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ver lose to satan.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태복음 16:23)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순간순간마다 믿음의 결단을 하여야만 한다.
사탄의 속임에 넘어가 쓰러지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쳐서 이기는 강하고 담대한, 거룩한 결단 말이다.
사탄은 우리를 음란하게 하고 탐욕스럽게 하여 저주 가운데 옭아매려 하나 단호하게 그 사악한 음모를 거부하고 돌아서야만 한다. 순간순간, 시시각각으로 우리를 넘보는 사탄의 궤계를 쳐서 부서야 하는 것이다.
만약에 원수가 자신을 죽이려고 들이대는 비수를 보지 못한다면 깊은 상처를 입거나 생명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세미하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이 무서운 사탄의 궤계를 견뎌내어 이길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이 수많은 것들로 얽힌 것 같으나 실제로는 대단히 단순하다. 사탄에게 사로잡힌 채 그 종이 되어 영원한 저주 속에 죽거나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 영원한 생명을 한없는 기쁨으로 누리거나 말이다.
돈이 많거나 적거나, 잘 생기거나 그러하지 못하거나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그다음 문제이다. 영원한 저주의 노예가 되어 죽거나 창조주 하나님의 약속 된 생명을 받아들이거나 해야만 한다. 이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모두의 운명이요 숙명이다. 이것 외에 절대 다른 길은 없다.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였는가.
지금 당신은 혹 죽었는가, 아니면 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