 구합니다.
영원히 예수님과 단둘이 걷는 동행의 길을 구합니다.
딸아.
네가 구하는 것은 이미 받았느니라.
나는 질투하는 예수라.
신랑의 사랑을 누군가와 나누겠느냐.
아니라. 나는 너의 온전한 사랑을 원한다.
나는 내딸이 나를 향해 나누이지 않은 온전한 사랑을 하기를 원한단다.
그래서 너를 이렇게 단련하고 있단다.
너의 눈앞의 근심으로 인해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를 더욱 꼬옥 끌어않기 위함이라.
너는 내게 있으라.
너는 내안에 있으라.
왕의 왕비는 깊은 궁궐에 있느니라.
내 사랑하는 자를 많은 사람이 보게 하지 않느니라.
네가 연약함으로 내가 더욱 사랑할것이라.
풍성한 은혜와 평안으로 너와 함께 할것이니 너는 내안에 있으라.
예수님
사랑합니다.예수님
제 눈이 예수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제 마음이 예수님께만 매여 있습니다.
간혹 파도에 배가 출렁이더라도 저는 예수님께 매여있으니 예수님의 소유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나의 근심을 아시고 나의 목마름을 아시고 나의 간절함을 아시는 예수님
제가 제 자신을 보이않고 오로지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연약한 죄인의 사랑을 아름답게 보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아멘
예수님 안에 머물러
예수님만 잠잠히 사랑합니다
나누이지 않는 온전한 사랑으로
예수님만 뜨겁게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향한 죄인의 사랑을 귀중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을 영원토록 많이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