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 이리역(현 익산역)에서 익산에서 광주로 가려던 화물열차가..
기관차에서 시작된 불로. 이리역 구내 화약 폭발사고로 주변 시가지,주택가가
모두 파괴되어.. 60여명의 사망자와 1300여명의 부상자,이재민이 발생..
처음에 많은 화약들이 광주의 모 군부대로 수송하기 위해서 출발전에 불씨가 발생해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1977년에 11월11일에 이리역 폭발사고 1년이 지난후 1978년 4월에 이리시(익산시)가
복구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제 호남선 익산역 구내에 있는 구 이리역 폭발사고 위령탑은. 이리시 시가지와 역 구내가
복구된후.. 사망자 들과 부상자,이재민들을 위한 위령탑 건립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리역 폭발사고 위령탑은 익산역에서 여수방면 열차타는곳에서 내려서 건물 옆으로.
비석이 새워져 있습니다.. 그게 위령탑 입니다..
그때 당시 폭발사고가 아수라장에 이비규환까지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이리역 폭발사고 사망자 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익산역에서..추모행사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근조]
곧 있으면 이리역 폭발사고 참사 2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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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사건인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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