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2. 오늘의 양식 :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다.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57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560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268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3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4 : 13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7. 설 교----------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다.
2)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다. -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저희 행한 일이 따름이라'에서 성도들이 행한 '일'(*, 에르가)은 핍박에 대한 '인내'와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순종'과 예수께 대한 '믿음'(12절)을 의미한다.
이러한 그들의 일은 수고와 동일한 것으로 그들이 사탄의 핍박과 고난 가운데서 지치도록 인내하고 믿음을 지켰음을 가리킨다.
이러한 수고를 통해서 믿음을 지켰음을 의미하고 이러한 수고를 통해서 믿음을 지킨 그들은 죽은 후에 온전한 안식을 누리게 된다.
* 히 4: 1, 9 –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 계 22: 12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 사탄의 핍박과 공격으로부터 벗어나 참된 안식을 누리므로.
(2) 그리스도의 이름과 복음을 위한 수고가 헛되지 않으므로
* 히 6: 10 -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본문의 교훈을 정리해 보자.
첫째, 우리는 사도 바울을 통해 선포된 영원한 복음을 확신하자.
곧 이신칭의(以信稱義)의 복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며 경배하며 그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을 구별하는 잣대가 된다.
둘째,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나라와 배교한 교회들이 결국 망하게 될 것을 알자.
우리는 장차 멸망할 세상과 구별된 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적 교훈의 터 위에 세워지고 그 교훈만을 전하고 가르치고 그 교훈 안에서 양육되는 바른 교회를 세워야 한다.
우리는 배교한 교회들의 연합운동을 배격하고 그것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셋째, 우리는 끝까지 인내로 바른 믿음을 지키자.
또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바른 믿음이란 성경적,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가리킨다.
우리는 그 바른 믿음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돈과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지 말고 음란한 세상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거룩하고 정직하고 선하고 진실한 삶을 끝까지 실천해야 한다.
넷째, 우리는 순교를 각오하자.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 있는 성도다.
이 세상에는 수고와 고생이 많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안식이 있다.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보장해 주셨다.
주님이 삼 일만에 부활하셨듯이 순교한 증인들에게 삼일반 후에 들림받는 축복이 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자.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59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
10. 폐 회 ---------- 주기도문 ----------------------------------------------------------